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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김민재 또 철벽 쳤다, 마요르카 이강인은 레알 잡아
김민재는 5일 스페치아 원정경기에서 철벽 같은 ‘3단 수비’를 펼쳐 SSC 나폴리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로이터=연합뉴스 ‘철기둥’ 김민재(27)가 또다시 철벽 수비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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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구단 최다 267골' 토트넘, 맨시티 1-0 격파...손흥민 84분
해리 케인이 맨시티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267골로 토트넘 구단 역대 최다골 주인공이 됐다. AFP=연합뉴스 토트넘이 안방에서 강호 맨체스터시티를 잡았다. 해리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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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암 이긴 알레…‘세계 암의 날’에 부활포
고환암을 극복하고 4일 복귀골을 터뜨린 도르트문트 세바스티앵 알레. 왼쪽은 암 투병 중이던 작년 9월 모습. [사진 도르트문트 SNS] 고환암을 극복한 독일프로축구 도르트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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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암 극복' 알레, '세계 암의 날'에 복귀골...축구 드라마
작년 9월 암투병 중인 도르트문트 알레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2023년 2월 고환암을 극복한 알레는 그라운드에서 복귀골을 넣은 뒤 엄지를 치켜 세웠다. 사진 도르트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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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황희찬이 쓰러졌다, 리버풀전 자책골 유도→부상 아웃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공격수 황희찬(가운데)이 5일 리버풀전에서 전력질주하다가 쓰러졌다. AP=연합뉴스 ‘황소’가 쓰러졌다. ‘리버풀 킬러’라 불리는 황희찬(27·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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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따라다니며 후광효과 누리는 미녀앵커 누구?
박항서(59) 베트남 감독을 따라다니며 밀착취재를 하는 여성 앵커가 화제다. 13일 베트남 매체 ‘티엔퐁’은 ‘박항서 감독을 늘 따라다니는 미녀는 누구?’라는 제목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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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 골' 맨체스터 시티, 프리미어리그 13연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의 다비드 실바가 4일 웨스트햄과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려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사진 맨체스터 시티 트위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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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응원하랴, 공 던지랴 … 3승 서재응 바쁘다 바빠
KIA 투수 서재응(33)은 지난해까지 팬들 사이에서 ‘응원단장’으로 불렸다. 동료 타자들이 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으로 들어올 때면 언제나 두 팔을 높이 들고 몸을 부딪친 뒤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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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머나먼 첫 승'… 대구 원정서 2골 앞서다 막판 무승부
차범근(수원 삼성)과 허정무(전남 드래곤즈), 두 스타 감독의 맞대결은 승자 없이 끝났다. 독일월드컵 수문장을 놓고 경쟁하는 이운재(수원)와 김영광(전남)도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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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4강 내일부터 막판 총력전
프로축구 정규리그가 18일간의 가을방학을 끝내고 13일 속개된다. 포스트시즌 없이 정규리그만으로 성적을 가리는 올 시즌 프로축구는 팀당 다섯경기씩을 남겨 두고 있다. 그러나 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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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4강 내일부터 막판 총력전
프로축구 정규리그가 18일간의 가을방학을 끝내고 13일 속개된다. 포스트시즌 없이 정규리그만으로 성적을 가리는 올 시즌 프로축구는 팀당 다섯경기씩을 남겨 두고 있다. 그러나 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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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축구 "이럴수가"… 월드컵 본선행 불투명
잉글랜드는 환호했고, 독일은 경악했다. 최근 양국의 맞대결 전적은 6승1패로 독일의 압도적인 우세였고, 독일은 2002 월드컵 유럽 9조 예선에서 무패(5승1무)로 1위를 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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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초반돌풍 매리너스-트윈스 정면승부
메이저리그를 휩쓰는 거대한 두 돌풍이 충돌한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조의 시애틀 매리너스와 중부조의 미네소타 트윈스가 23일(한국시간)부터 2연전 맞대결을 벌이는 것이다. 시애틀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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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데포르티보, 발렌시아 제치고 선두 탈환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12라운드까지 발렌시아의 선두는 아슬아슬 했다. 2위 데포르티보에 골 득실에서 간신히 앞서 1위를 유지하던 발렌시아는 3일(한국시간) 비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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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AS 로마, 기다려 우디네제
5라운드를 마친 세리아 A에서는 우디네제가 여전히 선두를 유지했고 지난주까지 리그 2위였던 아탈란타가 한단계 내려 앉고 리그 3위였던 AS로마가 한단계 상승하며 순위 바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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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페이서스, 카터 '에어쇼' 잠재우고 안방불패 19연승
제일런 로우즈가 전반에만 23점을 넣는등 생애 최다 32점을 퍼부으며 대활약,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토론토 랩터스를 109-101로 꺾고 팀 신기록인 홈 19연승 행진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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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5연승 상승세
LG가 5연승을 거두며 선두싸움에 다시 뛰어들었다. LG는 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경기에서 김동수의 결승 투런홈런에 힘입어 4 - 2로 신승, 선두 해태에 이어 올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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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삼성에 1대0으로 승리
전북 다이노스의 노장 수비수 김경래(33)가 선두를 꿈꾸던 「새내기팀」 수원삼성 블루윙즈의 날개를 꺾었다.올시즌 한번도 이겨보지 못했던 삼성을 홈그라운드인 군산으로 불러들인 전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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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홈13게임 무패행진
앤퍼니 하더웨이(32득점)와 섀킬 오닐(30점)의 득점포가 맹위를 떨친 올랜도 매직이 사령탑이 바뀐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누르고 대서양조 단독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올시즌 홈경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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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현대 13게임無敗 고리끊어
[울산=辛聖恩기자]유고용병 사샤가 4년만에 정상복귀를 노리는대우 로얄즈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대우는 28일 95프로축구코리안리그 울산 원정경기에서 사샤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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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일화 13연속 무패" 제동
일화의 무패행진이 13게임째에서 제동이 걸렸다. 12게임 연속무패(5승7무)로 선두를 질주하던 일화는 10일 울산에서 벌어진 93프로축구 13주째 현대와의 경기에서 1-0으로 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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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황금의 머리 2골
일화가 10게임 무패, 8게임 연속무실점이라는 화려한 기록으로 선두를 지키면서 93프로축구 전반기리그를 마쳤다. 또 대우는 홈 경기에서만 12게임 연속 무패행진을 계속하며 단독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