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 부동산 첫 사과, 靑참모는 밖으로···유영민 온 뒤 생긴 일
문재인 대통령이 유영민 비서실장과 함께 7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화상으로 열리는 '2021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는 매년 참모
-
청와대 “1년간 적폐청산에 주력…생활적폐 청산으로 확대”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청와대는 ‘권력형 적폐’뿐 아니라 경제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갑질 등 ‘생활적폐’ 청산에도 진력하기로 했다. 13일 청와대는 문재인 대
-
MB정부, '댓글 공작 컨트롤타워' 운영…매일 여론동향 보고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 [연합뉴스]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가 대통령 직속으로 '사이버 컨트롤 타워' 조직을 운영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향신문은 26일 더불어민주당
-
KBS새노조, 국정원 문건 일부 공개… "MB청와대, 방송 장악 지휘"
파업 집회 중인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조합원들. [사진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전국언론노조 KBS본부(새노조)가 18일 "MB 청와대와 국정원이 KBS 좌편향 색출을 주도했다는
-
커지는 조국 책임론 … 야당 “대통령을 불행의 길로 인도”
조국 민정수석이 16일 신임 장관 임명장 수여식 뒤 청와대 인왕실에서 열린 차담회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이날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인사부실 검증 책임을 물
-
'인사 난항'의 이유는…盧는 있고, 文에는 없는 '시스템'때문?
문재인 정부가 연일 이어지는 인사 관련 의혹으로 위기에 몰리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와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등의 위장전입 의혹으로 시작된 논
-
2015 포브스코리아 선정 유리 천장 뚫은 경제계 파워우먼 25인
포브스코리아는 2015년 코리아 파워우먼을 선정하면서 특별히 경제계에서 유리 천장을 뚫은 한국 여성 기업인들에 주목했다. 그 대상은 포브스가 선정한 글로벌 2000대 기업에 드는
-
[노트북을 열며] 교육부 직원 수사, 장·차관은 책임 없나
김성탁사회부문 차장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중앙대 특혜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만간 박 전 수석을 소환조사할 모양이다. 그는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1년 2월부
-
의경 구타 없앤 조현오 전 경찰청장의 ‘병영폭력 해법’
최정동 기자 지난 1일 경기경찰청 제2청의 의무경찰(의경) 선발에는 27명 모집에 748명이 몰렸다. 27.7대 1의 경쟁이 벌어졌다. 요즘 각 지방경찰청별로 매달 한 차례 뽑는
-
병영 개혁은 의식·의지 문제 … 군 수뇌가 전면에 나서라
최정동 기자 지난 1일 경기경찰청 제2청의 의무경찰(의경) 선발에는 27명 모집에 748명이 몰렸다. 27.7대 1의 경쟁이 벌어졌다. 요즘 각 지방경찰청별로 매달 한 차례 뽑는
-
[배명복 칼럼] 대통령병이 문제다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준비된 여성 대통령’은 사실이 아니었다. ‘국민행복시대’를 약속했지만 국민이 체감하고 있는 것은 ‘국민불안시대’다. 세월호 참사와 인사 참사를 겪으며 국
-
이남기 거취, 청와대 일각선 동정론
윤창중 스캔들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은 전날에 이어 14일에도 수석비서관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청와대에 출근도 하지 않았다. 시내 모처에 머무르
-
“전향 거부한 조장 작두로 목 자르자 남은 두 명 충성 서약”
1·21사태에 대해 당시 정부 발표와 전혀 다른 증언이 나왔다. 이 증언을 내놓은 북한 특수부대 출신 탈북자 홍은택 (가명왼쪽)씨가 지난달 31일 경기도 남양주의 성락교회 시설
-
김신조 침투조, 목 없는 시신 알고보니…충격
1968년 1월 21일 청와대 습격을 하러 왔다 생포된 김신조씨. 중앙일보는 이 사건을 특종 보도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북한군 특수부대가 청와대를 습격한 19
-
MB 정부의 주요 정책 이젠 윤진식을 통한다
31일 발표된 청와대 개편안의 방점은 인적 쇄신보다 시스템 개선에 찍혀 있다. 시스템을 고쳐 ‘컨트롤 타워’로서의 청와대 기능을 현재보다 강화하겠다는 의도다. 이동관 홍보수석도
-
5대 그룹 빅딜 … 은행 매각 … 메가톤급 정책 쏟아지는'이곳'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명박 대통령이 집무실 책상 위에 앉으면 A4 크기의 보고서 몇 장이 놓여 있다. 정보 기관들이 만든 주요 동향 보고와 대변인실에서 만든
-
5대 그룹 빅딜 … 은행 매각 … 메가톤급 정책 쏟아지는'이곳'
이명박 대통령이 집무실 책상 위에 앉으면 A4 크기의 보고서 몇 장이 놓여 있다. 정보 기관들이 만든 주요 동향 보고와 대변인실에서 만든 언론 보도 분석, 그리고 신문 스크랩이다
-
농림·복지 장관 곧 경질될 듯 수석급 홍보특보 신설도 검토
청와대가 미국산 쇠고기 파동에 대한 책임을 물어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등 일부 각료에 대한 문책 인사를 이번주 중 단행할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
[사설] 차라리 대통령 연설 전문을 방송하라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이 끝없는 악순환을 하고 있다. 고건 전 총리와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 정동영 전 의장을 '폄하했다' '아니다'로 논란을 벌이고 있다. 노 대통령은 주말인 2
-
[사설] 누가 정책홍보 하지 말랬나
노무현 대통령이 "정부가 홍보를 못하면 일하지 말라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최근 정부 홍보 책임자들의 행태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한나라당이 국정홍보처 폐지 법안을 제출한
-
[사설] 국정홍보처 폐지론이 나오는 까닭
청와대 홍보수석실과 국정홍보처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 지 오래다. 본연의 업무는 뒷전이고 대통령의 입맛 맞추기에만 정신이 팔려 있다는 지적이다. 국가의 홍보를 맡은
-
대통령 온라인 정치 홍보 강화?
청와대가 11일 일부 비서관 인사 및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김종민(41) 전 대변인이 국정홍보비서관(2급)으로 복귀한 대목이다. 국정홍보비서관은 청와대 홈페이지
-
청와대 인사 시스템 문제 있다
이기준 교육부총리의 사임을 계기로 청와대 인사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 부총리의 추천과 검증 과정이 미흡했다는 것은 임명 직후부터 속속 드러났다.
-
청와대 '박근혜 性的 패러디' 파문
한나라당은 14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청와대가 낯 뜨거운 장면에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얼굴을 합성한 패러디 사진을 청와대 홈페이지에 눈에 띄게 올려놓았다가 삭제한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