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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흉악범만…수만명 서민 등친 금융사기범, 왜 신상공개 안하나 [김한규가 소리내다]
살인·마약·성범죄뿐 아니라 규모가 크고 피해자가 많은 금융사기 범죄자의 신상도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그래픽=김영희 디자이너 범행 수단이 잔인한 범죄나 아동 성폭행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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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에 페라리도 줬다? 나란히 100억 집 가진 두 CEO 비밀 [부동산X파일]
■ 추천!더중플: 부동산X파일 「 부동산 투자나 개발로 거부가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얘기는 언제나 흥미진진합니다.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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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581대 훔쳐 판 20대 쿠팡 직원…항소심도 실형 받았다
지난해 12월 6일 오후 서울 중구 애플스토어 명동 로고에 불이 들어와 있다. 연합뉴스 회사 창고에 보관 중이던 맥북 노트북 581대, 12억여원어치를 훔쳐 판 20대 직원이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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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간섭하지 마"…어머니 때려 두개골 골절시킨 20대 실형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다 폭행해 두개골에 골절상을 입힌 20대 아들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성준규 판사는 특수존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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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형수 측 "김다예와 혼전동거 확인을"…朴, 증인으로 나선다
방송인 박수홍이 지난해 3월 15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된 친형의 속행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송인 박수홍(53)이 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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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후원금 횡령 의혹 유튜버 1심서 무죄
지난 2022년 4월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 ‘정인이’ 추모 촛불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지난 2020년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를 추모한다며 후원금을 받아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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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탁금 48억 빼돌린 부산지법 공무원, 울산서도 7억 횡령
신재민 기자. 전산조작으로 공탁금 48억원을 빼돌려 재판에 넘겨진 부산지법 공무원이 울산지법에서 경매 배당금 7억80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송치됐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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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한남 100억 집 쥐었다, 회장·부회장네 ‘기막힌 비밀’ 유료 전용
나인원 한남(100억원), 유엔빌리지 내 주택 2채(100억원), 코인 및 주식투자 등(71억원), 페라리 등 고급 차 6대(20억원), 홍콩 백화점 등 쇼핑(9억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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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째 안끝난 '남산 3억 사건'…신한은행 위증 재판 다시 열린다
신한은행 본점. 사진은 2010년 9월 신한금융지주 이사회가 열린던 때의 모습. 신한은행 사태에서 시작해 이명박 전 대통령 당선축하금 의혹까지 불거진 이른바 ‘남산 3억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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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완의 논설위원이 간다] ‘벚꽃 엔딩’ 농담 아니었다…1년에 한 곳씩 지방대 폐교
━ 2000년 이후 21번째 폐교-태백 강원관광대 주정완 논설위원 또 한 곳의 대학이 문을 닫았다. 이번엔 강원도 태백의 강원관광대(옛 태성전문대)다. 1995년 개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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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전준경 전 민주 부원장 압수수색…용인상갈 알선 의혹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 김용식)는 지난 4일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전 전 원장은 백현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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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퇴직금 398억 체불'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구속기소
수백억원대 임금 및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근로기준법 위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이 지난달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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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까지 상납"...항운노조 간부, 취업∙승진 비리 잇단 실형 [사건추적]
부산항운노조 사무실. 연합뉴스 직원 채용과 승진에 관여한 부산항운노조 간부들이 잇달아 실형을 선고받았다. 뇌물 공여자는 처벌하지 않는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엔 이들에게도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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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앞두고 공보 업무비 116만원 슬쩍…주민센터 공무원 벌금형
서울 한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선거를 앞두고 관련 경비를 횡령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 이민지 판사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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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횡령' 박수홍 친형 징역 2년에…친형·검찰 쌍방 항소
방송인 박수홍씨가 작년 3월 15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된 친형 박진홍씨의 속행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송인 박수홍씨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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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징역 2년' 불복…1심 선고 닷새 만에 항소장 냈다
방송인 박수홍(54)씨의 개인 돈과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박모씨가 14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를 마친 뒤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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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건축왕에 최고형 선고했지만…전재산 날린 피해자, 얻은 게 없다
전세 사기 광풍, 그 이후 지난해 전국이 전세 사기로 몸살을 앓았다. 전세왕·건축왕·빌라왕·빌라의 신·빌라왕자….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한 듯 별의별 왕 이름이 붙은 사기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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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 징역 2년, 형수 무죄에 박수홍 측 "양형 다퉈야" 항소 의지
방송인 박수홍씨. 뉴스1 방송인 박수홍 측 법률대리인이 친형 부부의 1심 선고 결과에 대해 공식 입장을 냈다. 박씨 측은 양형에 아쉬움을 표하며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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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 삼성바이오 전 대표도 무죄…"검찰, 위법 수집 증거"
김태한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현재는 삼성바이오로직스 고문이다. 사진은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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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큰형 징역 2년, 형수 무죄…"가족 파탄 면죄부 받지 못해"
개그맨 출신 방송인 박수홍(53)씨의 출연료 등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씨의 친형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친형이 연예기획사 자금 20억여원을 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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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1심서 징역 2년…형수는 무죄
방송인 박수홍씨의 출연료 등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친형 박모씨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형수 이모씨에겐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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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 특혜의혹 김인섭 징역 5년…法 "정진상에 청탁 역할"
백현동 개발사업 관련 '대관 로비스트'로 지목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가 지난해 4월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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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왕에 최고형 선고했지만…전재산 날린 피해자, 얻은 게 없다 [최현철 논설위원이 간다]
━ 전세 사기 광풍, 그 이후 최현철 논설위원 지난해 전국이 전세 사기로 몸살을 앓았다. 전세왕·건축왕·빌라왕·빌라의 신·빌라왕자….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한 듯 별의별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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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돈버는 노예였다"…박수홍, 엄벌 탄원서 낸 이유 공개
방송인 박수홍이 지난해 3월 15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된 친형의 속행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친형 부부와 재판중인 박수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