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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신인왕 라이벌 밀러, 오른 팔꿈치 부상…2구 만에 강판
[로이터] 류현진(26·LA 다저스)과 내셔널리그 신인왕 경쟁을 하고 있는 쉘비 밀러(23·세인트루이스)가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 밀러는 8일(한국시간) LA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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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저스 소년가장? 커쇼 알면 큰일 날 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 10승을 거둔 류현진(26·LA 다저스)이 시카고에서 작은 파티를 열었다. 류현진은 지난 3일(한국시간) 일리노이주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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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기록 다 깬다, 류현진의 도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29일(한국시간) 열린 코리안데이 행사에서 류현진(뒷줄 왼쪽·LA 다저스)·추신수(신시내티)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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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넷 하나 건진 추신수 "현진아, 직구 안 던지냐"
‘코리안 몬스터’와 ‘추추 트레인’이 만났다. 류현진(오른쪽)이 28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추신수를 상대로 역투하고 있다. [LA·액션이미지=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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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소, 불방망이 … 현진, 가볍게 8승
LA 다저스의 스킵 슈마커(사진 오른쪽)가 23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7회 초 스리런 홈런을 터트린 뒤 동료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토론토 로이터·AP=뉴시스]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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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승 노리는 류현진, 상대는 1승 존슨
추신수가 21일(한국시간) 안타를 친 뒤 1루로 달려가고 있다. [신시내티 USA TODAY Sports=뉴시스]류현진(26·LA 다저스)의 후반기 첫 선발 등판 상대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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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최고 신인, 류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가 2013년 전반기 최고 신인으로 류현진(26·LA 다저스·사진)을 꼽았다. ‘쿠바 괴물’ 야시엘 푸이그(23)가 6월부터 폭발적인 맹타를 터뜨렸지만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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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17년 동안 124승 찬호 "현진이라면 10년 안에 넘을 기록"
류현진이 11일(한국시간) 애리조나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5이닝 5실점한 류현진은 시즌 8승 달성에 실패했다. [피닉스 AP=뉴시스] 류현진(26·LA 다저스)은 언제쯤 10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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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혼자 56회 폭풍 클릭 … 황당한 올스타 투표
“올스타 팀을 상대해 즐거웠다.” 박찬호(40·은퇴)는 한화에서 뛰었던 지난해 7월 13일 부산 롯데전 등판(5이닝 1실점)을 마치고 이렇게 말했다. 2012 올스타 팬투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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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서도 당당하네, 한·일 투수들
한·일 야구팬들이 동시에 메이저리그를 주목한 건 1990년대 중반부터였다. 노모 히데오(45)는 1995년 LA 다저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특유의 꽈배기 동작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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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역사는 밤에 이뤄졌다, NC 창단 첫 승
NC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 창단 첫 승을 거뒀다. NC 김경문 감독(왼쪽)과 박승호 코치가 경기가 끝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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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기성용 FA컵 어시스트 … 2경기 연속 도움 外
기성용 FA컵 어시스트 … 2경기 연속 도움 기성용(24·스완지시티)이 7일(한국시간) 열린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FA컵 64강전에서 1-2로 뒤진 후반 42분 대니 그래엄의 동점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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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 그대와 19년 우린 행복했소
박찬호가 지난달 3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 올 시즌 마지막으로 등판한 뒤 마운드를 내려가면서 관중들에게 모자를 벗어 인사하고 있다. 그는 29일 은퇴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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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정형식·심창민·이지영 … 아기사자 다 컸네
2년 연속 한국프로야구를 제패한 삼성이 장기 집권할 수 있을까. 가능성은 매우 높다. 삼성은 포수 진갑용(38)과 내야수 이승엽(36), 투수 정현욱(34) 정도를 제외하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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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간 전망] ‘한자리’ 투수 셋, 두 자리 승수 챙길까
왼쪽부터 5승7패 류현진, 6승3패 김광현, 6승5패 윤석민. 최근 몇 년 사이 한국을 대표하는 에이스는 왼손투수 류현진(25·한화)과 김광현(24·SK), 그리고 오른손 투수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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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돌풍 어디 가고 … 6위로 미끄러진 넥센
런던 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이 기간(7월 27일∼8월 13일) 프로야구는 휴식 없이 팀당 13~14경기를 치렀고, 약간의 판도 변화가 있었다. 선두 삼성이 고전하는 사이 두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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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사율, KIA만 만나면 진땀 세이브
KIA의 나지완(오른쪽)이 2-4이던 5회 말 상대 송구 실책에 홈을 파고들다 태그아웃되고 있다. 롯데 포수는 강민호. [광주=김민규 기자] 롯데 마무리 김사율(32)이 KIA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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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지키려는 북일, 뺏으려는 덕수·장충고
윤형배(左), 송주은(右) 2012년 고교야구의 최대 축제인 제4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8일부터 23일까지 수원야구장에서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최고 권위와 전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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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간 전망] 꼴찌, 그 한화가 아니다
프로야구 후반기 들어 가장 무서운 팀은 아이러니하게도 꼴찌인 한화다. 한화는 후반기 들어 여섯 경기 5승1패로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투타 안정감이 원동력이다. 한화는 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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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간 전망] 무섭게 올라가는 두 팀, 삼성·KIA
프로야구에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는 말이 있다. 김재박 감독이 현대를 맡고 있던 2000년대 중반, 약체로 꼽힌 팀들이 초반 강세를 보이는 현상을 두고 평한 말이 시초였다.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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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달구는 투수들의 신종 변화구
신종 변화구를 보면 2012 프로야구가 보인다. 현대 야구는 구종 백화점 시대를 맞이했다. 요즘 투수는 적어도 세 가지, 많으면 다섯 가지 구종을 던진다. 발음하기 쉽지 않은 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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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11 MVP, 누가 뭐래도 윤석민
올 시즌 투수 부문 4관왕에 오른 KIA 윤석민이 7일 2011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돼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메이저리그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와 계약한 윤석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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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젊은 사자 차우찬 ‘숨긴 발톱’ 드러냈다
삼성의 차우찬(가운데)이 7회 초 투아웃 상황에서 SK 박진만을 삼진으로 잡고 더그아웃으로 들어오자 동료들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격려하고 있다. 5회 초 구원 등판한 차우찬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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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섭의 프로야구 주간 전망] 다들 대구 보고 있을 때 … 최형우 홈런 1위, 롯데 2위
왼쪽부터 오승환, 윤석민, 최형우, 이대호. 대구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8월 27일~9월 4일)가 열린 동안에도 프로야구는 치열한 순위 싸움과 개인 타이틀 경쟁을 이어갔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