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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7개 부품으로 만든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시계의 정체 [더 하이엔드]
바쉐론 콘스탄틴이 올해 워치스앤원더스 제네바 시계 박람회를 통해 다채로운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계 애호가의 시선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바쉐론 콘스탄틴은 1755년 제네바에 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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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아내 살리고 타이태닉 남은 최고 부자…그의 금시계 결국
존 제이컵 애스터 4세가 남긴 금시계. 사진 헨리 알드리지 앤드 손 홈페이지 캡처 1912년 타이태닉호 침몰로 사망한 미국 재계 거물 존 제이컵 애스터 4세가 남긴 금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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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남 오타니, 비호감 기시다…화제가 된 두 남자의 공통점 유료 전용
일본 최고의 인기남은? ‘쇼타임(SHO-TIME)’의 사나이,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大谷翔平) 선수라면 대다수가 수긍하지 않을까요. 그럼 가장 인기 없는 남자는? 주저없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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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은 왜 시계를 삶았나, 그를 천재로 바꾼 ‘엉뚱 습관’ 유료 전용
■ 「 서울대 경제학과 김세직 교수는 18년째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답이 없는 ‘열린 질문’을 중심에 둔 수업인데요. ‘창의성 교육을 위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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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오메가” “뷰티풀”…007이 내뱉은 세 단어 비밀 유료 전용
“저 시계 여전히 차고 다니는구나.” 얼마 전 영국 윌리엄 왕세자에 대한 기사를 쓴 적이 있는데, 여러 댓글 중 이 한 줄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맞다 싶어 사진을 다시 찬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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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 시간 해석... 기존 명품 시계와 다른 길을 걷는 이 브랜드 [더 하이엔드]
에르메스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플래그십 매장에서 22일까지 특별 시계전을 한다. 메티에 다르(Metier d’Art) 컬렉션과 하이 주얼리 워치부터 컴플리케이션 워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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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물건 사이 음산한 해골… 현대미술과 디자인으로 이어지는 메멘토 모리와 바니타스 전통 [문소영의 영감의 원천]
━ [문소영의 영감의 원천] 해골 그림과 ‘메멘토 모리’ 홍경택 ‘Full of Love’(2012). [사진 케이아트나우닷컴] 빽빽하게 꽂혀 있는 색색의 볼펜과 형광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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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에루샤'를 정통 시계 브랜드로 바라봐야 하는 이유
최근 명품 패션 브랜드의 시계가 하이엔드 시계 시장의 또 하나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물론 이들의 시계 시장 진출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단지 그 방식이 바뀌었다. 수십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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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한국인 큐레이터와 한국 작가 내세웠다...시계 브랜드 브레게의 남다른 행보
공간 전면을 꽉 채운 검은색 바탕의 패널에 붉은 혜성이 떨어져 내린다. 중앙에 설치된 모니터에는 시간을 의미하는 작가 안성석의 디지털 아트 작품이 흘러나오며 생동감을 준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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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 전력자가 남한 쥐었다” 김일성의 ‘박정희 공작’ 오판 (23) 유료 전용
「 1961년 10월 20일 중앙정보부는 서울에 잠입한 전 북한 무역상 부상(副相·차관급) 황태성(黃泰成)을 연행했다. 황태성은 박정희 최고회의 의장의 친형과 친구다. 그는 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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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 부산을 지켜낸 학도병의 3시간 30분
6ㆍ25 전쟁 발발 한 달 뒤, 학도병 183명을 이끌고 화개장터 뒷산에서 인민군 6사단의 선봉을 저지한 정태경 중위(예비역 육군 중령)가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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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의 녹는 시계와 핑크 플로이드 노래 몽환적 조화 [문소영의 영감의 원천]
━ [영감의 원천] 미디어아트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 빛의 시어터‘달리: 끝없는 수수께끼’. 문소영 기자 살바도르 달리(1904~1989)의 유명한 흘러내리는 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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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최상위 포식자 이빨로 만들었다…그 목걸이 발견된 곳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연된 타이타닉의 모습. [EPA=연합뉴스] 침몰한 호화 유람선 타이타닉 잔해에서 선사 시대 거대상어 메갈로돈의 이빨로 만들어진 목걸이를 발견했다는 주장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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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IWC, 시계 공학의 결정체 '퍼페추얼 캘린더'로 시계 명가 반열에 오르다
IWC가 올해 복잡한 시계 기능인 퍼페추얼 캘린더를 통해 스위스를 대표하는 하이엔드 워치 명가 반열에 올랐다. 모듈 방식의 메커니즘은 정교하고 섬세했지만 조작이 쉬웠다. 이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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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의 모든 것 경험한다…세계 첫 공개, 이 시계도 전시 [더 하이엔드]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브레게'가 지난 4월 18일부터 잠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팝업 스토어 '아트 오브 브레게'를 운영 중이다. ‘시계의 아버지’라 불릴 정도로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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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브레게, 클래식한 디자인에 시계공학 정수 담은 새 시계 내놔
브레게가 새 시계 클래식(Classique) 퍼페추얼 캘린더 7327을 공개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클래식 컬렉션 케이스에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을 담은 드레스 워치다. 퍼페추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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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탄소 발자국 줄이기 선봉에 선 ‘쇼파드’
“재활용 스틸 모든 스틸 시계로 확대 자체 개발 루센트 스틸 경도 우수 L.U.C 1860은 드레스 워치의 표본 수작업 고급 패턴 다이얼에 주목 2023년 쇼파드의 새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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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역사가 흐른다, 267년 된 시계회사의 빈티지 사랑
‘바쉐론 콘스탄틴’이 공개한 빈티지 시계. 1992년 생산된 12294 모델이다. 전민규 기자 최근 명품이 인기를 누리면서 빈티지 시계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졌다. 빈티지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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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도 알아본 '빈티지 시계'…112년 된 7점, 서울에 왔다
최근 명품이 인기를 누리면서 빈티지 시계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졌다. 빈티지 시계는 출시한지 20년 이상 된 소장 가치가 있는 시계를 말한다. 오랜 시간도 시간이지만 손바뀜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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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웅장한 파노라마 라운지에 장인의 작업까지 더해 작품을 보는 듯
‘2022 프리즈 서울’에서 만나 본 브레게 프리즈 서울’에 설치된 브레게의 부스. 아티스트 파블로 브론스타인과 함께 브랜드 철학과 비전을 담은 파노라마 설치 시리즈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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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명품 시계도 뒷면이 아름다워야
━ 예거 르쿨트르 CEO 캐서린 레니에 예거 르쿨트르 CEO 캐서린 레니에. [사진 예거 르쿨트르] “남자든 여자든 사람은 자신의 얼굴로 표정을 짓고 손짓을 하고 몸짓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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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침∙분침에 보석 알알이…스마트폰도 못 넘는 단 하나의 명작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 트리뷰트 미닛 리피터 칼리버' 무브먼트. [사진 예거 르쿨트르] 스마트폰이 대놓고 시간을 알려주는 시대지만 고도의 정밀 기술로 만든 시계는 자연의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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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영감의 원천] 정조가 사랑한 책가도, 현대 미술·디자인에 스며들다
━ [영감의 원천] 조선시대 책장 그림 “화원 신한평과 이종현 등은 각자 원하는 것을 그려 내라는 명이 있었으면 책거리(冊巨里)를 마땅히 그려 내야 하는 것이거늘,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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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 마피아 보스’ 알 카포네의 애장품들, 경매로 나온다
알 카포네가 가장 아꼈던 것으로 알려진 콜트 45구경 자동권총. 경매회사 위더렐 홈페이지 캡처 20세기 미국에서 악명을 떨친 마피아 보스 알 카포네의 애장품들이 경매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