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발칵 뒤집은 여행가방 속 시신 "5∼10세 어린이 2명"
뉴질랜드헤럴드 캡처 뉴질랜드 경찰이 오클랜드의 한 가족이 온라인 경매로 구매한 여행 가방 2개에서 나온 시신이 어린이 2명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AP
-
"수해 막을 빗물터널 6개 무산…박원순, MB식 토건이라 반대" [장세정의 직격인터뷰]
장세정 논설위원 지난 9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 국민 앞에 사과했다. 누적된 인사 실패가 아니라 수도권 물난리 피해에 대한 사과였다. 예로부터 백성의 생명과 재산을 보
-
WHO "원숭이두창 발병 일주일에 20%씩 증가…전세계 3만5000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로이터=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는 원숭이 두창 발병 사례가 92개국에서 3만5000건을 넘어섰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
[시론] ‘도시 홍수’ 대비 시스템 대수술하자
김영오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한국수자원학회 부회장 과거에 홍수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는 주로 하천 범람으로 주변이 침수되면서 일어났다. 하천은 인류에게 매우 중요한 자원이
-
[LIVE] 역대급 물폭탄에 곳곳 피해속출
8일부터 내린 폭우로 서울 등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9일에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려 출근길은 '대란'이었다. 이날 밤과 10일 오전까지도 '야행성 폭우'
-
서울시 3분의 1 태웠다…美서부 초대형 산불 '진화율 0%' [이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클래머스 국유림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화재 지역 인근의 96번 고속도로를 한 트럭이 지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서부
-
[이시각] 아이 끌어안고 필사의 탈출, 美 켄터키 홍수 최소 25명 사망
미국 남동부 켄터키주 동부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30일(현지시간) 어린이 4명을 포함한 25명으로 늘었다. 미국 켄터키주에서 홍수가 발생해 최소 25명이 숨졌다고
-
日, 23만명 신규 확진…역대 최다 기록 경신
2021년 11월 나리타국제공항의 보안 검색대에서 관계자가 마스크를 쓰고 근무 중인 모습. 연합뉴스 28일 일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3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경
-
일본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만9694명…역대 최다
2021년 11월 30일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 출국장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일 20만9694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NHK
-
임진강서 떠오른 여성·어린이…이 시신 4구엔 공통점 있다
북측이 황강댐을 방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 5일 경기도 연천군 군남홍수조절댐이 임진강 상류 물을 방류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3일 오전 8시25분쯤 경기도 연천군 군남
-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 18만명 넘어…이틀 연속 사상 최고
2021년 12월 일본 수도권 관문인 지바(千葉)현 나리타(成田)시 소재 나리타국제공항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18만명을
-
[코로나19] 신규확진 3만8882명…위중증 65명·사망 16명
코로나19 일 확진자가 3만7360명으로 증가세를 보인 12일 부산 부산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포토] 15일 0시 기준 신
-
유럽도 폭염, 산 정상이 10도…알프스 빙하가 무너졌다
지난 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 돌로미티산맥의 최고봉인 마르몰라다산 정상 부근에 있는 ‘세락(Serac)’이라 불리는 빙하가 폭염으로 떨어져 나가면서 산사태가 발생해
-
'폭우 난민' 수백만…폭염 덮친 알프스선 빙하 붕괴 6명 사망
방글라데시 실렛 지역에서 이재민들이 지난달 24일 홍수로 무너진 집을 정리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지구촌 곳곳이 기상 이변으로 자연재해 몸살을 앓고 있다. 동남아시아와 호
-
호주 시드니, 집중호우 강타해 주민 대피…최소 15명 사망
3일(현지 시간) 페리 한 대가 호주 시드니 항구를 떠나 파도를 헤치며 항해하고 있다. 호주 시드니에 집중 호우가 강타해 최소 15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AP=연합
-
“만몽은 일본 생명선” 일 관동군, 중 동북 3성 침략 획책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31〉 만주의 친일세력과 기념사진을 남긴 관동군 고급참모 이타가키 세이시로(앞줄 왼쪽 둘째). 1931년 9월 20일 선양.
-
'산업부 블랙리스트' 백운규 전 장관 14시간 조사받고 귀가
월성 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 부당개입 혐의로 기소된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7일 오후 공판기일에 출석하기 위해 대전시 서구 둔산동 대전지법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방글라데시 컨테이너 보관소 대형 화재 발생…사망자 34명
방글라데시의 항구도시 치타공에서 40km 떨어진 시타쿤다에 위치한 컨테이너 기지에서 4일 화재가 발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방글라데시의 컨테이너 보관소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망자가
-
통일부 "北 코로나19 발표만 보면 상황 호전…관련 동향 지켜볼 것"
조중훈 통일부 대변인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북한 코로나 확진자 발생 등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통일부가 북한이 발표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
-
[코로나19] 신규확진 1만2654명, 나흘째 1만명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8일 대전 서구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앙포토] 29일 0시
-
[코로나19] 신규확진 1만8816명…사망자 34명↑
24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마련된 대전 월드컵경기장 앞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중앙포토] 코로나19 신규
-
FT "北, 코로나 봉쇄정책 붕괴한다…의료·빈곤 근본적 한계"
북한 노동신문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보다 철저하고 완벽한 방역태세'를 요구한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방역에서 본보기를 보이고 있다고 소개된 황주군
-
정부, ‘홍수 피해’ 남아공에 10만 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
남아공 제1의 물동항인 더반항에서 홍수로 자동차가 떠내려가고 있다. EPA=연합뉴스 외교부는 폭우로 큰 홍수피해를 본 남아프리카공화국에 10만 달러(약 1억2000만원) 규모
-
남아공 콰줄루나탈 홍수 사망자 4배 이상 늘어…253명으로 급증
남아공 제1의 물동항인 더반항에서 홍수로 자동차가 떠내려가고 있다. EPA=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동남 해안 콰줄루나탈주에 최근 며칠 사이 내린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