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니스트 박연민, 리스트 위트레흐트 국제콩쿠르 결선진출
국제피아노 콩쿠르인 ‘리스트 위트레흐트 2022’ 결선에 진출한 피아니스트 박연민(오른쪽). 피아니스트 박연민(31)이 네덜란드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피아노 콩쿠르 ‘리스트
-
‘호주판 오스카상’ 창설 도와 아·태 영화 발전 이끌어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15) 아시아·태평양영화상 2007년 11월 호주의 휴양지 골드코스트에서 개최된 제1회 아시아태평양영화상(APSA) 심사
-
"중국·한국 등 싹쓸이했다"…개도국 온실가스 배출권 어떻길래
중국 남동부 푸젠성 중국 화전공사의 해상 풍력 발전 단지. 중국은 재생에너지 관련 청정개발체제(CDM) 프로젝트에서는 전 세계의 67%를 차지했다. 신화=연합뉴스 온실가스 배출량
-
펠로시 대만 가자…K팝 中멤버들 또 줄줄이 이 글 올렸다
NCT 윈윈(왼쪽), 에버글로우 왕이런. 사진 윈윈 웨이보, 에버글로우 페이스북 캡처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1박 2일 일정으로 대만을 찾아 중국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중
-
홍콩서 천안문 희생자 추모…장난감 탱크도 검문 당했다
천안문 민주화 시위 33주년인 지난 4일 중국 공안들이 마오쩌둥의 초상화가 걸린 천안문 주변을 지키고 있다. [AP=연합뉴스] 천안문 민주화 시위 33주기인 지난 4일 홍콩에서
-
장난감 탱크도 검문당했다…천안문 33주기, 촛불 밝힌 홍콩
천안문 민주화 시위 33주기인 지난 4일 홍콩 경찰이 백지를 든 한 여성을 검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천안문 민주화 시위 33주기를 맞아 홍콩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던
-
리커창 인민일보 1면인데 시진핑 11면…中권력투쟁설 무슨일 [신경진의 차이나는 차이나]
신경진 베이징총국장 “6월까지 모든 조치를 취해 경제 회복을 쟁취하라. 경제는 경제만이 아닌, 중대한 정치문제다.” 지난 25일 ‘전국 경제 지표 안정 화상 회의’에서 흘러나온
-
호주 유세 현장 뜬 '가짜 김정은'…"당신 찍으면 中공산당 찍는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 분장한 홍콩계 호주인 하워드 X가 13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선거 격려차 방문한 멜버른의 엑스텔 테크놀로지스사 생산 시설에 모습을 비추고 있다.
-
"너 가수될건데, 노랜 못들었네?" 이젠 말 안되는 이수만 이말
1세대 K팝의 대표주자인 H.O.T. 멤버들이 2018년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재결합 콘서트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 솔트이노베이션] K팝 아이
-
“IOT, 주류, 부동산…?” 中 금메달리스트 덕에 주가 급등한 종목들, 왜?
ⓒ게티이미지뱅크 지난 8일 중국 베이징 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빅에어 부문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구아이링(谷愛凌)이 중국에서 화제다. 중국의 설상 종목 첫 금메달인 만큼 네티
-
"中 첫금 기뻐" 닝닝 말에 SM주가 뚝…올림픽 침묵 택한 그들
에스파 닝닝 [뉴스1]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죠. 멤버들에게도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키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15일 A 기획사의 한 관계자는 "가뜩이나 반중 감정이
-
金따자 웨이보 다운시킨 '스노우 공주'…국적 묻자 교묘한 답
'스노우 공주' 구아이링(谷愛凌·19·영어명 에일린 구)이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자 중국이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관련 검색으로 중국 최대 소셜미디어 웨이보가 다운되
-
우크라이나 대치 푸틴, 베이징서 '우군' 시진핑과 연대 뽐낸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FP=뉴스1] 동유럽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의 군사 대치가 첨예한 상황에서 블라디미르 푸틴(70) 러
-
암흑속 촛불로 버티는 중국…이번엔 상대 잘못 골랐다
전력난으로 중국 남부 광둥성 제조업 거점인 둥관 산업단지에 있는 한 공장에 불이 꺼진 모습. [AFP=연합뉴스] 중국이 그야말로 '깜깜'하다. 정전으로 도로 신호등이 꺼지고, 엘
-
"니콜 키드먼, 격리도 없이 쇼핑 즐겨" 홍콩 주민들 뿔났다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 니콜 키드먼 인스타그램 미국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54)이 홍콩에 입국한 뒤 자가격리 의무를 면제받고 드라마 촬영을 하고 쇼핑을 즐겨 현지의 비
-
위구르 ‘자살테러’ 홍콩 등장했다…폭탄 만들려던 중고생 체포
2일 전날 발생한 경찰 습격 장소에 조화를 들고 찾아온 홍콩 시민들을 경찰이 둘러싸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의 통제 강화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는 홍콩에서 지난 1일 경찰관
-
사흘간 쏘다니고 모른척…홍콩에 변이 퍼뜨린 '코로나 커플'
홍콩 법원이 첫 베타(남아공발) 변이 감염자로 확인된 2명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감염 후 보건 당국의 동선 조사에서 거짓 증언한 혐의다. 지난 1월 23일 홍콩 요르단 주택가
-
6.4 천안문 사태 32주년..홍콩선 촛불만 들어도 잡혀가나
홍콩 6.4 기념관에 전시된 촛불. 32주년 천안문 사태 추모식을 앞두고 홍콩 경찰이 2일 기념관을 폐쇄시켰다. [로이터=연합] 천안문 사태를 기리기 위해 개인이 촛불을 들었다면
-
[이 시각] 구름에 가려 못본 슈퍼 블러드문…사진으로 보는 장관
26일 저녁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진행됐지만 한반도에서는 흐린 날씨로 관측이 어려웠다. 그러나 세계 곳곳에서는 붉고 둥근달이 둥실 떠올랐다. 그리스 아테
-
"너 보안법 위반했지" 홍콩 떨게한 '공포의 전화' 알고보니
홍콩에서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는데 피싱을 저지르는 상당수가 지난해 통과된 ‘국가보안법’을 악용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
해외여행 열리는 시점부터 유효기간 1년, 홍콩·오사카 20만원대 항공권 나왔다
입국자에 대한 2주 자가격리 방침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색 해외여행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사진은 홍콩 빅토리아 피크로 올라가는 피크트램. 사진 홍콩관광청 코로나19의 위세는
-
국기 거꾸로면 처벌인데..홍콩 의회서 2시간 거꾸로 오성홍기 게양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에서 국기인 오성홍기를 거꾸로 들면 처벌한다는 규정이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가운데 최근 홍콩 의회에서 오성홍기가 거꾸로 게양됐던 사실이 알려져 조
-
[차이나인사이트] “절대적 아니면 충성 아니다”…중국 뒤흔드는 충성 경쟁
━ 중국판 대선 2년 앞두고 ‘킹스맨’ 약진 “당에 충성하라. 절대 충성·절대 순결·절대 믿음을 보여라.” 시진핑(習近平·67) 중국 국가주석의 발언이다. 지난 8월
-
노르웨이 간 中 왕이 "홍콩 운동가 노벨상 주지말라" 압박
유럽을 순방 중인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7일(현지시간) 네델란드 부쇼텐의 뒤벤보르데 성에서 에릭슨 쇠레이데 노르웨이 외교장관과 팔꿈치 인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