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성범죄자 신상 공개 사이트 ‘디지털교도소’ 내사 착수
지난 5월말 개설된 디지털교도소에 성범죄자 신상이 공개돼 있다. [사진 인터넷 캡쳐] 경찰이 성범죄나 아동학대 등 강력 범죄자 등의 신상정보를 공개한 웹사이트 ‘디지털교도소’에
-
"폰으로 찍어 감시한다" 나눔의 집 내부고발자 보호조치 신청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에 돌아가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연합뉴스 후원금 유용 논란을 빚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지원시설 '나눔의 집'을 내부고발한
-
“제사상 진수성찬은 필요없다” 기부금 반환 소송낸 그들은 왜
교사 A씨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을 후원해왔다. 교단에서 기회가 생길 때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가르쳤다. 후원금 횡령 문제가 불거지자 A씨는 분노했다. 학생들에게 부끄럽
-
기부금 투명 공개…핵심은 쏙뺀 정부
기부자가 자신이 낸 기부금 내용을 보기 위해 장부 공개를 요청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시민사회에서는 최근 불거진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후원금 부실회계 논란에 따라 기부금 모집
-
'깜깜이 기부금 사용' 바뀔까…장부 공개 길 열렸지만 '의무 공개'는 안돼
'깜깜이' 기부금 사용 논란은 사라질 수 있을까. 최근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후원금 부실회계 논란이 불거지면서 기부금 모집과 사용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
-
'대북전단 살포' 4개 혐의 적용한다는데…처벌 사례는 없어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탈북자 단체들을 수사하는 경찰이 40여명 전담팀을 꾸린 가운데 대북전단 살포행위를 처벌할 수 있을지, 가능하다면 어떤 법률을 적용하는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
선거감시 단체 대표제안자,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로 기소
서울북부지방법원 입구. 사진 연합뉴스TV 선거 감시 시민단체 ‘시민의 눈’을 실질적으로 이끈 대표제안자가 신고 없이 후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
-
'보이스피싱 후원금 사기' 혐의 개국본, '횡령' 추가 고발돼
이종원 개국본 대표(왼쪽)가 지난해 10월 16일 '시사타파TV' 유튜브 방송에서 김남국 변호사와 서초동 집회에서 쓴 회비 정산 방송을 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조국 전 법무
-
진중권, 후원금 놓고 쪼개진 '개국본'에 "진짜 개싸움 났네"
이종원 개국본 대표(왼쪽)가 지난해 10월 16일 '시사타파TV' 유튜브 방송에서 김남국 변호사와 서초동 집회에서 쓴 회비 정산 방송을 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진중권 전 동
-
쪼개진 조국 수호 '개국본'…"후원금 돌려달라" 일부 소송 돌입
지난해 조국 전 법무부장관 수호 집회를 주최한 ‘개싸움국민운동본부’(개국본)가 분열 사태를 맞이했다. 후원자 일부가 후원금 반환을 요구하며 소송인단 모집에 돌입하면서다. 지난해
-
여가부 지원사업 심사에 윤미향 참여 ‘셀프 심사’ 의혹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여성가족부 위안부 피해자 지원·기념사원 심의위원회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
최순실 때처럼…윤미향 후원모금에 "18원 후원" 인증샷 등장
윤미향 의원 후원안내. 조수진 의원 제공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치후원금 모금에 나섰다. 윤 의원은 '국회의원 윤미향 후원 안내'라는 공지문을 통해 "투명한 후원, 깨끗한
-
"나눔의집 기부금 118억 불법모집" 내부고발자의 추가 폭로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영화사에서 열린 나눔의집 이사회를 마치고 참석한 이사들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 ‘나눔의집’이 후원금을 유용하고 있다고
-
기부자 요청 땐 세부내역 공개 법령, 2년째 시민단체 반발로 발목 잡혀
━ 견제없는 권력, 시민단체〈하〉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8일 “이번 (정의기억연대) 논란을 계기로 기부금 또는 후원금 모금활동의 투명성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약속했
-
온라인 음악회는 공짜? 유료화 되면 얼마까지 낼 수 있나요
코로나 19로 문화계의 주류가 된 무관중 온라인 콘서트. 지금까지는 대부분이 무료로 제공됐다. [중앙포토] 20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이 온라인 콘서트의 유료화 모델을 실험한다
-
월드비전 31쪽 vs 정대협 1줄…기부금 공시, 이렇게 달랐다
세계 최대 구호단체 중 하나인 월드비전이 미국 국세청(IRS)에 제출한 2018년도 결산서류 공시는 106장. 본지가 미 국세청 공시 서류를 분석한 결과 월드비전은 31장에 걸쳐
-
나눔의집 할머니 계약서엔 "월10만원 줄테니 후원금 관여말라"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에 돌아가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나눔의 집을 혼동하는 분이 많습니다. 정의연과 다르다는 걸 알려
-
文 "기부 투명성 강화" 천명에도 기부금품 법령 개정 지지부진
회계 부정 논란이 불거진 정의기억연대 사무실 앞. 뉴스1 지난 8일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정의기억연대) 논란을 계기로 기부금 또는 후원금 모금활동의 투명성을 근본적으로 강화하
-
정의연 쉼터 소장 빈소에 이틀째 비공개 조문...유튜브로 추모행사 생중계도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인 '평화의 우리집'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오전 9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앞. 이
-
나눔의집 후원자들, 후원금 반환 소송 제기..."잇속 챙기기 바빴다"
'위안부 할머니 기부금 및 후원금 반환소송대책 모임' 김영호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나눔의 집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에 대해
-
“나눔의집에 기부한 내 성추행 합의금 900만원 돌려달라”
나눔의집에 성추행 합의금 900만원을 기부했다가 정의기억연대 사태를 보며 후원금 반환 소송에 나선 강민서씨. 위안부 문제를 다룬 다큐 영화 ‘주전장’ 포스터를 배경으로 서 있다.
-
나눔의집 소송 참여 여대생 "기부한 성범죄 합의금 돌려달라"
강씨는 지난 3월 900만원을 나눔의 집에 기부했다. 당시 받은 후원확인서 사진. [강민서씨 제공] “위안부 피해자인 할머니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제가 받은
-
[NPO 브리핑] 베이직 포 걸스 캠페인,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지원 外
━ 월드비전, '2020 베이직 포 걸스' 캠페인 월드비전은 아프리카지역 여아들에게 면 생리대를 지원하는 '2020 베이직 포 걸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참여희망자는 12
-
통합당 "국회의원 윤미향 보게됐다…하루만 버티면 된다는 식"
29일 국회에서 윤미향 당선인이 기자회견을 열고 의혹에 관해 해명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 미래통합당은 29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의 기자회견 직후 "그 숱한 의혹에도 국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