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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왜 책 냈냐 꼬투리…불리한 여론 계속 감수하란 거냐"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 아픔과 진실 말하지 못한 생각'이 진열돼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회고록 ‘조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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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조국의 강’ 어떻게 넘을까…경청 끝낸 ‘송영길 입’에 시선집중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잠시 눈을 감은 채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의 시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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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난 가시덤불에 갇힌 죄수"…회고록 벌써 완판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내달 1일 출간하는 책 『조국의 시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019년 '조국 사태'를 본인의 관점에서 바라본 책 『조국의 시간』이 정치권에서 논쟁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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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이준석 돌풍 활력···다시 조국 수렁 빠질 수 없다"
30일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 연설회에서 정견 발표하는 이준석 전 최고위원(왼쪽)과 27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조국의 시간』. 사진 뉴시스·한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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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쇄신 바람 부는데…‘조국의 시간’ 붙들린 여권 주자들
조국(56) 전 법무부 장관이 2019년 조국 사태를 자신의 입장에서 쓴 회고록 『조국의 시간: 아픔과 진실 말하지 못한 생각』을 출간하면서 정치권에 ‘친(親)조국 대 반(反)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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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쓴 회고록 한권…與, 다시 '조국의 시간'에 갇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2019년 12월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에 또 ‘조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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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사랑꾼에 속아 13억 날렸다, 이런 흑역사 책으로 낸 여자
50대에 이혼했던 한 영국 여성이 있었다. 외로웠던 여성은 우연히 알게 된 한 남성에 반해 결혼까지 약속했다. 그런데 반전이 있었다. 이 남성은 알고 보니 영국 정보기관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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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기다렸다 단칼에 해결…'일도' 이한동 전 국무총리 별세
이한동 전 국무총리가 8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소속으로 당선돼 국회에 입성한 뒤 2000년 제16대까지 6선 의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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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회고록'에 국민의힘 "허황된 소설…국민 판단에 맡기자"
북한 김일성 주석이 집필한 항일 회고록이 국내서 출판돼 '사실 왜곡' 논란이 이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김일성 우상화 실체를 깨닫게 해줄 마중물이 될 수 있다"며 "국민의식과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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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김일성 회고록 판매 중단…독자 처벌 받을 우려"
국내 최대 서점인 교보문고가 국내 출간 뒤 논란이 이어진 북한 김일성 주석의 항일 회고록『세기와 더불어』(8권 세트)의 판매를 중단했다. 도서출판 민족사랑방이 김일성을 저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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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표현물' 논란 김일성 회고록, 구매하면 국보법 처벌 받나
국내 출판사인 ‘도서출판 민족사랑방’이 지난 1일 북한 김일성(1912~1994) 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판본 전집을 들여와 『세기와 더불어 항일회고록 세트』(전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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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회고록, 원전 그대로 출간 논란
북한 김일성 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국내 출판사가 원전 그대로 출판했다. 이 책은 1992년 김일성 주석의 80세 생일을 맞아 노동당 출판사가 발간했다. 출생부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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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표현물' 판결났는데…김일성 미화 논란 회고록 출간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국내 출판사가 원전 그대로 출판해 논란이 예상된다. 국내 출판사가 지난 1일 『세기와 더불어 항일회고록 세트』라는 이름으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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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힘 키워줬다"···반기문 회고록서 대놓고 저격
지난해 12월22일 온라인으로 열린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제7회 국제콘퍼런스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기조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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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바마, 소설가 힐러리
영상 팟캐스트에 출연한 미국의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오른쪽)이 음악인 브루스 스프링스틴과 함께 뉴저지에 있는 스프링스틴의 집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버락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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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치인의 변신은 무죄② 힐러리, 정치스릴러 소설가 데뷔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작가 루이스 페니와 공동 집필한 정치 스릴러물 『스테이트 오브 테러(State of Terror)』를 오는 10월 발간한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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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치인의 변신은 무죄① 쿨내진동 오바마, 스포티파이도 석권
2011년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이들의 쿨한 변신이 화제다. AFP 대통령직을 역임 또는 도전한 그 후의 삶은 어떨까. 적어도 태평양 건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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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맞춤 인사? 정의용 대미외교 '트럼프 백악관' 3년 뿐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신임 외교부 장관에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대통령 외교안보특보)을 지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는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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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셋·시집 하나, 머니북은 없다…25조 ‘큰손’의 추천도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추천한 책들. 사진 직원 SNS 국내 최대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7권의 도서를 추천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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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180년 전엔 그저 우편요금 낸 증표였죠 지금은 각 나라 모습 담은 상징 역할도 해요
180년 전엔 그저 우편요금 낸 증표였죠 지금은 각 나라 모습 담은 상징 역할도 해요 친구에게 편지나 엽서를 보내려면 봉투나 엽서 표면에 우표를 붙여야 합니다. 우표는 우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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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새 회고록 "원자바오는 노련, 후진타오는 졸린 사람"
버락 오바마 전 미 대통령이 최근 발간한 새 회고록 『약속의 땅(A Promised Land)』에서 후진타오(胡錦濤) 전 중국 국가주석은 '졸린 사람'으로, 반면 원자바오(溫家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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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발길 두번 닿은 '우정의집'···美명소서 애물단지 전락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젊은 시절 방문한 뒤 주석이 되고 다시 찾은 미국 아이오와의 한 주택이 미·중 관계가 악화하며 애물단지가 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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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트럼프의 불복, 바이든 아니라 민주주의 부정한 것"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다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하고 나섰다. 대선 과정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적극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엔 트럼프의 선거 불복을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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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돈 뽑는 기계, 매춘 팔려갈 뻔" 머라이어 캐리 가족사 고백
머라이어 캐리. 중앙포토 “나는 ATM 기계 취급을 받았다. 존재할 가치가 없다고 느꼈고, 관계의 포로가 돼 버린 것 같았다” 이 시대 최고의 디바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