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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民家침입 괴한 정신병.부랑자 가능성
강원도강릉시주문진읍주문10리 속칭 거무리마을 洪정표(53)씨집에 출현한 무장공비 잔당으로 추정되는 거동수상자를 쫓고 있는군경합동수색대는 15일 강릉.양양등 예상도주로 일대에 포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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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운전이 교통사고 줄여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이 새로운 과제로 등장했다.교통사고.산업재해.각종 사고로 아까운 인명이 희생되는 일이 너무 쉽게,자주 일어나기 때문이다.이같은 사고를 줄이자는 시민운동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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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스릴러.멜로物 미개봉작 둘 출시
할리우드영화에 물렸지만,그렇다고 딱딱하고 어려워보이는 유럽영화를 택하기도 껄끄러운 비디오팬들을 위해 쉽고도 묵직한 프랑스권 영화 두 편이 출시된다. 제라르 드파르디외가 엽기적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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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總聯,당신들은 잘못하고 있다
87년6월 어느날 신세계백화점앞 광장에서 전경 1개소대가 학생 시위대에 포위돼있고 마침내는 무장해제됐지만 학생들은 아무도전경들을 두들겨패지 않았다. 학생들은 다만 전경들의 장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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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환자 식물인간 되자 병원장 비관 자살
자신이 수술한 환자가 식물인간이 된 것을 비관한 40대 병원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5일 오전9시쯤 광주시동구계림동 금호아파트110동 광주D병원장 張종대(40)씨 집 목욕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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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환자8명 탈주 釜山서… 7명은 붙잡혀
21일 오후8시11분쯤 부산시금정구두구동 동래정신병원에서 朴명호(33)씨등 수용환자 8명이 병원직원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뒤 집단탈출, 도주 50여분만에 朴씨를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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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치료감호소
정신질환 범죄자는 환자인가,범죄자인가.법의학계와 교정당국의 입장에 차이가 있지만 환자라면 치료가 우선돼야 하고 범죄자라면격리교정이 우선돼야 한다. 「걸어다니는 시한폭탄」으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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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환각 택시운전사 경찰서.병원서 흉기난동
히로뽕 환각상태에서 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뜨린 30대 남자가 검거됐으나 경찰이 몸수색을 제대로 하지않는 바람에또다른 흉기를 숨겨 가지고 있다 경찰서와 병원에서 잇따라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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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 4세女兒 肝일부 떼어가-대천주민들공포에 떨어
충남대천 영.유아 연쇄 유괴.살인사건 수사가 미궁에 빠져있는가운데 다섯번째 피해자의 사체부검 결과 간 일부가 떼어져 나간엽기적인 살인사건으로 밝혀져 주민들사이에 불안과 공포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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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무는 의료분쟁 조정제도가 없다
의료사고를 빙자해 의사를 협박,10억원 상당의 금품을 뜯은 일당이 검찰에 구속되는등 제도 미비속에 갈수록 늘어나는 의료분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작년 한해 노출된 의료분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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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곳곳서 여전히 활개-부천.부산.대구등지
[地方綜合]전국 곳곳에서 강도들이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 16일 오전6시30분쯤 부산동구수정5동 李창영씨(45.여)집에 孫모군(15.중2)이 들어가 과도로 李씨를 위협,금품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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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 5명 직원폭행뒤 탈출
6일오후 8시30분쯤 서울성북구길음1동547구민정신병원(원장李인수.50)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오던 정신질환자 金영조씨(37.서울도봉구도봉동)등 5명이 병원직원을 폭행한뒤 집단 탈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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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도 가정도 “내몰라라”/떠도는 정신질환자/충동범행 늘어난다
◎“입원치료 필요” 10만여명/주변서 「병」 숨기고 시설도 크게 모자라/지난해 범죄 1천3백건 발생 떠도는 정신질환자가 많은데 비해 이들에 대한 국가나 가정의 관리가 소홀,「움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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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상실돌며 17차례 강도행각/40대범인 검거
서울경찰청특수대는 17일 서울시내 치과·의상실 등을 상대로 17회에 걸쳐 3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아온 문석만씨(42·상습절도등 전과 4범·경기도 수원시 영화동)를 특수강도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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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임종집 침입/금품강탈 성폭행
【인천=김정배기자】 인천 부평경찰서는 21일 여자 5명이 모여 환자임종을 지키는 가정집에 침입,금품을 빼앗고 환자의 막내딸을 성폭행한 이형주씨(23·무직·전과2범·인천시 만수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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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병원에 강도/두곳서 금품 털어
대낮 치과병원에 침입,병원장·환자를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강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18일 오후 4시35분쯤 서울 상계개발사업지구 백치과(원장 백승진·34)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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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로 호송한 중환자/병원 7곳서 거부/두시간 걸려 입원
【광주=구두훈기자】 경찰이 칼에 찔려 중태에 빠진 환자를 순찰차에 태워 광주시내 7군데 병원을 돌아다녔으나 병원측의 환자거부로 2시간만에야 입원시켰다. 26일 오후 11시5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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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수련 더 급한 수련의들/조광희 사회부기자·부산(취재일기)
부산 백병원의 성형외과·치과수련의들이 많은 환자들이 있는 병원내에서 하룻밤사이 세차례나 편싸움등 폭력을 휘두른 것은 흉기를 사용하지 않았을 뿐 조직폭력배들의 영역다툼이나 다름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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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환자 또 피습/청년 8명 쇠파이프 들고 난입
◎부산 고신대병원서 【부산=조광희기자】 22일 오전4시40분쯤 같은 수산업자에게 흉기로 찔려 부상한 현성진씨(37ㆍ수산물도매업)가 입원중인 부산시 암남동 고신대부속의료원 39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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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환자등 2명 피습/부산/3인조 난입 흉기 마구찔러 중태
【부산=조광희기자】 19일 오전6시쯤 부산시 괴형3동 286의9 김신우외과 102호실에 조직폭력배로 보이는 20대청년 3명이 뛰어들어 교통사고로 입원중이던 삼성오락실대표 변정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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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살해범 병원서 도주/자해치료중 감시경관 3명 조는 틈타
상해치사혐의로 수배를 받던중 검문하는 의경을 칼로 찔러 또다시 숨지게 한 흉악범이 치료를 받던 병원에서 경찰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달아났다. 27일 오전9시30분쯤 서울 신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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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안전유리가 “살인 흉기”/칼날같이 깨져 살상위험
◎KS제품 15%,비KS는 90%가 불량/14사제품 시험결과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자동차용 안전유리의 상당수가 불량품으로 사고때 목이나 눈을 찔러 사망 또는 실명을 초래하는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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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보증, 휴지로 만들려나
전국의 개업의사 1만1천여명이 의보 환자의 진료를 거부하겠다는 결의를 했다. 7월1일부터 실시될 국민의료 개보험 체제를 눈앞에 두고 의료시술의 담당자인 의사들이 전면 거부를 들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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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성폭행 사건
국민학교 여자 어린이들의 수난이 잇따르고 있다. 얼마전 서울 어느 국민학교 화장실에서 여자 어린이가 희생된 끔찍한 사건도 있었지만 국교생 추행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다. 최근 며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