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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 활용한 안전보건 모니터링 강화
㈜한화 건설부문이 구축한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 모니터링룸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실시간 안전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전사적 안전보건경영체계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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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만 되면 이상한 악취…대구 평리뉴타운에 무슨 일이?
지난 16일 권용원(41)씨가 대구 서구 평리동의 신축 아파트에서 찍은 염색산업단지의 모습. [사진 권용원씨] “밤이 되면 처음 맡아 보는 냄새가 납니다. 무언가 타는 냄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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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깨지겠다" 신축인데 짐싸는 주민들…한밤 덮친 악취 정체
지난 16일 주민 권용원(41)씨가 대구 서구 평리동의 신축 아파트에서 찍은 염색산업단지의 모습. [사진 권씨 제공] “밤이 되면 처음 맡아 보는 냄새가 납니다. 무언가 타는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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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첨단 스마트 안전 기술로 ‘재해 없는 사업장’ 실현에 앞장
포스코그룹 ‘지게차 자동 정지 기술’ 개발 현장서 ‘스마트워치’로 구조신호 로봇·드론으로 위험 요소 제거 포스코그룹이 스마트 안전 기술로 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 실현에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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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소각장 건립’ 영향 평가 결과…“모두 대기 환경기준 만족”
지난 11월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청소차 차고지에서 생활쓰레기 전처리 실증이 이루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마포구 상암동 일대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폐기물 소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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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 치고 난로 70개 피웠다…또 공사장 덮친 '죽음의 연기'
겨울철 건설현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콘크리트 보온 양생을 할 때 밀폐된 환경에서 숯탄 난로 등을 피우다 벌어지는 비극이다.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의 기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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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낙동강 보 해체 땐, 녹조 줄고 수질 개선" 환경부 예측 결과
지난해 8월 4일 대구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와 경북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를 잇는 강정고령보 일대 낙동강 이 녹조로 인해 짙은 초록색을 띠고 있다. 환경부 모델 예측 결과, 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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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화장실 여고생 질식사…"회센터·지자체 관리소홀 탓”
부산의 한 공중화장실에서 유해화학물질인 황화수소가 누출돼 여고생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 광안리 공중화장실에서 황화수소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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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급성 중독은 중대재해, 근골격계 질환은 제외
내년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직업성 질환 범위와 적용 대상이 나왔다. 화학물질을 갑자기 다량 흡입해 발생하는 중독 사망과 같은 급성 질환만 중대재해로 본다. 근골격계 질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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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중독' 이런 병만 중대재해 인정…과로·근골격 질환 제외
장상윤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이 9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정부 부처 합동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정안 입법예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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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한번 쉬었다가 사망…근로자 떨게하는 달, 공포의 7월
2019년 9월 10일 오후 2시30분쯤 경북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 한 지하탱크에서 정비 작업 중이던 작업자 4명이 질식해 119 구급대원들이 구조를 하고 있다. [사진 경북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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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가스 냄새 많이 났다”…부산 조선소 화장실서 중독, 2명 숨져
━ 유독 황화수소와 암모니아 흡입 추정 사고원인을 조사 중인 부산소방재난본부. [사진 소방재난본부] 부산 사하구 한 조선소 화장실에서 황화수소 같은 유독가스를 마신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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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찌꺼기 제거하다 유독가스 질식…40대 근로자 숨져
13일 인천시 서구 한 도금업체에서 유독가스에 질식한 근로자가 구조되고 있다. 사진 인천소방안전본부 설 연휴에 폐수 찌꺼기를 제거하다가 유독가스를 마신 40대 근로자가 치료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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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3명 죽은 '악몽의 中탄광'…이번엔 23명, 1명만 살았다
한 구조대원이 지난 4일 중국 남서부 충칭시 용촨 구 탄광 사고 현장에서 스모그 속 일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하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중국 충칭(重慶)의 한 탄광에서 일산화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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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쓰러지자 3명이 구하러갔다 참변…또 터진 맨홀 질식사
지난 오후 5시 42분쯤 대구 달서구에 있는 맨홀 청소 작업 도중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4명이 쓰러졌다. [사진 대구소방안전본부] 서울 강남에 이어 대구에서도 맨홀 작업을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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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구하려다…"대구 맨홀서 근로자 4명 쓰러져 2명 심정지"
27일 오후 5시 42분쯤 대구 달서구에 있는 맨홀 청소 작업 도중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4명이 쓰러졌다. 사진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 달서구에서 맨홀을 청소하던 근로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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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하수관로 공사장서 3명 숨져…"2명은 동료 구하다 참변"
사고현장에서 부산시소방재난본부 관계자들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사진 부산시소방재난본부] 지하 하수관로 공사장에서 작업인부 3명이 가스에 중독돼 숨졌다. 인부 2명은 먼저 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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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과학 증거로 中에 맞서봤나···미세먼지, 스모그보다 위험"
인터뷰 중인 메리 니콜 CARB 회장. 이소아 기자 메리 니콜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CARB) 회장은 캘리포니아와 미국 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환경 맞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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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이상 앉아있으면 '삐~' 경보 …중국의 스마트한 화장실
공중 화장실. 기사 내용과 관련없는 사진. 조한대 기자 중국 상하이(上海)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공중화장실을 도입했다. 15분 이상 사용할 경우 담당 직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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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황화수소 흡입 두달만에···여고생의 어이없는 죽음
사고가 난 공중화장실. 왼쪽에 정화조가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인근의 한 회센터 공중화장실에서 유독가스인 황화수소를 마시고 의식을 찾지 못하던 여고생이 사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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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장실서 쓰러진 여고생, 황화수소 흡입 두달만에 사망
부산 수영구 민락동 민락회타운 지하에 위치한 공중화장실에서 기준치의 100배가 넘는 황화수소가 누출돼 여학생 A양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 광안리해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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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중화장실 '황화수소' 흡입 여고생, 한 달째 의식불명
지난달 29일 오전 부산의 한 공중화장실에서 유해화학물질인 황화수소가 누출돼 여고생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부산경찰청] 지난 달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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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공중화장실서 가스 흡입 여고생 8일째 의식불명
지난달 29일 오전 3시 40분 부산 광안리 회타운 내 지하 1층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던 백모(19)양이 유독가스를 흡입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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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가습기살균제 합친 환경재앙 40년 전 있었다
국내에서는 매년 1000명 이상이 연탄가스 중독으로 사망하는 상황이 1980년대 초반까지 이어졌다. 1980년 대까지 전국에 300여 대 이상 보급된 연탄가스 중독환자 고압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