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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간염↑·일본뇌염↓·메르스 0건…2016년 감염병 현황 보니
A형간염 예방접종을 받고 있는 초등학생들. 지난해 국내 A형간염 감염자는 전년대비 1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지난해 국내에 15년 만에 콜레라가 발생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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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38명 숨진 메르스 그 후 2년 … 질본은 여전히 힘이 없다
올해는 A형 간염이 지난해보다 서너 배 많이 발생했다. 지난 2월 경기도 여주시에서 발생한 환자(30)는 약수가 감염 원인이었다.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는 두어 달 전 관계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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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도시화가 부른 숨 막히는 재앙
━ [비주얼 경제사] 대기오염의 공포 그림 1 펩스 컴퍼니, ‘공중의 재앙’, 1913년 그림 1은 1913년 6월 영국에서 발간된 인쇄물의 표지다. 이 그림은 어떤 주제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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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뎅기열 한국에 상륙할 가능성”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지난해부터 산발적으로 이어진 C형 간염 집단 감염 사태, 15년 만의 콜레라 발생, 남양주와 광주에서 발생한 결핵 집단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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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대계항에서 콜레라균 검출…유전자분석 진행중
지난 8월 22일~9월 7일 해수 채취 지역 및 콜레라 환자 발생 현황 [질병관리본부 제공]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5일 거제시 장목면 대계항에서 채취한 해수를 검사한 결과 콜레라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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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잠 깨운 후진국 전염병
올여름 폭염이 바다와 육지의 균을 깨웠다. 국내에서 15년 만에 콜레라가 발생한 데 이어 A형간염·옴 같은 후진국형 감염병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콜레라는 해수 온도 상승과 관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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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진드기 강원도까지 북상, 알래스카서도 비브리오균
콜레라·진드기질환 등 후진국형 감염병의 발생은 지구온난화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해상과 육지의 온도가 올라가면 세균이나 진드기·모기 등 질병 매개 동물의 활동이 활발해진다.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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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now]'후진국병' 콜레라…초기 대응이 문제
‘후진국병’으로 불리는 '콜레라'가 국내에서 15년 만에 발생했다.국내에서 콜레라가 마지막으로 발생한 것은 지난 2001년.이때 초기대응이 늦어 162명이 집단감염됐다이번 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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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바닷물 온도 6도 올라, 콜레라균 왕성해졌다
후진국 감염병인 콜레라가 15년 만에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59세 남성 회사원의 가검물에서 콜레라균이 확인됐다고 23일 발표했다. 콜레라는 감염력이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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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후진국형 전염병 막을 방역체제 확립하자
대표적 후진국 전염병인 콜레라가 15년 만에 국내에서 발생한 일은 충격적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59세 남성 회사원의 가검물에서 콜레라균이 확인됐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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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국내 콜레라 환자 발생…광주 50대 남성
콜레라 세계 발생 현황후진국 감염병인 콜레라가 15년 만에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3일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59세 남성 회사원의 가검물에서 콜레라균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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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목요일] 필리핀서 모기 한 방 … 뎅기열에 날아간 휴가
필리핀 마닐라로 5월에 휴가를 떠난 박모(31·울산시)씨. 여행 둘째 날부터 몸에서 이상신호가 감지됐다. 새벽에 몸이 부들부들 떨리며 오한(惡寒)이 찾아왔다. 여행의 피로이겠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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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교과서 속 이야기 신문에도 있네요] 지각 변동과 판 구조론
지난달 11일 일본 동부 해안에 거대한 쓰나미가 밀어닥쳤다. 그 지역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집도 사람도 모두 바닷물에 떠내려갔다. 폐허만 남은 지 한 달째다. 바닷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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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A형 간염
국내 암 발생 순위에서 간암이 위암 다음으로 부동의 2위였던 1980년대의 얘기다. 전국적으로 B형 간염 예방 캠페인이 벌어졌다. ‘술잔 돌리지 말기’ ‘찌개·전골에 수저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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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예방 첫번째가 손씻기
온 세계가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이라는 전염병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우리 나라에도 추정 환자가 발견되었고, 중국에서 유학생들이 대거 귀국하면서 새로운 환자 발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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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기] 전염병 예방 첫번째가 손씻기
온 세계가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이라는 전염병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우리 나라에도 추정 환자가 발견되었고, 중국에서 유학생들이 대거 귀국하면서 새로운 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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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01! 올해의 건강뉴스 결산
사회·정치·경제적으로 어느 한해보다 다사다단했던 2001년. 보건·의료측면에서 돌아보면 세계적으로 광우병과 구제역 등의 창궐로 지구촌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던 한 해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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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형 전염병 결핵 환자 국내 급증
최근 크게 유행하고 있는 콜레라와 함께 대표적인 후진국형 전염병인 결핵 환자가 국내에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립보건원이 한나라당 윤여준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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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자꾸 설사해요.(23개월아기)
Q : 안녕하세요? 23개월된 남자 아기입니다. 그동안 건강하게 자라왔는데, 오늘 아침부터 갑자기 토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별다른것 먹은것도 없었습니다. 잠도 잘 잤는데,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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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복병´ 막아주는 건강관리 수칙
휴가철이다. 경기회복 조짐으로 작년보다 휴가여행을 계획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휴가라고 해서 방심하는 것은 금물. 장염 등 각종 질병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대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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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복병' 막아주는 건강관리 수칙]
휴가철이다. 경기회복 조짐으로 작년보다 휴가여행을 계획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휴가라고 해서 방심하는 것은 금물. 장염 등 각종 질병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대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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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바로찾기대회 대상 차지한 김상준씨
『최근까지도 인터넷이나 일부 CD롬.백과사전.안내책자들이 우리나라 역사와 지리등 한국에 관한 정보를 상당부분 잘못 소개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서울시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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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두살미만 어린이 질환 증상과 대책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초겨울에 들어선 요즈음 소아과 외래는 돌전후의 아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주된 원인은 호흡기 질환인 모세기관지염.심한 구토. 물설사를 일으키는 가성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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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관리 잘해 콜레라막자
수재(水災)의 뒷수습도 채 끝나기 전에 서해안 일대에 콜레라가 번지고 있다.지난 4일 포항에서 시작,강화.인천을 거쳐 퍼져나가기 시작한 콜레라는 추석 연휴를 전후해 충남 서해안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