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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 덮친 병원서 환자 404명 살린 간호사들
경기 고양시·인천 부평구 화재대응 장관표창 수상자와 간담회 하는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사진 행정안전부] 화재 시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를 예방한 간호사·요양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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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다니고 UAM 이·착륙 되는 '스마트 빌딩' 국내 1만곳 세운다
국토부 정부가 로봇·드론·자율주행차·도심항공교통(UAM) 기능이 특화된 ‘스마트 플러스’ 빌딩 1만 동을 오는 2035년까지 국내에 조성한다. 국토교통부는 국가 성장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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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노래엔 웃었다" 통증도 줄인 '집에서 떠난 하늘소풍'
지난 11일 오전 김영주 간호사가 조숙자씨 자택을 방문해 환자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심석용 기자 “‘덕분에 편안하게 집에서 하늘로 소풍을 떠나셨다. 그간 감사했다’ 고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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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완 논설위원이 간다] 대책 없이 무너지는 소아 응급실…지방은 이미 ‘번아웃’
━ 밤에 아픈 아이, 어디로 데려가나 주정완 논설위원 지난 9일 오후 5시쯤 경남 양산부산대병원에 있는 어린이병원 지하 1층 소아 응급실. 어린 환자들이 수액을 맞으며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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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후 확인 안했다"…코로나 생활치료센터 사망 첫 국가배상
코로나19가 확산할 때 정부는 격리병동 대신 생활치료센터에 환자들을 수용해 1인실에 격리치료했다. 연합뉴스 “피고(국가)가 공권력을 행사해 환자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시키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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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병원 알바 중 떠올렸다…'의사 없는 병원'의 탄생
“엄마, 내일 전화할게요. 또 올게요!” 지난 20일 오후 3시경, 일본 도쿄(東京) 세타가야(世田谷)구 주택가의 3층 건물 이신칸(医心館). 신발을 꺼내 신던 중년의 여성이 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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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603개 병상 중 111개만 코로나에 내준 코로나 전담 병원
국립중앙의료원(NMC)을 보면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코로나19 병상 대란은 저 멀리 딴 나라 얘기다. 지난해 말 주차장에 새로 만들어 대대적으로 홍보한 코로나 중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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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모든 것] 12. 사회·경제·문화적 변화
2021년 3월 9일 오전 광주 동구 강남요양병원에서 90대 입원 환자와 딸이 비대면 면회를 하던 중 투명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손을 마주대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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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치우고 매트 깔고…13개월 아기 '맞춤 병동' 제공한 의료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아기와 엄마의 모습. 의료진은 이들을 위해 병실 침대를 치우고 이불과 매트를 깔아줬다. 건양대병원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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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된 할머니와 방호복 입고 화투…1만명 감동한 사진 한장
할머니의 무료함을 달래주기 위해 무더운 방호복을 입고 화투를 치며 시간을 보내는 간호사의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일 트위터에는 "격리된 병원에서 할머니와 화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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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간호사 좀 보내달라" 위중증 환자 2배 급증, 병원 비명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돌보는 간호사들이 근무 교대를 위해 레벨D 개인보호구를 착용하고 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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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아비브 지하주차장 ‘코로나 야전병동’ 사라졌다
━ 본지 김민욱·임현동 기자, ‘백신 접종 1위’ 이스라엘 가다 지난 2월 8일 이스라엘 텔아비브 쉬바 병원의 지하 병동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이스라엘 수도 예루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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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0명 몰리던 예루살렘 최대 코로나 병동 문닫았다[르포 5보]
지난 2월 이스라엘 내 최대 의료기관인 쉬바병원의 코로나19 중증병상 모습.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중증환자 치료 병상이 부족해지자 병원 지하주차장을 임시 사용했다. 현재는 다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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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서 숨진 채 발견된 경기도 30대, 코로나 사후확진
6일 노원구 원자력병원 야외공간에 설치된 코로나19 중증 환자용 이동형 음압병동에서 의료진이 확진자 이송 시뮬레이션을 하고 있다. KAIST 산업디자인학과 남택진 교수팀이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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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만에 음압병실 '뚝딱'...병상부족 해결 실마리 찾았다 [영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국내 확산 속도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진자를 신속하게 격리할 수 있는 시설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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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때 실무자에 책임물어…백신 구매엔 면책권 줘야"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김윤,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남중,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과 최재욱 교수(오른쪽부터)가 20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 본사에서 좌담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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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코로나19 K방역 보완 지름길은 의료계 민관 협력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일부에서 ‘공공의료기관은 잘하지만 민간의료기관은 책임을 회피한다’는 편 가르기가 있다. 국가가 나서서 민간기관이 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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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솟자 중증 병상 간당간당...서울 3개, 대전은 0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중증 환자 전담 병상 부족과 의료진 인력난이 현실화되고 있다. 중증 환자 병상은 당장 숫자를 늘리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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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환자 중심 가치 확산’ 목표 … 스마트 병원 선포, 고객행복위원회 운영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센터에서 하이브리드 수술을 하는 모습(왼쪽 사진) 혈액병원의 의료진이 손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서울성모병원] 사진 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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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파업에 코로나19 감염자까지 속출…서울 대형병원 초비상
서울 대형병원들이 비상에 걸렸다. 입원 환자 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이다. 통상 병원 매뉴얼대로 환자가 입원할 때 코로나19 검사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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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코로나 야전병원' 박수가 독 됐다···대구동산병원 무슨 일
8일 오후 대구동산병원의 한 병동. 일반 환자용 병상이 환자 없이 텅 비어 있다. [사진 대구동산병원] "내원객이 반토막이 났습니다. 칭찬은 억수로 받았는데, 손님들은 발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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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 해외 입국 4명에 이어 접촉자 1명 추가 확진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한 외국인 승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전 경찰 관계자에게 안내를 받고 있다. 뉴스1 경남도에서 15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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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데시비르' 긴급 사용승인 권고...곧 특례수입 논의될 듯
코로나19 치료제 후보 중 하나인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 로이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표준치료제로 인정받은 '렘데시비르' 가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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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구진 ‘걸어다니는 음압병실’ 감염 막는 헬멧·텐트 개발
음압 헬멧을 착용한 모습. 헬멧과 연결된 목 밀봉부위(neck seal)로 들어간 공기는 필터 정화 후 배기구를 통해 빠져나간다. [사진 미시간대학교] ‘걸어다니는 음압병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