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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브리핑] 베이직 포 걸스 캠페인,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지원 外

중앙일보

입력

월드비전, '2020 베이직 포 걸스' 캠페인

월드비전은 아프리카지역 여아들에게 면 생리대를 지원하는 '2020 베이직 포 걸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참여희망자는 12월 24일까지 홈페이지(worldvision.or.kr)를 통해 면 생리대 DIY키트를 신청, 완성한 후 월드비전 본부로 전달하면 된다. 개인용 키트는 2만원, 단체용 키트는 1만5000원이다. 수익금 전액은 케냐·탄자니아·잠비아 지역의 여자화장실 설치, 생리대 지원과 제작교육, 성교육 등에 사용한다.

기아대책, 중남미·아프리카 긴급 지원

기아대책은 코로나19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중남미·아프리카에 긴급 지원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전 세계 40개국 123개 지역에서 구호활동을 진행 중인 기아대책은 남미에서 브라질에 마스크 10만장을, 과테말라·파라과이엔 생필품과 구호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짐바브웨·우간다·케냐·잠비아 등 아프리카에도 구호 물품 지원과 함께 위생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홈페이지(kfhi.or.kr)를 통해 해외긴급지원 모금에 동참할 수 있다.

한국 해비타트,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지원캠페인

한국 해비타트는 한국전쟁 70주년을 기념해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지원 2차 온라인 캠페인'을 시작했다. 후원금은 참전용사의 주택 개·보수와 공동 식수 및 세면시설, 공동주방설치 등에 사용된다. 홈페이지(habitat.or.kr)를 통해 기부금을 후원하고 감사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역사 강사 설민석이 재능기부로 한국전쟁과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를 다룬 동영상 콘텐트 제작에 참여했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청년 자원활동가 양성교육 수강생 모집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6월21일까지 '슬기로운 자원활동-청년 자원활동·자원활동관리자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자원활동(자원봉사·공익활동 분야)에 관심 있는 20~34세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3만원으로, 선착순 25명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vkorea.or.kr) 참조.

'함께하는 세상' 기사목록은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issue/1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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