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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 인도 파고들어 설치
내무부는 11일「버스」및「택시」정류장에 공중전화를 가설하고 요철형 주차장을 만들어 뒤따라오는 차량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등 정류장시설을 대폭 개선하는 도시환경시설 개선지침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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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위험 지닌 정류장(중대입구)
관악구 흑석동 동작로에 설치된 중앙대입구 건너편 시대「버스」정류장부근은 인도가 차도 옆 3m높이의 옹벽 위에 만들어진데다 차도로 내려가는 계단이나 정류장 표지판조차 없어 승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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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차량·보행위반 3월부터 단속…서울시경
서울시경은 3월1일부터 전경찰력과 민간교통지도조직을 동원, 봄철거리질서사범을 집중단속키로하고 시내 20개소에 교통신고 「센터」 를 설치, 운영하며 서울역·고속 「버스·터미널」등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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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문안 교통체증 남북이 동서보다 심하다
서울시내 4대문안 주요간선도로가 가로·구간별로 교통량이 안배되지 못해 지체도및 혼합도가 크게 불균형을 드러내고 있으며, 남북가로는 동서가로보다 도로조건·신호체계동 교통소통상태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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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서 행동질서 환경질서 범국민 3대운동 전개
내무부는 23일 올해를 「질서정립의 해」로 정하고 정신질서·행동질서·환경질서 등 3대질서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키로 했다. 정신질서는 근검절약· 이웃돕기·정직·성실 등 실천사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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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차 대당 백10명
약1년 전의 어느 날 서울 시장실에 한 외국인이 헐레벌떡 달려와 지금 어느 곳에「데모」가 한창 벌어지고 있노라고 했다. 약간 의아해 하면서도 몹시 놀란 비서들이 「고변자」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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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윤화 점증|「우선멈춤」없는 통학로|놀이터없는 주택가
통학길 어린이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우선멈춤」을 무시한 과속자동차에 치여 숨지거나 놀이터가 없어 길가에서 놀던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변을 당하는등 어린이교통사고가 늘고있다.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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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장이 된 지하철 환기통
지하철 안의 공해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지하철 환기통의 대부분이 설계잘못과 시민들의 공중도덕심 부족으로 쓰레기장으로 변해가고 있다. 서울역∼청량리간 9.5㎞의 연도변 1백여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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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전화국 앞 등
보행자를 위한 횡단보도 용 신호등이 용산구 갈월동· 남영동· 용산 전화국 앞· 영등포구 대림 마을소 앞· 농협 시흥분소 앞 등 시내5개소에 설치됐다. 편도 4차선에 설치된 이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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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멈춤」안 지키는 운전사들
운전사들이 「우선 멈춤」을 무시하고 횡단보도에서도 마구 달려 발생한 사고는 작년 한해 동안에만도 8백35건, 이 때문에 43명이 숨졌다는 통계가 밝혀졌다. 이러한 횡단보도 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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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건 횡단보도 통과|보행자는 거리의 「샌드위치」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은 거리의 「샌드위치」-. 우선 멈춤을 지키지 않은 차량의 틈바구니에 끼여 보행자는 하루에도 몇 번씩 교통사고를 피하기 위해 중앙선 위에서 진땀나는 곡예를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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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들이 숨진 길에 육교를 세워주세요"-등교길 횡단로 참사난 남정국교생들 호소
『육교를 세워주세요.』지난8일 상오8시25분쯤 등교길에 학교앞 횡단보도에서 고장버스가 덮쳐 2명의 학우가 숨지고 9명의 부상자를 낸 서울 남정국민학교4, 5, 6학년 어린이 3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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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과 시민
서울에서 「시청 앞」이란 버스 정류장은 태평로에 한 곳 있을 뿐인데 여기서 내려서 시청을 찾아가 본 경험이 있는 시민은 십중팔구 『원, 이럴 수가 있나!』하고 어이가 없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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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 앞 지하도 설계 착수
서울시는 독립문 앞에 지하도를 설치하기로 결정, 3월 중순에 착공키 위해 설계 작업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작년에 독립문 북쪽 파출소 앞에 보도 육교를 가설할 계획을 세우고 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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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 국민교중심 반경3백m이내|2백43개소 통학로 마련
서울시경은 서울 도심지 국민학교 주변 2백43군데 어린이 통학로를 설정, 날로 늘어나는 추세의 어린이 교통사고를 최대한 막기로 했다. 서울시경이 5일부터 실시키로 한 어린이 통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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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4백40대 증차
교통부는 22일 폭주하는 서울시내의 교통난을 해소하기위해 노선「버스」를 대폭 증차하며 정거장의 거리를 넓히고 시차제와 중간회차제를 실시하는 등 「러쉬·아워」교통난해소 방안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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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로 새표식 있으나마나|차량, 무시하고질주 사고잦아
경찰이 교통표지의 근대화를 내걸고 교통량이많은 27개 횡단보도에 만든「오버행거」가 시설불비로 차량들이 횡단보도를 마구달려 오히려 사고율을 더늘게하고있다. 이같은 일은 10일하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