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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대생 치고 도주 두 달만에 검거
지난 3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해 10월3l일 남산도서관앞길에서 이대생 장희상양(21·영문과3년)과 친구 김정숙양(20·서울대약학과3년)을 치고 달아났던 서울자2-847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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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사 처벌기중을 강화
치안국은 23일 최근 운전사들의 교통위반행위가 늘어나 교통소통에 지장이 많고 교통사고가 늘어나고 있는데에 대비, 운전사들에 대한 점수제 행정처분기준을 대폭 강화, 내년1월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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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서 꼬마 역사
15일 밤 9시50분쯤 서울 영등포구 흑석동 22 앞 건널 길을 건너던 정명식씨 (37·흑석 2동 42)의 아들 재우 군 (5·사진)이 우선 멈춤을 무시하고 달려온 경기 영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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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 차에 독자역사
4일 하오4시5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353앞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를 끌고 길을 건너던 근처 삼광상회 종업원 황인제군(14)이 홍은동 쪽으로 달리던 서울 자2-7437호「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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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 역상도주「택시」를 수배
1일 하오8시20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극장 앞길에서 서울역 쪽에서 영등포 쪽으로 달리던 광희「택시」소속 서울 영1-l8750호 「코로나」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김갑례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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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포 차량 추방 위한 특별법을
8일 상오 11시쯤 서울 시내 영등포구 공항동 소재 송정 국민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에서 일어난 폭주 「트럭」에 의한 상학 길 어린이들의 역사상 사고는 요즘 날로 심해지고 있는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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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 셋 사상|국민교 어린이
8일 상오 11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공항동 45 송정 국민학교 정문 앞 건널목에서 김포 쪽으로 달리던 서울 영7-9012호「트럭」(운전사 백성구·24)이 횡단보도 표지를 무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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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어린이 역사
24일 상오10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등촌동397앞 횡단보도에서 시내 쪽으로 달리던 서울 영1-6581호 「택시」(운전사 신광영·30)가 길을 건너던 이상무씨(30·목동28)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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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 여중생 4명 역사상
25일 하오4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독산동171·강서여중 앞 횡단보도에서 시흥 쪽으로 달리던 삼안운수 소속 서울 영5-5819호 일반「버스」(운전사 신남철·37)가 수업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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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과 시민
서울에서 「시청 앞」이란 버스 정류장은 태평로에 한 곳 있을 뿐인데 여기서 내려서 시청을 찾아가 본 경험이 있는 시민은 십중팔구 『원, 이럴 수가 있나!』하고 어이가 없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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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통소통에 비상대책
지하철공사와 차량증가로 교통 체증의 마비현장을 빚고있는 서울시내의 교통소통을 위해 22일 상오 양탁식 서울시장은 서울시내 교통소통 비상대책을 마련, 발표했다. 이 교통소통 비상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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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역상 뺑소니 농아 연 위원 중상
14일 하오 9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 한일 은행 영등포지점 앞길에서 번호를 알 수 없는 택시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한국농아연맹 중앙위원 이봉하씨(32·중구 동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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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정치의 정도|대표집필 신일철
과열된 정치계절을 보내고 나서 반성기에 들어선 탓인지 정치에도 「철학」이 있어야 하고 역사관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흔히 듣는다. 정치의 궁극에 있는 것이 권력이라면 그 권력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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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유가증권 날치기
6일 상오 서울종로경찰서는 1억원상당의 현금 및 유가증권을 날치기한 상습소매치기단 「윤상사파」두목 윤병하(43·서울종로구사직동98) 등 일당7명을 범죄단체조직 및 특수절도혐의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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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행인 역사
8일 하오 10시15분쯤 서울영등포구노량진동155 앞길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김연옥씨(35·노량진동1l9∼l46)가 서울영5-3049호 좌석 「버스」(운전사 이찬희·47)에 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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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식 귀가 길 국민교생 역사
24일 하오 1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신풍동 121앞길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김영길씨(29·영등포구 신길동 266의26)의 장녀 연희양(8·도림 국민교1년)이 우선 멈춤 표지를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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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 앞 지하도 설계 착수
서울시는 독립문 앞에 지하도를 설치하기로 결정, 3월 중순에 착공키 위해 설계 작업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작년에 독립문 북쪽 파출소 앞에 보도 육교를 가설할 계획을 세우고 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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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차 추격9㎞
12일 밤 10시15분쯤 서울동대문구 중랑교 군경합동 검문소 앞에서 망우리 쪽으로 달리던 미림기업 소속 강원 영7-2282호 「포드」대형 「트럭」(운전사 김승태·29)이 중앙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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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살 도주에 살인죄
대검찰청은 15일 대중교통수단의 고속화와 교통량증가·운전사 및 보행자의 과실로 인한 교통사고가 늘어가고 있음에 따라 지금까지의 각종 교통사범 처리기준을 대폭강화, 엄벌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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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 로 건너다 소령 일가 사상
12일 하오 8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151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육군 모 부대 소속 박무규 소령(35)이 시내 쪽으로 달리던 서울 자1-677호 지프 운전사 황시일·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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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윤화 51건
9일 하룻동안 서울 시내에서 모두 51건의 교통 사고가 발생, 3명이 죽고 46명이 부상했다. 이 같은 숫자는 작년 12월9일의 17건 발생에 12명 부상 보다 발생 건수는 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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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한 준장 중상, 횡단 로 버스에 치여
2일 밤 10시20분쯤 서울 성북구 종암동384 앞길에서 서울 영 5-2041호 좌석버스(운전사 한만교·34)가 횡단보도를 건너가던 육군본부 회계 감 이중한 준장(40)을 치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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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버스」노선 및 정류장
경찰이 서울의 도시교통난의 원인으로 되고 있다고 지적한 17개 노선과 60개 정류장의 교통소통저해 요소는 다음과 같다. 치안 국이 변경을 요청한17개 노선을 보면 불광동 방면과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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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의 삼륜차에 야간여중생 역사
18일 밤10시25분쯤 서울 영등포구 독산동 구로 수출공단지입구 경수가도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장순옥씨(52·영등포구 독산동108)의 2녀 김유례양(15·양명여중 야간부 3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