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골라인 혼잡 200%'인데 정부는 "대책 완료"…이게 韓 현실 [이태원 참사 1년②]
홍대 클럽거리 앞에 설치된 인공지능형 CCTV. 360도 회전하는 카메라로 전 구역을 살피고, 인파사고 가능성이 있다면 LED화면을 통해 경고메시지를 알린다. 이찬규 기자 지난
-
부산 사하구 감천동 교차로 횡단보도 교통사고…보행자 등 4명 중경상
사고 차량 모습. [사진 사하경찰서] 부산 사하구 감천동의 한 아파트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신호를 위반한 차량으로 인해 횡당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유모차 탄 어린이 車 배출가스에 엄마보다 더 많이 노출된다
자전거-트레일러. 중앙포토 유모차에 탄 어린아이가 엄마보다 더 많은 자동차 배기가스 오염물질에 더 많이 노출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전거-트레일러'를 대상
-
우회전 덤프트럭에 치여 숨진 창원 초등생 유족 "처벌 강화" 촉구
[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 창원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이 우회전하던 덤프트럭에 치여 숨진 사건과 관련해 유족이 처벌 강화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을 제기했다. 10일 청
-
횡단보도 난입한 오토바이…유모차 들이받아 3세 여아 부상
횡당보도를 건너고 있는 유모차를 미는 여성(※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뉴스 신호를 위반해 오토바이를 몰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유모차를 들이받아 3세 여아를
-
"文은 평화호소인이냐" 조롱받는 '피해호소인' 뿌리는 유시민 딸
"언어의 퇴행이다. 그런 용어가 어디 있냐."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의 변호인인 김재련 변호사가 16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한 답변이다. 김 변호사
-
"잠깐새 쾅" 어린이 교통사고, 어둑어둑 저녁보다 이때가 위험
부모라면 누구나 잠시 한눈팔았다 사라진 아이 때문에 깜짝 놀란 적이 있을 것이다. 질병관리본부는 3일 2015~2018년 동안 매년 23개 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손상 환자의 발생
-
"잠깐 사이 꽝"…어린이 교통사고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은?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과속과 신호위반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민식이법이 시행된 첫날 모습. 프리랜서 김성태 학교와 학원이 끝나는 오후 3시부
-
[미리보는 오늘] “구속심사 날 허리 수술” 조국 동생, 심사 연기되나
━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에 대한 구속영장심사가 열립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왼쪽) 변호인은 8일 예정된 구속심사 일정을 변경해 달라는 취지의 신청서를 서울
-
사우디 도로서 마카레나 춤 춘 14세 소년 체포해 논란
사우디아라비아 경찰이 도로 횡단보도에서 1990년대 히트송인 마카레나에 맞춰 춤을 춘 14살 소년을 체포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 사우디 경찰은 22
-
등교하던 고등학생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남성
고등학교 앞에서 등교시간에 학생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20일 오전 8시45분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의 한 고등학교 앞 횡당보도에서 도로
-
광주 남구 ‘지식 재산권’ 사업 활기
황일봉(52) 광주 남구청장은 2007년 5월 벤치에 착석감지 센서를 달아 앉으면 자동으로 음악이 나오는 ‘효사랑 음악벤치’를 발명해 특허를 땄다. 황 청장은 또 운전중 시속 40
-
인천시내 횡당보도 보행시간 7초 연장
다음달부터 인천시민들은 횡단보도를 다소 여유있게 건너도 될 것 같다. 인천시내에 설치된 모든 횡단보도의 보행자 신호시간이 현재보다 7초 더 늘어나기 때문이다. 인천지방경찰청은 횡단
-
광주 충장파출소 아파 횡단보도 철거여부로 갈등
광주시동구 충장로 3, 4가를 잇는 충장파출소 앞 횡단보도 철거여부를 둘러싸고 충금지하상가 (충장파출소 지하~금남로3가) 입주상인들과 충장로 4, 5가 상인들이 사활을 건 한판승부
-
횡당보도신호.U턴차선 겹쳐 지하차도 끝 체증 극심-인천경인고속도로
인천시남구용현동 경인고속도로 종점 지하차도 끝지점에 횡단보도와 U턴 차선이 잇따라 설치돼 있어 극심한 교통혼잡을 빚고 있다. 시는 지난해 5월 1백17억원을 들여 송도와 동인천을
-
“설마…”하다 참변(촛불)
성탄절인 25일 아침. 미용사인 김숙진씨(30·서울 답십리동)는 『오늘만은 쉬는게 좋겠다』는 남편(31)의 만류를 뿌리치고 직장인 시립대앞 미용실로 발길을 재촉했다. 결혼 3주년
-
2억8천만원 은행수송차 탈취/전주 외환은출장소
◎40대가 타고있다 돈가방 싣자 도주/출장소장 차 미리 훔쳐 “견인됐다” 쪽지로 유인/돈 운반 시간맞춰 은행앞 대기… 사정 잘아는듯 【전주=현석화기자】 19일 오후 8시45분쯤 전
-
육교 세우고 횡당보도 안 지워 혼란
서울 동작구 대방동 국정교과서주식회사 앞의 새로생긴 육교 밑. 미처 지우지 않은 횡단보도 표지를 악용하는 행인에게는 잘못을 추궁받을 만한 명분이 없어 좋겠지만 육교가 있다는 것만
-
노인·아동에도 당 「이미지」
국회 소집 문제를 놓고 여야 총무단은 표면적으로는 모두 강경론. 공화당의 경우 15일 아침 「뉴코리아·호텔」에서 열린 총무단과 국회 상임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상임위원장들은 한결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