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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48시간의 변수관리는 긴장감 불어넣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7일 오후 광주송정역 앞 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 앞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캠프가 지지층에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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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마지막 TV토론] 안 “계파패권이 마지막 적폐” 문 “국민의당은 안철수 당”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일 서울 상암동 MBC 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 주관 마지막 TV 토론회에 참석해 ‘사회분야’에 대해 정책공방을 벌였다. 후보들이 토론 시작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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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마지막 TV토론] 홍준표 말실수 "12월 9일 부탁드립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퇴장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마지막 인사 중 "12월 9일 부탁드린다"고 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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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 뒤 심상찮은 심상정 지지율…유승민 제치고 홍준표도 넘봐
심상정[중앙포토]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를 추월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쫓고 있다. 정의당 측은 “5% 지지율을 넘어 두 자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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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4차 TV토론] 홍준표 "제일 맘 편해…세워놓고 벌세우는 것도 아니고"
[사진 JTBC 방송 캡처]대선 4차 TV토론에서 첫 번째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만족감을 드러냈다. 25일 중앙일보와 JTBC, 한국정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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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4차 TV토론] 洪 "내가 귀족노조 이겨봤다"·文 "참 딱한 이야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의 공약 중 하나인 이른바 '귀족 강성노조' 해체와 관련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홍 후보가 설전을 벌였다. 문 후보는 중앙일보, JTBC, 한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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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4차 토론]시작부터 '일자리' 난타...유 "계산 해봤나"·문 "다 해봤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토론 시작과 동시에 '일자리 정책'으로 맞붙었다. 유 후보는 문 후보의 '81만개 공공일자리' 정책 재원에 의문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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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4차 TV토론] 손석희 “자리배치가 미묘하다” 발언 이유
손석희 앵커가 대선후보 토론회 자리 배치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25일 진행된 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 공동주최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손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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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입의 전쟁’ 정책 한번 말할 때 네거티브 아홉번
선거 기간이 짧은 이번 ‘쇼트트랙 대선’의 가장 큰 특징이 네거티브다.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등 원내교섭단체의 대선후보가 모두 확정된 지난 5일 이후 21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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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4당 캠프논평 597건 전수조사해보니...66%가 가족 등 네거티브, 정책은 7%
선거 기간이 짧은 이번 ‘쇼트트랙 대선’의 가장 큰 특징이 네거티브다.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등 원내교섭단체의 대선 후보가 모두 확정된 지난 5일 이후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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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또 말실수 "文, 당선 안 되면 강물에 빠져 죽겠다고 했다"
[중앙포토]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의 이른바 '문재인이 대통령 돼야' 말실수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에 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이름을 거론했다가 말실수를 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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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영남에서 동남풍 불 것” 劉 “나와 진보 후보 맞대결”
━ [대선 D-23] 후보 등록 첫날부터 신경전 19대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5일 주요 후보들이 일제히 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본격적인 대선 경쟁이 시작됐다. 안철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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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앉아서 하나 서서 하나 무슨 차이가 있나"...'스탠딩 토론' 공방 매듭
SBS와 한국기자협회가 공동으로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가진‘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좌측부터)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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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부패한 보수를?!" 말실수 화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최근 연설 도중 저지른 말실수가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보수대통합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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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20대 지지율 사수 … 安 홍+유 지지율 15% 이하로 묶어 놓기가 승부처
━ [대선 D-30] 여론조사 전문가 5인이 본 판세와 변수 19대 대통령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9일이면 딱 D-30이다. 5개 원내 정당의 대선후보가 결정되면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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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삼디 프린터' 논란에 "3을 삼이라 못 부르는 홍길동이냐"
문재인 후보가 쓴 트위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고구마’에서 사이다로 돌변했다. 문 후보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가 무슨 홍길동입니까? ‘3’을 ‘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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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文 겨냥 “DJ 지지자들은 대선 전 웃지도 않았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22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두환 표창’ 등으로 연일 구설에 오르는 데 대해 “DJ 지지자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술도 끊고 말도 크게 못하고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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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 뉴스] '홍준표스러움'을 말한다
항상 붉은 색 넥타이를 매는 이유가 뭡니까? 홍(붉을 홍)이라서 그렇습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이야기를 하다 보면 곧장 붉은 열정으로 치닫는다. 거침없는 말투와 꽉 짜인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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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의원 “계파 해체시킬 적임자는 바로 나” VS 나경원 의원 “40대 여성 뽑아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비주류 역할론 외치는 홍준표 -대선 경선에 출마한 적이 있다. 이번엔 당권 도전인가. “당권으로 선회한다. 아니 우회한다. 18일이 당권·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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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의원 “계파 해체시킬 적임자는 바로 나” VS 나경원 의원 “40대 여성 뽑아야 총선·대선 승리”
비주류 역할론 외치는 홍준표-대선 경선에 출마한 적이 있다. 이번엔 당권 도전인가.“당권으로 선회한다. 아니 우회한다. 18일이 당권·대권 분리의 마지막 시한이다. 이젠 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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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익공유제, 사회주의 배급제와 뭐가 다르나”
한나라당 홍준표(사진) 최고위원이 ‘이익공유제 ’ 도입을 주장하는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에게 또다시 일격을 가했다. 이익공유제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해 대기업의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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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갑원 “강만수 장관과 헌재의 비공식 접촉은 위법”
서갑원 민주당 원내부대표가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해 "계속해서 말실수로 엄청난 불신을 초래해 더 이상 경제 총수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7일 MBC 라디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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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거침없는 펀치'
"지난번엔 답을 못했는데 이젠 신혼부부 숫자 파악했습니까?"(이명박 전 서울시장에게) "정수장학회 의혹을 털고 갈 생각은 없습니까?"(박근혜 전 대표에게) 8일 한나라당 2차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