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교원노조, 대전지부 창립… 전남·서울 이어 세 번째
지난 20일 대전 중구 산성동 빛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열린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장교조) 대전지부 창립총회의 모습. 장교조 제공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장교조)이 전
-
한·일 400년 사연 간직한 '오색팔중'은 진위 논란중, 무슨일?
울산시청 앞마당의 오색팔중. 사진 울산시 울산시청 앞마당에는 한·일 양국의 지난한 역사가 사연으로 아로새겨진 동백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높이 2.5m로 31년 전 일본 교토(
-
경주시, 경북 첫 다산목민대상 수상
경주시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5회 대산목민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상금 1000만 원과 특별교부세 7500만원을 획득했다. 다산목민대상은 행정자
-
밥 짓는 아줌마부터 잘랐다…현대차 노조, 그날의 선택 유료 전용
노조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2021년 7월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Automotive Hall of Fame)’에 한국인 최초로 헌액됐을 때 얘기다. 193
-
"공무원을 정치꾼 만들었다" 소방관도 민노총 대거 탈퇴
전국공무원노조 소방본부 조합원들이 지난해 11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가진 소방의 날 60주년 '대한민국과 소방관은 과연 안전한가!' 기자회견에서
-
'손수레 S자 몰기'로 평가…"순발력 시험" 조롱받는 고용허가제 [이제는 이민시대]
하노이 소재 인력 송출업체 VXT에서 일본행을 준비하는 응우옌 판 지(21)는 한때 '코리아 드림'을 꿈꿨지만 높은 문턱에 좌절했다. 하노이=이영근 기자 베트남에서 한때 ‘코리아
-
택진이형 123억 받았다며?…‘판교식’ IT노조 두번째 물결 유료 전용
Today’s TopicIT 노조, 두 번째 물결 그 좋다는 구글코리아, 게임 대장 엔씨소프트에 노동조합 깃발이 꽂혔다. 상급단체는 민주노총. 총파업이나 대규모 집회 시위
-
"강릉 불태풍 앞에서 비 오길 기도했다" 산림청장 작심 토로
남성현 산림청장이 3일 오전 대전 서구 흑석동 기성중학교 운동장에 마련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대전·충청지역 산불 진화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지난 11일 강릉 산
-
[이번 주 리뷰] 李“깡패ㆍ오랑캐”, 金“남조선것들”…尹 ‘건폭과의 전쟁’(20~25일)
2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ICBM 도발 #F-35A 공중급유 첫 공개 #바이든 우크라 방문 #푸틴 #신전략무기감축협정 #노조개혁 #한국형 전투기 KF-21 #이재
-
텅빈 벌통, 잠자던 벌들이 사라졌다…꿀벌 '집단실종' 미스터리 [e슐랭 토크]
지난 2일 오후 경북 성주군 성주읍 한 양봉농장. 두 줄로 길게 세워진 벌통 사이를 오가던 농장주 박윤백(63)씨의 얼굴이 창백해졌다. 이맘때면 벌통 사이를 걸어다니기 힘들 정도
-
“대선후보들, 집값·취업·젠더 등 청년 현안 공감력 결여…꼭 투표해 세상 바꿀 것”
━ [SPECIAL REPORT] 2030 표심, 대선판을 흔들다 청년단체 활동가들이 중앙SUNDAY 좌담에서 청년 표심을 주제로 대화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청년거
-
김상호 하남시장 "미래농업은 치유산업 등 새로운 가능성의 분야"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생태농업을 확대하고 로컬푸드복합센터를 조성하는 등 농업활동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하남시 농업발
-
서유럽 폭우, 북미 폭염···“선진국에도 기후 복수 시작됐다”
“이제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 최근 자연재해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미국과 유럽을 가리켜 뉴욕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간) 이렇게 지적했다.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는
-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밴드’ NGO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1124만원 기부
비영리 공익법인 NGO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밴드’가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캄보다아의 정글숲 학교 만들기 기금으로 1124만400원을 기부했다고
-
생산직은 '파업'·사무직은 '준법투쟁'…난처한 현대중공업
지난달 19일 울산 현대중공업 앞에서 노조 조합원이 파업집회를 마치고 오토바이 경적시위를 벌이고 있다. 뉴스1 올해 임금 협상안이 두 차례 부결된 현대중공업이 진통을 겪고 있
-
코로나 확산 속 현대제철 비정규직노조 2500명 "차별철폐" 집회
차별철폐를 촉구하는 현대제철 비정규직노조의 집회가 충남 당진의 현대제철 정문 앞에서 열렸다. 노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전국에서 참가할 예정이던
-
기아차도 파업 선택… 한국GM 이어 자동차 秋鬪 먹구름
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가 19일 부분파업을 결정했다. 기아차가 9년 연속 파업에 나서면서 자동차 업계의 추투(秋鬪)가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진다. 지난 8월 통상임금
-
“미래 차 변화 함께 하자”…협력적 노조에 손 내민 정의선
지난달 30일 현대차 울산공장 영빈관에서 오찬을 마친 현대자동차 최고경영진과 노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공영운 전략기획담당 사장, 알버트 비어만 연구개발본부장 이상수
-
[이코노미스트] 김범석 쿠팡 대표의 오판과 실책
새벽배송·음식배달 등 뉴마켓에선 후발주자… 네이버쇼핑 가세로 사면초가 온라인 쇼핑이 사라진 세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 이젠 자정 전에 주문하면 이튿날 아침 7시 문앞에 상품이
-
[뉴스분석] 일자리 절박했다…현대차 노조 ‘실리 변신’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이 10월 15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미래차산업 국가비전 선포식에서 현대차그룹 미래차 전략 발표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소년중앙] "기후위기로 아픈 지구에 내 미래 없다…우리가 살아갈 지구 우리가 지키자"
왼쪽부터 백서정 학생모델, 장희우·박윤정·김가영 학생기자. “우리는 멸종위기종입니다!” 인간들을 향해 호소하는 절규가 울려 퍼집니다. 이 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빙하가
-
“파업 없다”…현대차 8년 만에 무분규 잠정합의
28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노사간 올해 임금협상 및 단체협약 막판 교섭을 잠정 합의한 하언태 현대차 부사장(왼쪽)과 하부영 현대차 노조 지부장이 교섭장을 나서고
-
르노 끝나자마자 이젠 GM...다시 불붙는 車업계 임단협
1년 만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마무리 지었지만 한국 완성차 업계에서 노사갈등의 불씨는 여전하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지뢰가 곳곳에 놓여 있다. 당장 한
-
[월간중앙] 산악계의 ‘작은 거인’ 엄홍길
“먼저 간 동료들의 가족 돌보는 데 일생을 바치겠습니다” 에베레스트 자락의 휴먼스쿨 15곳에 사고로 숨진 셰르파 자녀 등 수학 ‘히말라야 16좌 등반’이라는 상징성에 맞춰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