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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순환로 무엇이 문제인가]
내부순환로는 도로보상비를 줄이기 위해 꾸불꾸불한 하천위에 교각을 세우는 공법을 택했다. 이로인해 마장.월곡.길음.홍제램프 부근 등 굴곡노선이 유달리 많아 태생적인 사고위험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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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북로.올림픽로 제한속도 80km로 올려
서울시내 일부 도로의 차량속도 제한이 완화되고 차종별 속도제한제가 폐지된다. 서울경찰청은 9일 강변북로의 제한 최고속도를 시속 70㎞에서 80㎞로 올리는 등 그동안 비현실적으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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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과적강요 업주 처벌한다
오는 8월 9일부터 화물차 운송 업주가 운전자에게 과적 (過積) 을 강요하거나 지시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2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운전자는 업주가 과적을 강요.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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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통운 이종익씨 8년째 무료이사 봉사 화제
"아직도 우리 주변엔 어려운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생활보호대상자.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무료이사봉사를 하고 있는 이삿짐 전문업체 고려통운 이종익 (李宗益.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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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가 중앙선위반 사고내면 책임져야
서울지법 민사항소5부 (재판장 白賢基부장판사) 는 18일 교통사고 인명구조를 위해 중앙선을 넘어 달리던 119 구급차가 자신의 차를 들이받아 피해를 봤다며 韓모 (50.화물차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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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 칼럼]첨단 시스템이 만능 아니다
무인 속도감시카메라가 맹위를 떨친다. 경찰은 지난 1년간 32대로 50만건을 적발, 범칙금만 3백억원을 부과했다. 설치지점 앞뒤 1㎞내의 교통사고가 1년동안 건수로는 28%,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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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 칼럼]'행정 9단'과 교통해결사
곧 새 서울시장이 취임한다. 고건 (高建) 시장당선자는 요즘 인수위 국별 보고를 직접 챙기는 등 분주하다. 당면과제는 당연히 조직개편.실업대책 등. 와중에 그는 '3기 지하철 재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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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사고 건수는 줄고 음주운전 사망사고는 늘어
지난해 교통사고 건수는 96년에 비해 크게 감소한 반면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29일 "지난해 발생한 24만6천여건의 교통사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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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불법주차 피해 극심…계양지구 소음 심각
인천시계양구 계산택지개발지구에 밤시간대 대형 화물차량들의 불법 주차 행위가 극성을 부려 주민들이 차량소음과 교통사고 위험에 시달리는등 불편을 겪고 있다. 19일 밤 11시쯤 계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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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 고속도로 10중 추돌
20일 새벽부터 수도권과 충청.호남지역에 내린 눈이 강추위로 얼어붙으면서 고속도로에서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하는 등 잇따른 빙판길 교통사고로 20여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20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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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여수간 도로 화물차등 대형차량 통행 많아 교통사고 위험
주부 강영진 (姜英眞.36.순천시연향동현대아파트) 씨는 승용차로 여천공단까지 출퇴근하는 남편이 귀가하기 전까지는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다. 순천~여수간 도로의 구조가 나쁘고 화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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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칼럼] 난폭 화물차 왜 방치하나
최근 화물차 교통 인명 (人命)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화물차 때문에 한해 3천명이 넘게 죽고, 또 수만명이 중상을 입는다. 그렇다고 화물차 사고는 시민들이 알아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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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농수산시장 부근 보조도로 없어 체증 우려
8일 청과물시장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완전 개장하는 안양 농수산물도매시장 일대의 교통대란이 불보듯 해 시급한 대책이 요구된다. 시장을 빠져나온 차량들이 인근 도로를 손쉽게 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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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합정동삼거리 좌회전공간 부족 병목 심각
16일 오전10시쯤 평택 우회도로와 38번 국도가'T자'로 만나는 평택시합정동 벽산아파트앞 삼거리. 1번 국도(수원~천안)에서 경부고속도로를 타기 위해 비전택지지구.평택공단앞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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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안전
▶겨울철 지방도로의 응달진 커브길등에는 덜 녹은 눈이 얼어붙어 곳곳이 빙판길이 돼 위험한 곳이 많다. 이러한 미끄러운 길에서는 반드시 서행해야하며 어쩔 수 없이 브레이크를 사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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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영동고속도로에 '魔의 구간'-올 교통사고 119건
『중부.영동고속도로 마(魔)의 구간을 조심하라.』 중부고속도로 하남기점 40~45㎞ 구간(경기도이천군오포면과 호법면 일대)과 영동고속도로 신갈기점 30~36㎞구간(이천군호법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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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장애물로 인한 피해차량 대부분 보상받지 못해
지난달 27일 오전1시30분쯤 부산 큰집에서 제사를 지내고 남해로 가던 신주철(申柱澈.42.남해군서면중현리)씨는 남해고속도로 1차선에 떨어져 있던 중앙분리대의 불빛 가리개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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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폭주 겁나 준법운행 노력해야
며칠전 상가 조문을 가기 위해 야간에 고속도로를 이용하면서 느꼈던 점을 말하고자 한다.먼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야간에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로 폭주하는 차량이 너무 많다는 점이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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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월평초등학교 완공도 되지않은 채 문 열어
『공사도 안끝난 학교의 문을 열다니 너무 심한 것 아닌가요. 애들 학교보내기가 너무 불안해요.』 대전 월평초등학교(대전시서구월평동) 1학년 권영희(8)양의 학부모인 손모(39)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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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량 지정車線위반 다른차량 통행지장
고속도로의 4차로는 화물차,3차로는 승합차,2차로는 승용차의주행차로로 규정되어 있고 추월때는 각 주행차로의 1단계 상위 차로를 이용해 추월하도록 되어 있다.그러나 이용 실태를 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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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정지 불만 30대 운전자 경관향해 車 돌진 7명 부상
교통사고를 내 면허정지처분을 받은데 불만을 품은 30대 화물차 운전사가 경찰서구내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경찰관을 향해돌진해 경찰관등 7명이 다쳤다. 2일 낮12시55분쯤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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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손묶은 서울교통문제
며칠 전 출근길 지하철에서 마주친 L모장관.수행원도 없이 『지하철이 편해 탔다』는 장관 말에 문득 서울교통의 앞날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국회 뒷길도 곧 열린다는 소식이다.줄곧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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輪禍 뇌사상태 고교생 臟器기증 4명 새생명
교통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진 고교생 김종운(金鍾雲.17.J고1)군 가족들이 金군의 장기를 기증,4명이 생명과 광명을 찾게 됐다. 金군은 5일 자정무렵 오토바이를 몰고 귀가하다 경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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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엉터리환자 10%-손해보험協 집계
교통사고를 많이 내 손해보험사들이 가장 기피하는 「요주의」차량은 영업용 1 화물차고,사고가 가장 적은 차량은 운전교습용차로 나타났다. 지난해의 경우 사고가 났다고 보험사에 수리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