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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맨 36년’ 황건호 회장 여의도 떠난다
36년간 증권업에 몸담았던 황건호(60·사진) 금융투자협회장이 여의도 증권가를 떠난다. 황건호 회장은 7일 서울 여의도 금투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차기 금투협 회장 선거 불출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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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12개 증권사 대표 ‘ELW 소송’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주식워런트증권(ELW) 부당 거래 혐의로 기소된 대신증권 노정남 사장의 무죄가 확정되자 금융투자협회 황건호 회장은 노 사장과 뜨거운 포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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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 아시아 첫 ICSA 회장 맡아
황건호(사진) 금융투자협회장이 국제증권업협회협의회(ICSA) 회장에 뽑혔다. 2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24회 ICSA 연차 총회에서다. 1989년 발족한 ICSA는 미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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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모르면 늙어서 불행 … 투자 전에 금융 주치의 진단부터 받아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140조원. 지난해 말 현재 국내 거래소(유가증권) 시장의 시가총액이다. 주가는 그 나라 경제실력의 바로미터다. 그 주가와 직접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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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모르면 늙어서 불행 … 투자 전에 금융 주치의 진단부터 받아라”
1140조원. 지난해 말 현재 국내 거래소(유가증권) 시장의 시가총액이다. 주가는 그 나라 경제실력의 바로미터다. 그 주가와 직접 관련 있는 곳이 금융투자협회다. 증권업협회ㆍ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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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금융 교류 강화를
이달 9일 한국금융투자협회가 개최하고 중국증권업협회가 후원한 ‘한국자본시장설명회’가 중국 선전 샹글릴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한국자본시장설명회는 한ㆍ중 양국 금융시장 종사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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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리더 32인, 그들이 있어 한국 경제 빛난다
새로운 발상으로 창의적 혁신을 이뤄낸 기업과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 32명이 ‘2010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에 선정됐다. 각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한 대기업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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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가입 편하게 절차 간소화할 것”
“불필요한 절차는 없애고, 서식도 간소화해 펀드 가입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겠다.” 황건호(58·사진) 금융투자협회 초대 회장은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직후 창구에서 빚어지고 있는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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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택배 대표이사 박재영씨 선임 外
현대택배 대표이사 박재영씨 선임 현대택배는 19일 박재영(54) 현대상선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금융투자협회 초대회장 황건호씨 내년 2월 출범 예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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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식으로 저축
황건호 증권업협회장(右)이 29일 서울 여의도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증시를 살리기 위해 열린 ‘주식으로 저축하기’ 행사에서 절세 상품인 장기투자 증권펀드 상품에 가입하고 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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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제 금융시장 진출 지금이 기회”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미국 금융위기와 한국의 기회’ 토론회에서 에반 램스타드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 서울지국장이 최근 미국 금융 위기를 보도한 자사 신문을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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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B 육성 포기는 말도 안 돼 … 초등생에 중학교 진학 말라는 얘기”
한국 금융권은 미국의 금융위기를 기회로 삼아 해외 진출과 투자은행 육성을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는 주문이 쏟아졌다.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서울파이낸셜포럼 주최로 열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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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애널리스트 연봉 5억 요구 “시간 끌면 놓친다, 인재 확보 힘써라”
#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은 올해 경력 직원만 7명을 새로 뽑았다. 이 회사 전체 인원(80여 명)의 10%에 가까운 숫자다. 장 오디베르 사장이 “시간을 끌면 딴 데서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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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증권산업은 차세대 성장산업 소득 4만 달러 시대 견인할 것"
황건호(56·사진) 한국증권업협회 회장은 1일 “증권산업이 국민소득 3만∼4만 달러 시대를 견인할 차세대 성장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서울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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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같은 부실 … 한국선 발생 확률 낮아”
황건호(사진) 한국증권업협회 회장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코리아 소사이어티 주최로 열린 초청강연에서 “한국 금융시장에서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과 같은 문제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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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통과된 자본시장통합법 증권업계에 위기이자 기회”
“자본시장통합법은 증권업계에 기회이자 동시에 위기입니다.” 한국증권업협회 황건호(사진) 회장은 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통법 통과의 의미를 이렇게 풀어놨다. 황 회장은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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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나대투증권 출범
대한투자증권이 하나대투증권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금융계 인사들이 2일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본사에서 출범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황건호 증권업협회장, 전홍렬 금융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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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건호 증권업협회장 "증권사 소액 지급결제 입법돼야"
황건호(사진) 증권업협회장이 자본시장통합법 입법을 주장하고 나섰다. 황 회장은 16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금융의 전자화에 따른 업무분화 추세, 금융소비자 효용 증대 측면 등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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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내 3000간다? "틀리지 않지만 불안하다"
정치인이 말한 3000. 그러나 지수 1500을 넘은 시장에서는 아직 2000도 얘기 하는 사람이 없다. 전문가들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5년내 3000 가능' 발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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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증권사 '지급결제'놓고 공방전 치열
은행과 증권사 간 '지급결제'를 놓고 공방전이 치열하다. 재정경제부가 올해 입법을 추진 중인 자본시장통합법(자통법) 중 '지급결제 업무 허용' 대목이 그것. "은행 고유 업무를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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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건호 증권업협회장 연임
황건호(사진) 증권업협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한국증권업협회는 8일 임시총회를 열고 33개 회원사 대표들이 모여 투표한 결과 황 현 회장이 4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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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황건호·홍성일·김병균씨 증권협회장 후보에
제46대 증권업협회장 선거 후보가 황건호 현 회장, 홍성일 한국투자증권 사장, 김병균 대한투자증권 고문 등 세 명으로 확정됐다. 차기 증협 회장 후보를 추천하기 위한 후보추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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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일·김병균·황건호씨 내달 증권업협회장 선거 출마
다음달 8일 열리는 한국증권업협회 회장 선거는 삼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현재 홍성일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김병균 대투증권 고문이 출마를 선언했고, 다음달 황건호 현 회장도 출마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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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 답답한 데 외출 해볼까
지루한 조정 장세로 마땅한 투자종목이 눈에 띄지 않는다면 장외종목으로 한번 '외도'해보는 건 어떨까. 상장 문턱을 넘지못한 중소 기업이나 상장 폐지된 종목 등이 거래되는 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