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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전국서 3318명 확진…어제보다 188명 많아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1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인근 8호선 잠실역 지하도까지 길게 줄을 서 있다. 김성룡 기자 1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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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13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2.13 오후 4:10 2022년은 호랑이의 해, 새해를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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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도 옮던 감기, 맨발걷기 뒤엔…땅과의 접지 면역력 높인다 [맨발로걸어라]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지난 2주간 필자도 남모를 가슴앓이를 했다. 아파트 단지 내 상가 방문 시 코로나 확진자와 조우하며 어슬어슬한 몸살 기운을 느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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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전국서 5155명 확진…내일 6000명대 예상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우상조 기자 10일에도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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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간 어르신 “방역패스? 우리가 이런 걸 어떻게 알아”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이 시행된 6일 서울 시내의 한 재래시장 식당에 사용하지 않는 의자가 정리돼 있다. 이날부터 4주간은 사적 모임 최대 인원이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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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사망 1000명 넘고, 병상 대기 1000명 육박
6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보건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다. [뉴스1] 6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마곡 선별진료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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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전국서 3558명 확진…7일 4000명대 초반 예상
5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줄이 보건소를 둘러싸고 길게 이어져 있다. 우상조 기자 6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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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접접촉 통보에 나흘, 병상 배정 전 사망 급증…코로나 확진자, 의료대응역량 넘어서
6일 오후 2시쯤 서울 강서구 마곡 선별진료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의 대기 줄이 1㎞ 이상 늘어섰다. 어린이집 가방을 멘 아이부터 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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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발 오미크론 확산…서울·안산도 의심환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 첫 감염자인 40대 목사 부부 관련 인천 교회를 중심으로 확진자와 감염 의심자가 속출하면서 지역사회 전파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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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 박자 늦은 방역 강화, 오미크론 잡을 수 있나
코로나19 상황이 나빠지면서 일상회복(워드 코로나)에 제동이 걸렸다. 오는 6일부터 거리두기를 강화하기로 하면서 위드 코로나는 중단됐다. 코로나 대응의 지휘 책임 계통에 있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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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잊어라, 진짜 적은 델타"…美 보건전문가의 경고
미국 미네소타주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옮기고 있다. 이 지역 병원은 빈 병상이 없어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이송되도 받지 못하는 상태다. 연합뉴스 “지금은 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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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재택치료자…의료진 “하루에 50명, 이미 한계”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코로나19 재택치료센터에서 의료진들이 환자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최서인 기자 “이 환자가 분명 제 환자인데 기억이 안 날 지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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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이젠 간호사들의 헌신에 국회가 응답할 때
지난해 5월 12일 대구동산병원에서 간호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이 있는 병동으로 가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영남대병원 코로나 치료병동. 신혜민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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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쉴 수 있나" 지친 2030의료진 '코로나 블랙' 덮쳤다
임시선별진료소 종사자 휴게 지원 차량에서 지친 의료진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뉴스1 내가 여기서 이렇게 사는 게 과연 맞는 일일까. 회의감과 일에 대한 의미 상실, 허무함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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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의 변이"…델타보다 센 '누' 벌써 남아공 덮쳤다
지난 11일 아프리카 남부 보츠와나에서 최초 발견된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B.1.1.529)의 급속한 확산에 세계보건기구(WHO)가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했다. ‘역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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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이하 소아, 코로나 첫 사망...19세 이하 위중증 환자도 2명
23일 오후 서울 은평구 서울시립서북병원에 마련된 이동형 음압 병실 앞에서 의료진이 응급대원과 대화하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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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까지 맞아야 끝"…백신접종 완료 정의가 달라졌다
미국 뉴욕에서 한 여성이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다. 연합뉴스 4차 대유행에 접어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자 일부 국가에서 추가접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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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죽을까 걱정, 생지옥 따로없다"...요양병원 악몽 부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중인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이 속출하고 있지만, 병상 대란 탓에 확진자를 전담병원 등으로 제때 이송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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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오후 6시 기준 전국 1950명 확진…어제보다 531명 많아
서울의 한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하면서 16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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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브레이커 기준, 서울·인천은 초과…중증병상 76% 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증 환자 급증세가 이어지며 500명 선에 다가섰다. 사망자도 연일 두 자릿수 발생이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 전환하면서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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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500명 육박, 부스터샷 단축 이번주 결정…"고령층, 4개월째라도 맞혀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증 환자 급증세가 이어지며 500명 선에 바짝 다가섰다. 사망자도 연일 두 자릿수로 나온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 전환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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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전국서 2262명 확진…어제보다 110명 많아
화이자 백신.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하면서 1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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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땐 논술·면접 못 보나?…코로나 수능 "응시권 보장하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 앞둔 11일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관계자가 수능 D-7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뉴스1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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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문체부에 녹취록 제출…"시즌 중단 의혹 해소 기대"
[뉴스1] KBO가 7월 12일 프로야구 리그 중단을 결정할 당시 긴급 이사회 전체 녹취록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했다. KBO는 5일 "주무관청인 문화체육관광부에 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