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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폭우 피해’ 민주콩고·르완다에 인도적 지원한다
폭우로 홍수·산사태가 발생한 민주콩고. 신화=연합뉴스 정부가 이달 초 폭우로 홍수·산사태가 발생한 민주콩고에 50만 달러, 르완다에 30만 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을 각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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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싹 마른 땅에 물폭탄, 최악 홍수 불렀다…伊북부 수만명 대피
지난해부터 오랜 가뭄에 시달렸던 이탈리아 북부 에밀리아-로마냐주(州)에서 17일(현지시간)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로 최소 9명이 숨지고 2만명 이상이 대피했다. 기상 전문가들은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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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뒤흔드는 ‘재난 리스크’] 아이티 대지진 때 31만 명 사망, 파키스탄 대홍수 이재민 520만 명
━ SPECIAL REPORT 21세기 들어 지구촌 곳곳에서 막대한 피해를 동반한 자연재해와 기상이변이 부쩍 잦아지고 있다. 특히 대지진과 초대형 홍수·산불 등 최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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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뒤흔드는 ‘재난 리스크’] EU, 튀르키예 지진 3시간 만에 우주서 수집한 자료 제공…초대형 재난 대응에 손잡는 지구촌
━ SPECIAL REPORT 튀르키예 지진 11일로 12주년을 맞은 동일본 대지진과 지난 6일로 발생 한 달이 지난 튀르키예·시리아 강진은 초대형 재난이 인류의 생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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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떨어진 물폭탄…46명 사망·38명 실종 '역대최다 강수량'
폭우에 밀려온 나무 잔해와 진흙으로 범벅된 브라질 주택가. EPA=연합뉴스 최근 브라질 남동부를 강타한 폭우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가 8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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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서 이미 징후 포착"…지구 덮칠 '파멸의 고리' 정체
지난 2020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오렌지 카운티가 불에 타는 모습. 2020년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전례없는 산불의 원인 중 하나로 기후변화가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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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피해 기금, 세계종말 기금 될수도”…COP27이 남긴 과제
COP27에서 한 참가자가 손실과 피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손에 적었다. AP=연합뉴스 “지구는 아직도 응급실에 있다. 세계는 여전히 기후 야망에 대한 거대한 도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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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총회 결의안에 ‘손실과 피해’ 보상…선진국 책임 구체화하나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COP27 행사장 입구 앞에 마련된 COP27 로고 모형. AFP=연합뉴스 유엔이 기후변화에 따른 개발도상국의 ‘손실과 피해’ 보상을 위한 기금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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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홍수’ 파키스탄이 내민 기후변화 청구서 42조…누가 돈 낼까
최악의 홍수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에서 이재민들이 물에 잠긴 집에서 짐을 옮기고 있다. AP=연합뉴스 선진국이 배출한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 위기의 피해를 저소득 국가들이 떠안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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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만에 한달치 폭우"…베네수엘라, 사망·실종자 90여명
9일(현지시간) 남미 베네수엘라에서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해 최소 36명이 숨지고, 56명이 실종됐다. 10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라스테헤리아스에서 실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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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포항 이재민들의 상처를 키울 건가
배영호 위덕대 IT융합학과 교수 오늘 6일이면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경북 포항 일대를 할퀴고 지나간 지 꼭 한 달이다. 역대급 태풍이라는 예보에 따라 나름 대비를 했지만 힌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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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도 못감춘 존재감…홍수 참사 지역에 나타난 美여배우
20일(현지시간) 파키스탄 홍수 피해 현장을 찾은 안젤리나 졸리. 로이터=연합뉴스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가 파키스탄의 홍수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파키스탄 매체와 외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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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허리케인 '피오나' 습격…푸에르토리코 섬 전체 '블랙아웃'
18일(현지시간) 푸에르토리코 카예이 지역 한 주택 주변에 물이 가득 들어차 있다. AP=연합뉴스 초강력 허리케인 ‘피오나’가 18일(현지시간)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를 강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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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에 뛰쳐나오는데 자물쇠 걸린 문…中 '미친 방역' 논란
지난 5일 쓰촨성에서 발생한 지진에 놀란 주민이 탈출하기 위해 코로나 봉쇄로 굳게 닫힌 문을 발로 차고 있다. 트위터 캡처 5일 쓰촨성 간쯔주 루딩현에서 발생한 6.8규모 지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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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대홍수 파키스탄에 679억여 원 규모 긴급 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최악의 폭우로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의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 달러, 한화로 약 679억 1천만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시작했다. 세이브더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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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가 폭 100㎞ 호수됐다…파키스탄 '최악 홍수' 충격 풍경
파키스탄을 강타한 기록적인 홍수로 인더스 강 하류인 남부 신드 주에 폭 100km가량의 큰 호수가 출현했다. 31일 CNN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위성사진을 바탕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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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대홍수 피해액 13조…'앙숙' 인도에게 식량 손 벌렸다
파키스탄 남성들이 29일(현지시간) 아이들을 무등 태우고 홍수로 불어난 도로 위를 걸어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파키스탄 몬순 우기에 발생한 대홍수 피해 규모가 10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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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석 달 홍수로 1061명 숨지고 3300만 명 이재민 발생한 파키스탄
지난 6월 중순부터 시작된 파키스탄의 홍수로 348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106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8일(현지시간) AP 등 외신이 전했다. 외신은 몬순 우기가 시작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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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15일 국가위기센터 찾아 "집중호우 각별히 대처하라"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하천홍수 및 도심침수 대책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후 중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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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수해복구·이재민 지원에 성금 5억원 기탁
사진 현대백화점 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이 중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탁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서울·경기·강원 등 중부지역에 발생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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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2년 만에 수문 개방 소양강댐... 초당 600톤 방류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8.15 오후 3:40 2년 만에 수문 개방 소양강댐... 초당 600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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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수해현장서 '비와라' 외친 김성원…이준석은 尹을 폭로했다(8~13일)
8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물폭탄 #수해망언 #윤석열 #김주형 #박순애 #윤희근 #공매도 #국민의힘 비대위 #주호영 #이준석 #반도체과학법 #뉴턴 존 #핀란드ㆍ스웨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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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지원? 당장 오늘밤 몸 누일 곳 없다" 이재민 눈물
“첫날은 모텔에서, 이튿날은 지인 집에서 잤어요. 오늘은 또 다른 친구네서 자야 하나 고민이 돼요.”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반지하에 사는 차종관(27)씨는 5일째 잘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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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큼 마음도 예쁜 '기부천사'…수지, 수해 성금 1억 기부
배우 수지가 4월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디올(DIOR) 한국 최초 2022 가을 여성 컬렉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배우 수지가 집중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