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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小雪)’이 지나고 겨울이 부쩍 다가와서인지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기 싫은 계절, 따뜻한 집 안에서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소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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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평범하지만 가장 특별한 우리 가족 이야기 ‘엔칸토: 마법의 세계’
━ 엔칸토: 마법의 세계 감독 바이론 하워드‧자레드 부시‧채리스 카스트로 스미스 등급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99분 개봉 11월 24일 1937년 ‘백설공주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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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차며 ‘고통의 축제’ 즐기는 시인들, 몸이 시가 되다
시인축구단 ‘글발’의 경기 장면. [사진 글발] 이들의 붉은 유니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든 한국 국가대표팀이든 어쨌든 수준급의 축구팀을 연상시킨다. 축구를 통해 건강하고 튼튼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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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시만 쓰는 게 아니라 공도 찬다!
세계 최초·유일의 축구하는 시인들 모임 '글발'의 경기 모습. 축구는 이들에게 몸으로 쓰는 시다. 신준봉 전문기자/중앙 컬처&라이프스타일랩 infor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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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들 긴 토론 끝에…캐나다 참가자 우승 [쇼팽콩쿠르라이브③]
재18회 쇼팽 국제 콩쿠르 우승자인 캐나다의 피아니스트 브루스 리우. [사진 콩쿠르 홈페이지] ■ 쇼팽 콩쿠르 라이브 「 피아니스트 원재연이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전하는 제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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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콩쿠르 최고의 음향팀…“현장보다 유튜브 음질 더 좋다”
━ 원재연의 쇼팽콩쿠르 라이브 ■ 「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지난 2일부터 제18회 쇼팽 국제 콩쿠르가 열리고 있다. 쇼팽 콩쿠르는 전 세계의 실력 있는 피아니스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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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피아노 고르면 식사, 차량 드려요"[쇼팽 콩쿠르 라이브①]
12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의 쇼팽 국제 콩쿠르 2라운드에서 연주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수연. [사진 쇼팽 협회] ■ 쇼팽 콩쿠르 라이브 「 이달 23일까지 폴란드 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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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정의 왜 음악인가] 오징어 게임과 왈츠
김호정 문화팀 기자 계단은 분홍색, 하늘색, 노란색으로 아름다운데 오르는 사람들의 걸음은 무겁고 불안하다. 음악은 춤의 박자인 3박이다. 역사상 가장 우아한 ‘쿵짝짝’, 바로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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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판타지 속 판타지를 찾아서 45화. 아라비안나이트
천일하고도 하룻밤 동안 펼쳐진 끝없는 이야기 『아라비안나이트』의 ‘알라딘과 요술램프’는 영화 ‘알라딘’의 원작이자 모티브가 된 작품이다. 원작과 영화를 비교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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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창] 미술시장에 ‘안목’은 살아 있다
유홍준 본사 칼럼니스트·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요즘 미술시장이 모처럼 호황을 누리고 있다. 우리나라 양대 경매회사인 서울옥션과 케이옥션은 봄·가을로 두 차례 열던 메이저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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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명의 파시오네] 자연관광 넘어 문화관광 시대 열어야
강혜명 성악가(소프라노) 중국 속담 중에 ‘상유천당 하유소항(上有天堂 下有蘇杭)’이라는 말이 있다. 하늘에는 천당이 있으며 땅에는 항저우와 쑤저우가 있다는 뜻이다. 항저우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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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빙의·환생’에 독자들 탐닉…여성들 주도 로맨스에 감정이입
━ [SPECIAL REPORT] ‘비주류 문화’ 웹소설 열풍 독자들은 왜 웹소설에 열광하는 걸까. 화제작의 특징과 독자들의 반응을 중심으로 웹소설의 단골 설정과 인기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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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이 왜 거기서 나와…81세 세트디자이너, 영화보다 주목
덴마크 여왕 마르그레트 2세. 로이터=연합뉴스 넷플릭스에서 2023년 개봉하는 영화 ‘에렌가드’가 제작하기도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세트 디자이너로 고용된 이가 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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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풍성한 팩플생활 (2020 추석특집)
팩플레터 20호, 2020. 09. 29. 팩플레터 20호 추석특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팩플레터 추석 특집, ‘연휴에 검증하는 미래’입니다. 요즘 핫한 ‘공매도’ 뉴스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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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음식물 쓰레기로 음식 담는 그릇 만든 디자이너
━ [더,오래] 심효윤의 냉장고 이야기(26) ‘냉장고 환상’으로의 초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전체 부지면적 13만4815㎡, 건축 연면적 16만1237㎡로 압도적인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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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증전서 놓쳐서는 안될 걸작 10
'세기의 기증'으로 화제를 모은 '이건희 컬렉션'의 핵심 작품들을 보여주는 전시가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21일 나란히 개막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상설전시실 2층 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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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11.5m 국내 최대 규모 수묵화 첫 선”... 솔거미술관 ‘산모롱이 느린 선 하나’전시
‘세로 5m, 가로 11.5m.’ 박대성 화백이 국내 최초로 제작한 최대 규모 한국화와 독창적인 화풍을 구축한 국내 대표 한국화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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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뜨거운 태양 아래 조금만 움직여도 온몸에 땀이 흐르는 계절이 왔습니다. 밖에 나가지 않아도 선풍기와 에어컨 옆에서 시원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책들을 준비했어요. 세계 4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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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위도우’ 요한슨 "액션 폭발적…마블 영화 최고수준 자부"
마블 히어로물 어벤져스의 새로운 솔로무비 '블랙 위도우'에서 주연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 영화는 각자 선택하는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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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한여름밤의 '행복 충전소'
바삭하게 잘 튀겨진 닭다리를 씹어 먹으며 황금빛 가득한 맥주를 꿀꺽꿀꺽 마실 때쯤 알게된다. 내 영혼이 이 도시에서 큰 위로를 받고 있다는 것을. 바삭바삭, 쫀득쪽득, 판타스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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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지저귀고 빗소리 나는 악기 연주, 수목원 같은 무대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작곡가 겸 음악감독 이진욱 이진욱 음악감독은 “수목원에 바람쐬러 오는 느낌으로 공연장에 와달라”고 전했다. 신인섭 기자 소리가 주인공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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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블랙코미디 비틀쥬스…한국인도 배꼽잡게 번역했다
2019년 미국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올라가 인기를 끌었던 뮤지컬 ‘비틀쥬스’. 팀 버튼의 영화가 원작이며 풍자적이고 비틀린 코미디다. 첫 해외 공연인 한국 무대가 이달 18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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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대사에 밤잠 설쳤다"는 뮤지컬…미국 코미디 한국화 특급작전
뮤지컬 '비틀쥬스'의 브로드웨이 공연 장면. [사진 BRIGHTMAN/Matthew Murphy, CJ ENM] “이 친구가 말이 굉장히 많아요. 그 대사를 다 외워놓으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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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위 떠올랐다”는 졸리, 그것만큼 멋진 윤여정 이혼 명언 [뉴스원샷]
좋았던 한 때.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결별 전 모습 [졸리 페이스북] ━ 전수진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의 이혼 소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