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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땐 쿨~하게, 장마 땐 뽀송뽀송 … 여름철 용품 미리 점검·준비하세요
에어컨 히터-필터 [현대모비스 제공]무더위와 집중호우, 장거리 운행 등이 이어지는 여름철은 자동차와 운전자에게는 고통스러운 계절이다. 곧 다가올 장마철 대비를 겸해 산뜻한 여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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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 노출 위험성은 … 건물 해체할 때 입자 날려 특히 조심해야
베이비파우더에서 석면이 검출된 이후 석면이 든 생활용품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냉장고·자전거에다 세탁기 등 석면은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파고들어와 있다. 건물 철거와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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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에어컨필터 … 황사철 맞아 점검했나요
‘봄철 불청객’ 황사 시즌이 예년보다 빨리 시작됐다. 자동차도 지나친 황사에 노출되면 엔진출력이 떨어져 연료 소비가 늘 수 있고, 미세한 고장을 일으킬 수 있다. 우선 에어클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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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거실 오염 측정해보니 …
6월 초 신혼살림을 차린 안미나(30·여·서울 대치동)씨는 퇴근 후 집에 들어설 때마다 눈이 따가워지는 것을 느낀다. 낮 동안 문을 꼭꼭 닫아놓아 오염물질이 빠져 나가지 못한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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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를 극복하는 비결은…
낮에는 섭씨 30도가 넘고 밤 기온도 25도 이상 넘어가면 소위 '열대야'증상으로 불면증을 겪는 사람이 많아진다. 기온이 올라갈 경우 왜 잠이 안오게 될까? 이는 고온이 체내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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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다녀오다 콧물만 달고 오다
얼마 전 서울 근교의 놀이동산으로 나들이를 다녀온 김현정 씨(39세)는 걱정거리가 하나 늘었다. 차 안이 무더운 듯 해 이동하는 내내 에어컨을 틀었는데 집에 돌아온 후 아들 지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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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열 받을’ 때를 놓치지 마라
▶한 패션업체에서 주최한 가을-겨울 패션쇼. 점점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옷이 짧아지고 소재가 얇아지는 추세다. 기후는 문화를 바꾸고 산업을 바꾼다. 실제로 우리나라 대구의 명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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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겐 안 통하는 말 … 이열치열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소중한 내 아이. 강렬한 햇빛이 내리쬐는 한여름 햇살 속에서, 짙푸름을 뽐내는 산천초목처럼 무럭무럭 자라줬으면 하는 것은 모든 부모의 공통된 심정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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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우리집 미술품 관리하기
본지 패밀리 리포터 추정림씨가 청동마상을 손질하고 있다. 청동이나 황동으로 만든 장식품에 먼지가 앉았을 때는 부드러운 붓이나 솔로 살살 털어내는 것이 좋다. [사진=최승식 기자]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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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뒤도 위험…비 피해 대비요령
태풍 '에위니아'에 이어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각종 사건ㆍ사고가 잇따르면서 어느 때보다도 장마철 비 피해 대비 요령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다. 전문가들은 폭우 뒤 피해도 크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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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10년을 좌우하는 건 순간의 선택 아닌 꼼꼼한 관리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가전제품. 하지만 가전제품의 수명을 좌우하는 키워드는 '선택'보다는 '관리법'이란 게 정설이다. 최근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제시한 가전제품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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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먼지랑 어젯밤도 잘 주무셨나요
추운 겨울, 따뜻한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내 몸만이 아니라 호시탐탐 나와 내 가족의 몸을 노리는 세균도 따뜻한 곳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집의 위생은 사시사철 중요한 테마지만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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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세균·먼지랑 어젯밤도 잘 주무셨나요
추운 겨울, 따뜻한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내 몸만이 아니라 호시탐탐 나와 내 가족의 몸을 노리는 세균도 따뜻한 곳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집의 위생은 사시사철 중요한 테마지만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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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ZERO% 쿨~한 여름 속으로
곧 장마철이다. 곰팡이가 제 세상을 만나는 때다. 곰팡이는 눅눅한 환경을 낙원으로 여긴다. 그래서 무좀.완선 등 곰팡이가 일으키는 질병도 이 시기에 악화된다. 각종 냄새도 진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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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곰팡이 ZERO% 쿨~한 여름 속으로
▶ 화장실·욕실 등의 곰팡이와 세균 등을 제거하는 것은 장마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손쉬운 방법 중 하나다. [LG생활건강 제공] 곧 장마철이다. 곰팡이가 제 세상을 만나는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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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땐 '빌트인' 어때요
빌트인(Built-in) 가전이 인기다. 일반 냉장고뿐만 아니라 김치.와인.반찬.화장품냉장고 등까지 빌트인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공간활용도도 높이고 인테리어의 통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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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만 타면 졸리다?… 이산화탄소 농도 높은 탓
지하철 객차의 공기에 섞여 있는 미세먼지는 공간이 막혀 있기 때문에 승객들의 건강에 직접적인 해가 될 수 있다. 특히 호흡기 질환자나 심장질환자가 보는 피해는 더욱 심각하다.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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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만 타면 졸리다?… 이산화탄소 농도 높은 탓
지하철 객차의 공기에 섞여 있는 미세먼지는 공간이 막혀 있기 때문에 승객들의 건강에 직접적인 해가 될 수 있다. 특히 호흡기 질환자나 심장질환자가 보는 피해는 더욱 심각하다.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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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를 방지하는 간편한 생활 요법
1. 환기를 자주 시킨다. 3시간에 10~20분 정도. 2. 천소파, 카펫을 치운다. 3. 물걸레질을 자주한다. 4. 온도 22℃ 습도 50% 유지 5. 꽃을 말리거나 꽃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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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공기청정기 구입 포인트
부천의 32평 아파트에 사는 박정희(31세.여)씨는 두 돌이 지난 아이를 시어머니에게 맡기고 출근하는 전형적인 직장 여성이다. 사는 곳의 주변 환경이 먼지가 많이 날리는 지역인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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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추운 겨울일수록 실내환기는 자주
◆ 집에 바람 길을 만들자=가급적 자주 환기해주는 게 가장 좋다. 환기는 맞바람이 칠 때 효과적이다. 집의 앞쪽과 뒤쪽의 창문을 동시에 열어 집안 구석구석까지 바깥바람이 들어오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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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추운 겨울일수록 실내환기는 자주
◆ 집에 바람 길을 만들자=가급적 자주 환기해주는 게 가장 좋다. 환기는 맞바람이 칠 때 효과적이다. 집의 앞쪽과 뒤쪽의 창문을 동시에 열어 집안 구석구석까지 바깥바람이 들어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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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 마라, 진드기·모기
문을 꽉 닫고 생활하는 겨울에는 진드기를 비롯한 해충이 극성을 부리게 마련이다. 올해는 무더운 여름에다 건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족의 겨울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가능성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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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 마라, 진드기·모기
문을 꽉 닫고 생활하는 겨울에는 진드기를 비롯한 해충이 극성을 부리게 마련이다. 올해는 무더운 여름에다 건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족의 겨울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가능성이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