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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페놀 수돗물 파동···그 충격에도 교훈 못 얻었다
지난달 30일부터 인천 서구 수돗물 오염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 너나들이검단맘 카페에 한 회원이 까맣게 변해버린 필터를 공개했다.(너나들이검단맘 까페 캡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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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정부·기업 손잡고 구닥다리 규제 깬다
김영훈경제부문 차장 지방자치단체의 환경 담당 공무원이 들고 다니는 소책자가 있다. ‘배출업소 지도·점검 요령’이라는 책자다. A4 용지 4분의 1 크기, 그러니까 휴대전화인 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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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만 킬? … 운전자도 아찔
로드킬(Roadkill).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에 동물들이 치여 죽는 것을 말한다. 전국적인 통계는 없지만 국내에서도 한 해 수천 마리의 야생동물이 희생되고 있다. 로드킬은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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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수원구치소장 최덕 外
◆법무부[고위공무원 전보]▶수원구치소장 최덕▶법무부 국방대학교 파견 예정 유병철[4급 전보]▶순천교도소장 구지서▶법무부 통일교육원 파견 예정 윤재흥▶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 김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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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기획재정부 안내형▶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계문▶국방예산과장 오규택▶조세정책과장 임재현▶국고과장 이동재▶재정정책과장 양충모▶대외경제총괄과장 조원경▶총괄기획팀장 백승주▶출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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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계청 外
◆통계청▶지역경제통계과장 변효섭 ◆에너지관리공단▶지역에너지본부장 구제운 ◆한국철도시설공단▶품질안전단장 이강▶신성장사업단장 김낙기▶전기사업단장 류승균▶KR연구원장 김병호▶수도권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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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검은 뇌물사슬
혹시 발생할지도 모를 선의으이 피해를 막기위해 관련업체.관계자및 증언자를 익명으로 표기하고 있으니 독자여러분의 넓은 이해바랍니다(편집자 주)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바깥에서 성할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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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광역화보다 더 시급한 內實化
인천은 그동안 수도권개발 억제책과 서울과의 근접성 등으로 인해 경인공업단지의 일부분으로 인식되면서 대도시가 갖추어야 할 각종 기능이 발달되지 못한 상태로 낙후됐다.또한 인천은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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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비 수치 관련부처 따라 제각각
위병으로 고생하는 한 환자를 두고 의사마다 제각각 위산과다. 위궤양.위암이라고 다르게 진단한다면 환자는 누구의 말을 믿어야할까.나날이 악화되는 각종 공해로 국토가 중병을 앓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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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환경산업2.폐수찌꺼기 손쉽게 탈수
지난해 우리나라의 환경산업 규모는 약 1조6천억원. 규모면에서는 웬만한 기간산업 못지 않지만 한꺼풀만 들춰보면 이는 어디까지나「남좋은 일」일 뿐이다. 환경산업의 핵심 설비나 부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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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보다 지원·대화로 설득/달리진 정부 「이기성 민원」 대책
◎외국 견학 보내고 신문광고도/「혐오시설」 수용 사회의식 과제 『건설전부터라도 매년 30억∼1백억원씩 주민에게 지원해드립니다. 이 돈으로 자녀들에게 장학금도 줄 수 있습니다.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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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보수준 맴도는 환경산업
환경산업이 초고속 성장산업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환경업계가 추정하고 있는 지난 92년기준 국내 환경산업의 시장규모는 대략 1조2천억원.이 가운데 오염을 줄이기 위한 설비투자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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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서훈 공무원 103명 명단
◇홍조근정훈장=徐炳浩(공보처)金英一(통일원)李昇九(과학기술처)金悳來(특허청)鄭德龜(재무부)文炳學(경제기획원)崔熙承(기상청)尹瑞成(환경처)成富鉉(서울지방항공청)朴性洙(전북선관위)朴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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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배출 1인당 하루 평균 2.3㎏…미·일의 2배
우리나라 국민들이 하루에 버리는 쓰레기는 얼마나 될까. 보통 쓰레기라 하면 가정과사업장에서 배출되는 폐기물가운데 인체에 위해를 끼칠 수 있어 특별 관리되는 특정 폐기물을 제외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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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
환경오염에 관한한 중국은 우리에게 매우 껄끄러운 상대다. 공업화가 가속될수록 우리가 떠안아야할 공해 몫이 심각해지기 때문이다. 『중국 자체의 공해대책은 한마디로 전혀 없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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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재·석탄재 재활용 재도 뒷받침 빈약
연탄재와 석탄재를 건축자재로 활용해 자원낭비를 막고 날로 황폐해지고 있는 우리의 환경을 보존하자는 「연탄재·석탄재 재활용을 위한 공청회」가 지난 19일 공해추방운동연합(의장 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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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변단체 보조금 지원말라”(국감중계)
◎외국산 담배 시장잠식 대책 급하다 질문/고속전철차종 아직까지 결정 안해 답변 ▷내무위◁ 22일 내무부 감사에서 민주당의원들은 단체장선거 연내실시가 이미 물건너갔다고 판단한 듯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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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감량에 혁신적 방안을(사설)
정부가 상품포장의 재질과 규격을 통제하기로 한 것은 날로 증가하는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획기적인 조처로 평가할만 하다. 환경처가 6일 확정한 「상품의 포장방법 및 포장재의 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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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봇물”/신음하는 환경/자원낭비 심각…오염엔 “나 몰라라”
◎젓가락·비누·기저귀·라이터·카메라 등 범람/소비량 해마다 20∼30% 급팽창… 1조원 규모 「도시인의 총아」 「환경오염과 낭비의 주범」이라는 두 얼굴을 가진 이른바 「1회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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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전문화추세 확산/분야 넓혀 올해도 석 박사 39명 특채키로
사회 각 분야의 전문화 추세에 발맞춰 공무원들도 점차 전문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총무처에 따르면 종전 과학기술 분야와 통계·전자계산·계량경제·도시공학 분야에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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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홍수 자원낭비·환경 망친다|월간 『소비자시대』지적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쓰이는 1회용품들이 심각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가져오고 있다는 사실을 의식하는 소비자들은 많지 않다. 한국소비자보호원에서 펴내는 『소비자시대』 1월호에서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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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년 맞는 각 부처 표정|「깨끗한 선거를…」인사말도 한 목소리-「원숭이 잰걸음」으로 힘껏 뛰어봅시다. 다짐들
이상연 내무부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예정된 4대 선거에서 깨끗하고 질서 있는 공명선거를 기필코 이룩, 민주정치 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새로운 선거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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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고집 버려야 지구가 산다
대전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발전과 환경」이란 주제로 제1회 심포지엄을 오는 17일부터 l9일까지 3일간 서늘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 한국미래학회(회장 최정호) 주관으로 열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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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지자체 26곳 포함/총 2백89개 기관확정
◎내일 정기국회 개회 국회는 10일 정기국회개회를 앞두고 9일 국정감사실시 대상기관으로 중앙행정부처 94개,지방자치단체 26개,국영기업체 28개,지방행정기관 1백41개등 모두 2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