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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카드 없이 ‘디지털 외상’…귤이냐 탱자냐, K-BNPL 유료 전용
Today's Topic 귤이냐 탱자냐, K-BNPL 여러분, 오늘은 질문부터 먼저 드릴게요. 신용카드 몇 개쯤 갖고 있으세요? 저는 세어보니 6개, 한국인 평균(경제활동인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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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BNPL, 앞으로 읽어도 뒤로 읽어도 외상? 유료 전용
팩플레터 255호, 2022.7.22 Today's Topic BNPL, 앞으로 읽어도 뒤로 읽어도 외상? 팩플레터 255호. 그래픽=김혜림 디자이너 ‘금요 팩플’ 설문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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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규제 거세지나…금융위 “시정 노력 없으면 엄정 대응”
카카오페이 등 금융플랫폼에 대한 금융당국의 압박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9일 “위법소지가 있음에도 자체적인 시정 노력이 없는 경우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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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Wide]이주열 "빅브라더법" 은성수 "화가난다"···전금법이 뭐길래
링에 오른 이들의 체급이 간단치 않다. 한쪽은 금융정책을 총괄하는 금융위원회다. 반대쪽은 통화정책을 총괄하는 한국은행이다. 두 기관은 지난해 말부터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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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4월부터 월 30만원까지 외상거래 된다
오는 4월부터 간편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 이용자도 신용카드처럼 외상거래를 할 수 있다. 외상거래 한도액은 최고 30만원이다. 일반적인 신용카드보다 외상거래 한도가 작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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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에서 30만원까지 외상거래 된다…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오는 4월부터 네이버페이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외상거래가 가능해진다. 네이버페이 화면 금융위원회는 18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네이버파이낸셜의 소액후불결제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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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은행앱으로 쇼핑하고 치킨 시킨다
이르면 내년부터 은행 애플리케이션에서 음식을 주문하거나 쇼핑을 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빅테크 금융플랫폼의 영업 행위도 규제 틀 안으로 들어온다. 모바일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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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토스의 보험진출 3社3色…보험업계 “겁난다”
“솔직히 겁난다.” 네이버‧카카오‧토스의 보험업 진출에 대한 한 보험업계 관계자의 토로다. 이들 ‘빅테크’ 3사의 보험업계 진출은 업계 최대 화두다. 3사가 각각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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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파일러 겨냥한 '네이버스러운' 대출상품 나온다
매출과 고객 후기를 토대로 신용등급을 매기는 소상공인 대출 상품이 나온다.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이사는 28일 오전 서울 역삼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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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불만 당당히 말하라” 카드업계 “역차별 말라”…전자금융법 개정 동상이몽
“불만이 있으면 언론에 얘기하지 말고 저희한테 당당하게 와서 말해 달라” (금융당국) “동일행위엔 동일규제를 해 달라” (카드업계)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 낮춰달라.” (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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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도 카드처럼 후불결제 허용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Big Tech) 기업들이 직접 계좌를 출시하고, 페이 업체들도 신용카드처럼 후불결제가 가능해진다. 다만 빅테크 기업들도 각종 규제의 틀 속에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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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후불결제 30만원 허용하고 진짜 '네이버 통장' 가능하게 한다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Big Tech) 기업들이 직접 계좌를 출시하고, 페이 업체들도 신용카드처럼 후불결제가 가능해진다. 다만 빅테크 기업들도 각종 규제의 틀 속에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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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지주 회장, 은성수 만나 '빅테크 형평성' 성토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3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의 한 음식점에서 5대 금융지주사 회장들과 조찬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시계방향으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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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통장’ 명칭 문제 없을까…금융위, 협의체 만들어 논의한다
금융위원회가 은행ㆍ카드사 등 기존 금융사와 네이버ㆍ카카오 등 빅테크(Bigtechㆍ대형 기술기업), 토스ㆍ뱅크샐러드 등 핀테크를 아우르는 3자 협의체를 구성한다. ‘네이버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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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공룡’ 네이버, 샛길로 쳐들어온다…은행·핀테크 난리
“은행이나 핀테크 스타트업이나 요즘 관심사는 똑같다. 네이버다” 최근 한 금융사 고위관계자의 토로다. ‘IT 공룡’ 네이버가 어쩌다 금융 생태계를 뒤흔들고 있을까.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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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공룡’ 네이버, 금융 생태계를 뒤흔들다…은행·핀테크 아우성
“은행이나 핀테크 스타트업이나 요즘 관심사는 똑같다. 네이버다” 최근 한 금융사 고위관계자의 토로다. ‘IT 공룡’ 네이버가 어쩌다 금융 생태계를 뒤흔들고 있을까. 네이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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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운전면허, 군집 자율주행도 허용해야”…전경련 신산업 규제개선 건의
삼성전자와 한국정보인증이 신청해 임시허가를 받은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총 20건의 ‘2020년 신산업 규제개선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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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 충전 한도 늘어나며 '**페이'로 가전제품과 결제 가능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 [사진 금융위원회]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OO페이’ 같은 간편결제를 이용해 가전이나 항공권 등 고가의 상품을 살 수 있게 된다. 진입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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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에 은행결제망 활짝 연다
핀테크 “스스로 개방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금융혁신의 승부수’를 던졌다. 25일 오전 금융지주사 회장 및 은행장들과 간담회 자리에서다. 이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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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도 은행 결제망 참여한다…금융업 영역 파괴 시동
핀테크(금융+기술) 사업자가 제공하는 '앱(애플리케이션)' 하나면 모든 은행 계좌로 돈을 보내거나, 본인 계좌의 잔액을 조회할 수 있게 된다. 00페이 등 각종 간편결제 플랫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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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도 체크카드 만들 수 있다…한도는 하루 3만원
앞으론 중학교 1학년도 체크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중앙포토] 앞으로 중학교 1학년이 되면 체크카드를 만들 수 있다. 현행 연령 제한 만 14세 이상에서 만 12세로 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