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나이 먹을수록 귀 커지고 공포영화와 살빼기는 無關

    의학계의 해묵은 속설 두가지에 대한 최종 진위판정이 내려졌다.영국의 의학잡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지 최신호가 그동안 구전되어온 의학속설 두가지의 참.거짓을 실험과 통계를 동원해 과

    중앙일보

    1996.01.31 00:00

  • 38~39도 微熱 지속 늑막염등 중병 신호

    수개월전부터 반복적인 열감과 전신쇠약감에 시달려온 K(32)씨는 자신의 증상을 오래 끄는 감기몸살쯤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S대 병원이 내린 그의 진단명은 치명적인 악성림프종. 감기

    중앙일보

    1996.01.28 00:00

  • 물갈이 설사에 와인 특효

    여행을 떠날 때마다 설사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원인은 물을갈아 마실 때 생긴다는 이른바 「여행자 설사」. 다른 지방이나 이국땅에서 자신의 대장에 익숙하지 않은 세균으로 오염된 낯

    중앙일보

    1996.01.26 00:00

  • 버거씨병때 발 꼭 절단해야하나

    〈문〉42세 남자다.수개월전부터 오른쪽 다리의 감각이 떨어지고 차가워지더니 최근 발가락끝이 까맣게 썩기 시작했다.병원에선버거씨병이라며 발을 절단해야한다고 한다.절단외에 다른 방법은

    중앙일보

    1996.01.24 00:00

  • 매일 머리 감아도 비듬이 많은데

    〈문〉35세 직장인이다.머리를 매일 감아도 비듬이 끊이질 않아 걱정이다.비듬은 왜 생기는지 치료방법은 없는지 알려달라. 이(대구시 동인동) 〈답〉비듬에 관한 가장 큰 오해중 하나는

    중앙일보

    1996.01.24 00:00

  • 때늦은 公正委 '수술전 각서' 개정

    각서무용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계기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수술전 환자동의서에 관한 약관개정안 발표다.지금까지 각서는 병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어떠한경우에도 민.형사상의 책임을

    중앙일보

    1996.01.21 00:00

  • 멜라토닌 불면증치료 뛰어난 호르몬劑

    멜라토닌이 미국사회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신문과 방송을 통해 연일 멜라토닌 효능이 소개되고 있는가 하면 관련 서적이 뉴욕타임스지 선정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이미 수백만

    중앙일보

    1996.01.19 00:00

  • 입안 염증 비타민 먹어도 효과 없어

    〈문〉32세 회사원이다.2년전부터 혀와 볼안쪽,입술안쪽이 자주 헐고 입안에 반복적인 염증이 생겨 음식물을 씹기 힘들다.병원에선 피로해 그렇다며 비타민제 복용을 권하지만 잘 낫지 않

    중앙일보

    1996.01.17 00:00

  • 겨드랑이 암내 어떻게 치료하나

    〈문〉40세 직장인이다.본인을 포함해 두 아들이 겨드랑이 암내로 고생하고 있다.겨드랑이 암내는 어느 진료과에서 어떻게 치료받아야하는가. 김△△〈경기 오산〉 〈답〉겨드랑이 암내는 아

    중앙일보

    1996.01.17 00:00

  • 어지럼病 자가진단법-'현기증나면 빈혈' 속단 말길

    어지럼증 만큼 다양한 원인을 지닌 질환도 드물다.담당진료과목만 이비인후과를 비롯해 내과.신경과.신경외과는 물론 얼핏 관계없어 보이는 정형외과까지 관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원

    중앙일보

    1996.01.14 00:00

  • 양치질해도 입냄새 식도이상 탓

    양치질을 해도 없어지지 않는 입냄새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 대개의 입냄새는 치주염등 잇몸질환이나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아 생긴다.그러나 철저한 양치질과 구강위생관리에도 불구,자

    중앙일보

    1996.01.12 00:00

  • 뇌졸중(중풍) 예방과 치료

    겨울철 최대 사자(死者)는 중풍이라 불리는 뇌졸중이다.뇌졸중은 매년 3만여명의 생명을 앗아가 암에 이어 사인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뇌혈관질환으로 혈관이 수축하기 쉬운 겨울에 많이

    중앙일보

    1996.01.10 00:00

  • 새해 나이별 건강설계-중년

    건강은 곧 삶의 질이다.건강없이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건강유지의 비결은 올바른 생활습관과 운동,그리고 고른영양섭취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새해를 맞아 중앙일보 애독

    중앙일보

    1996.01.05 00:00

  • 시리즈를 마치며-경쟁이 1류병원 만든다

    21세기 최대 황금어장으론 단연 의료산업을 손꼽을 수 있다. 의료시장은 올해 미국인들이 가장 많은 돈을 쓴 분야(GNP의 15%)며 분야별 종사자 수에서도 군사.교육.건설.교통분야

    중앙일보

    1995.12.31 00:00

  • '念力치료' 과학적 규명 시도

    미국립보건원(NIH)이 사상최초로 염력치료의 과학적 효과분석에 나섰다.미국의 유력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미국립보건원이 뉴멕시코대 연구진과 공동으로 알콜중독자와 약물남용자를 대

    중앙일보

    1995.12.29 00:00

  • 10.끝.마운트 사이나이병원

    말년의 무하마드 알리를 괴롭혀 유명해진 파킨슨씨병은 손떨림과굳은 얼굴,보행장애를 주요증상으로 하는 대표적 퇴행성 신경질환이다. 미국에서만 매년 5만여명의 환자가 발생하며 우리나라에

    중앙일보

    1995.12.24 00:00

  • 10.끝.마운트 사이나이병원

    인체 주요장기중 인류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것으로는 단연 심장을 꼽을 수 있다.해부학적 구조와 생리는 물론 각종 심질환에대한 병리기전까지 거의 완벽하게 규명돼 이제 더이상 심장에서

    중앙일보

    1995.12.24 00:00

  • 한국형 의료정보서비스 개발현황

    꿈의 통신으로 불리는 초고속정보통신망을 통한 한국형 의료정보서비스 개발연구가 본격 시작됨으로써 손가락 하나로 국내는 물론지구촌 명의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첨단의료시대가 머지않아

    중앙일보

    1995.12.22 00:00

  • 추운 곳에서 온몸이 가려운데

    〈문〉30세 직장남성이다.2년전부터 찬물에 샤워를 하거나 추운 날씨에 외출하게 되면 전신이 가렵고 붉어지면서 두드러기처럼부어오른다.따뜻한 곳에만 가면 거짓말처럼 증상이 좋아지는데

    중앙일보

    1995.12.20 00:00

  • 계류유산이란 무엇인가

    〈문〉35세 신혼주부다.올해 6월 임신했으나 3개월만에 계류유산이란 진단아래 소파수술을 받아야했다. 계류유산이란 무엇인지,그리고 아기를 갖기 위해 익모초등 한약재를 복용하고 있는데

    중앙일보

    1995.12.20 00:00

  • 맥주.미역.김치 먹은뒤에 꼭 설사

    〈문〉만성설사로 고생하고 있는 35세 직장인이다.병원에선 별이상이 없다는데 맥주나 미역.김치를 먹으면 영락없이 설사를 한다. 이종기(서울후암동) 〈답〉질문자에겐 일단 대변잠혈검사와

    중앙일보

    1995.12.15 00:00

  • 반점모양 두드러기 온몸으로 번져

    〈문〉40대 직장남성이다.해외출장중 얻은 반점모양의 두드러기가 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고 무릎에서 시작해 전신으로 번지고있다.혹시 에이즈때문이 아닌지 불길한 생각이 들어 여간 걱정

    중앙일보

    1995.12.15 00:00

  • 미리 물 마셔두면 덜취해 과음뒤엔 온탕浴이 좋아

    본격적인 송년회 시즌이다. 송년회에서 빠질 수 없는 단골메뉴는 술. 그러나 건강을 해치지 않고 즐겁게 술을 마실 수 있는 비결은「적당히 마시는 것」뿐임을 알아야한다.적정음주량은 개

    중앙일보

    1995.12.15 00:00

  • 전기충격요법 심장마비 위험

    갱년기우울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해온 전기충격요법이 65세 이상 노인환자의 경우 심장마비를 일으키는등 오히려 생명을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미국의 USA투데이지는

    중앙일보

    1995.12.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