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0/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여행상품]1인당 50만원이면 부부 함께 홍콩 즐겨요
우리나라에서 불과 3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홍콩은 동.서양의 문화가 교차하는 매력적인 도시다. 항구를 중심으로 볼거리가 집중된데다 이동하기가 쉬워 신혼부부나 중년부부의 여행지로 안
-
[세기말 문화혁명]5.혼혈이 강하다…청담동 멀티음식점 '시안'
일상문화에서 발견할 수 있는 문화혼혈의 대표격인 멀티컬처 음식은 서울에도 이미 들어와 있다. 서울강남구 청담동 주택가에 위치한 '시안 (Xian)' .올해 초 문을 연 이 곳은 간
-
[위기의 인도네시아]1.루피아화 폭락 속수무책
인도네시아의 정치.경제불안이 극도로 악화되면서 아시아 경제가 다시 한번 금융위기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 (IMF) 이 요구하는 개혁을 거부한 채 폭도들
-
한우리외식산업, 외국서 음식 팔아 370만달러 벌어
외국에 로얄티를 지불하는 대부분의 패밀리레스토랑과는 대조적으로 해외에서 수백만달러를 벌어오는 한국 외식업체가 있어 화제다. 서울강남구논현동 한우리외식산업 (회장.趙鏞壎.65) 은
-
[스크린 기행]22.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여행쪽지
▶시차 = 한국보다 7시간 늦다. ▶화폐 = 1란드 (Rand)에 약 2백27원. ▶기후 = 여름으로 접어들고 있으며 선글라스는 꼭 지참해야 한다. ▶식당 = 한식당으로 요하네스버
-
[커버스토리]홍콩인 발빠른 '불황 연습'…택시 정류장 썰렁 해외여행 취소
지난 21일 저녁 퇴근시간대 홍콩섬 센트럴의 윙언 (永安) 백화점 옆 택시 정류장. 저녁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급히 택시 정류장을 찾은 한국의 한 상사 주재원은 깜짝 놀랐다. 평소
-
[스크린 기행]20.태국 타포섬…여행쪽지
◇푸켓 = 제임스 본드섬을 보기 전에 푸켓을 먼저 관광하는 것이 좋다. 푸켓은 방콕 남쪽 비행기로 1시간거리에 있는 태국의 대표적인 관광·휴양지. 크기는 제주도의 절반정도로 인구는
-
칠레요리축제 조리 책임 칠레공사 부인 포클레포빅씨
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가 칠레라는 건 초등학생도 알만한 상식. 하지만 축구로 유명한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같은 다른 남미국가에 비해 우리나라에 덜 알려져 있는 편인데다 남미음식 하
-
외국 패밀리식당 잇따라 국내 상륙
한국 기업과 손잡고 국내에 진출한 미국.일본계 패밀리 레스트랑 체인들이 빠른 속도로 사세를 확장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스위스.이탈리아.멕시코풍의 체인점도 잇따라 상륙하고 있
-
[해외촌평]"정치적 혼란은 사업가의 천국" 캄보디아 경호업호황 대만사업가
▷ "이제야 자유롭게 신 (神) 을 섬길 수 있게 됐다. " - 러시아 복음주의신앙 연합회 대변인, 옐친대통령이 러시아정교회를 제외한 개신교등 다른 종파의 활동을 엄격히 제한토록
-
3일은 홍콩 중국전통의상 입는날
중국땅이 된 홍콩에서 7월3일이 중국전통의상을 입는 날,즉 화복일(華服日)로 선포됐다.물론 공식적인 행사는 아니다. 친중국 단체인 공익금(公益金)이 주도한 것이다. 공익금은 치파오
-
앞으로 3일 영국의 유산
홍콩내 카페거리로 유명한 침사초이에 최근 새 명물이 하나 들어섰다.카페와 레스토랑.가라오케등이 밀집해 있는 침사초이에서 눈에 띈다는 것 자체가 보통일이 아니다.그만큼 특이한 카페다
-
신용카드 다양한 해외여행 서비스
지난달 중국을 여행하던 사업가 팽경팔(57.대구)씨는 위출혈로 현지병원에 입원했다가'예상치 못했던'신용카드 덕을 톡톡히 봤다. 현지 입원.수술비는 물론 귀국 항공편.국내입원 비용에
-
일그러진 사랑
할리우드와 유럽 몇나라,그리고 홍콩을 제외하면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외국영화는 별로 없다.요즘 나라안이 워낙 시끄럽다보니 언제 그런 말을 했던가 싶지만 문민정부 초기에는 세계화로
-
남아프리카공화국 - 여행쪽지 (3)
▶시차=한국보다 7시간 늦다. ▶화폐=1란드(Rand)에 약 2백10원. ▶전기=2백20V. ▶기온=한국의 전형적인 가을날씨다.낮 최고기온은 영상 20도로 햇볕이 따가워 선글라스가
-
일본 중년여성, 화장품.여행.호텔업계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
일본의 화장품.여행.호텔업계가 30대 후반 이상의 중년 여성들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40대 후반의 단카이세대(47~49년 사이 태어난 일본의 전후 1차 베이비붐 세대)를
-
뱅커스클럽 운영 웨스틴조선 노영관 前총지배인
금융인 전용 고급 회원제 레스토랑.뱅커스 클럽'이 국내 처음으로 최근 서울명동 은행회관 빌딩 16층에서 영업을 시작했다.운영을 맡은 웨스틴 조선호텔의 盧榮寬(46) 부총지배인을 만
-
올림픽 금메달값 최고16억원
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 1개의 제조원가는 약 8만원.황금빛 쇠붙이에 불과하다.그러나 이 가짜골드는 같은 무게의 진짜골드와 비교도 안될 정도로 천문학적인 부(富)를 안겨주는 보증수표가
-
한국영화 해외합작 붐
최근 개봉된.브레이킹 더 웨이브'는 어느 나라 영화일까.스코틀랜드가 배경이고 배우들 역시 영국인들이지만 제작국은 덴마크. 프랑스.영국등 세나라다.지난 여름 개봉된 액션물.타순가'역
-
말聯 금연구역 대폭 확대
말레이시아는 12월1일부터 금연구역을 대폭 확대하고 이를 어기는 사람에게 최고 2년의 징역형을 선고할 수 있도록 하는 새정부 조례를 최근 발표했다. 새로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
"내년 중국흡수前 표준어 배워라" 홍콩서 학습열풍
남부 아시아출신의 사업가 안토니오 코는 4년전 홍콩에 처음 왔을 때 느낀 당혹감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어딜가도 내 만다린을 알아듣는 사람이 없었어요.온통 알아들을 수 없는 광둥
-
싱가포르.홍콩 이달말부터 대규모세일 철저한 사전정보수집을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이달말부터 대규모 상품 세일행사가 벌어진다.이들 지역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사전에 쇼핑을 즐기는 법을 알고가면 비교적 싼값에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다.그러나 예년
-
홍콩-새명소 레스토랑"플래닛할리우드"
홍콩은 제주도 3분의2 크기만한데다 인구 또한 6백만명에 불과,수많은 홍콩스타들을 한번쯤은 스쳐볼 수 있겠거니 하는 기대를 해봄직하지만 사실 이들은 매니저들에 의해 철저히 관리돼
-
홍콩 카이탁
홍콩 카이탁국제공항은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공항이다. 2분마다 한대씩 이.착륙하고 있으며 해마다 10%씩의 이용증가율을 보이고 있다.지난해 공항이용객수는 2천8백여만명에 달했다.
N
![[오늘의 운세] 6월 1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0/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