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발 '오렌지 대란' 현실화하나…국내 식탁 가격 우려
2월 본격적인 오렌지 수입 시즌을 맞아 중국발 ‘오렌지 대란’우려가 커지고 있다. 세계 식품시장의 ‘큰 입’인 중국이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를 대거 빨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5
-
갈더마 세타필 유통채널 확대
갈더마가 보습제 '세타필' 유통채널을 대형마트로 확대한다. 갈더마코리아는 10일 홈플러스에서도 세타필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전국 120여 곳에 위차한 홈플러스에서도 세타필
-
[60세 정년시대] 현대중공업·GS칼텍스 등 이미 시행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5월 전체 직원 2만5000여 명의 정년을 60세로 연장했다. 만 58세이던 정년을 2년 늘리는 대신 58세부터는 임금피크제를 적용하기로 노사가 합의한 결과다.
-
동양 신바람 문화와 서양 합리주의 공존해야
Q.기업문화가 왜 중요합니까? 홈플러스의 고유한 기업문화는 뭔가요? 다른 회사의 좋은 기업문화는 업종 관계없이 도입해도 되나요? 홈에버 인수 후 PMI(인수 후 통합) 작업은 어
-
101억 손실 봤다는데 2억 불법파업 배상 너무 적다
“수천만원의 매출 손실은 고사하고 직원들에게 열흘간 준 일당만 200만원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법원에서 인정받은 건 30만원에 불과했죠.” 서울 홈플러스 상암점(구 홈에버 월드컵점
-
이들 8인에게 경제 위기는 글로벌 경영 기회였다
올해 7회째인 ‘포브스코리아 경영품질대상(Forbes Korea Excellence Award)’에서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과 김문수 경기도 지사가 리더십 부문 대상을 받는다.
-
[비정규직보호법] 정규직으로 전환은 미미 임금 차별 시정은 효과
비정규직 보호법이 시행된 지 2년이 지났다. 비정규직 고용기간을 2년으로 제한하고 임금과 복지 차별을 줄이는 게 목적이다.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의 보호 등에 관한 법률, 파견
-
[Briefing] 이랜드 노조 ‘파업종결 합의안’ 통과
이랜드 일반 노동조합은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종결 합의안을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조합은 홈플러스 사용자 측과 ▶노조 지도부 퇴사 ▶추가 외주화 중단 ▶비정규직 무기계약
-
이랜드 노조 ‘파업 종결’ 잠정 합의
이랜드 일반노동조합은 사측인 홈플러스와의 교섭에서 노조 지도부 해고를 받아들이는 대신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을 보장받고 파업을 종결하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노조와 홈
-
“주공과 토공 통합하면 분양가 낮추는데 도움”
정부가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의 통합을 추진하면서 토공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 토공 노동조합은 경기도 분당 본사 앞에서 천막 농성에 들어갔다. ‘통합은 주공과 토공의 동반 부실
-
[CoverStory] 홈에버 인수로 몸불린 홈플러스
업계의 강자 두 곳이 치열하게 경쟁하면 소비자에겐 이득이다. 고객을 끌려고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테고, 제품 값은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 숙명여대 서용구(경영학) 교수의 설명이다.
-
이랜드 사태로 본 비정규직법
홈에버 목동점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주부사원 김모(43)씨는 "까르푸 시절부터 이곳에서 일해 매달 80만원 조금 넘는 돈을 받아 자식들 뒷바라지하고 있는데 앞이 막막하다"고 하소연
-
[Briefing] '유통부문 상생협력을 위한 결의문' 채택 外
◆'유통부문 상생협력을 위한 결의문' 채택 이마트 이경상 사장, 홈플러스 이승한 사장, 홈에버 오상흔 사장 등 대형마트 업계 대표들(사진)은 13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중.소 유
-
[사진] 포브스 경영대상 시상식
한국품질경영학회와 중앙일보 자매지인 포브스코리아가 공동 제정한 제4회 포브스 경영품질대상 시상식이 12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렸다. 수상업체와 행사 주최사 대표들이 기념
-
까르푸 매각 급물살
삼성테스코 홈플러스가 한국까르푸의 인수 대상자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할인점 업계 소식통은 21일 "홈플러스와 까르푸 간 인수협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인수대금은 1조7000억~1
-
[2005 새해 특집] 산업별 전망 - 내수
'상저하고(上低下高)' 민.관 경제연구기관의 올해 내수 시장 전망이다. 연구기관들은 올 상반기까지는 잿빛으로 전망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내수 불황의 터널을 빠져나오기는 힘들다고
-
[아름다운 가게] 노사 '화합의 가게'열었다
▶ 5일 개점한 인천터미널점에서 인천터미널 고홍승 사장(中)과 정대용 노조위원장(左)이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노사가 힘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를 열었다. 5일 오후 2시 인천
-
[글로벌 비즈니스] 제3회 바른외국기업상
팬아시아페이퍼코리아(제조)와 삼성테스코(비제조)가 최우수상을,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제조)이 우수상을 받았다. 경실련은 12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연다. 이 행
-
삼성상용차 협력업체 첫 장외집회
퇴출 결정이 내려진 삼성상용차의 1차 협력업체인 ㈜아이.피.씨(I.P.C) 노조가 협력업체로는 처음으로 9일 장외집회를 가졌다. 삼성상용차에 1t화물 트럭 `야무진'의 몸체를 조립
-
대형 할인점 경남 중소도시 공략
창원.진주.김해.진해.통영.거제시 등 경남지역 주요 도시에서 대형 할인점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부산시장을 장악한 대형 할인점들이 인근 경남 지역 중소 도시를 집중 공략하기 시작
-
대형 할인점 경남 중소도시 공략
창원.진주.김해.진해.통영.거제시 등 경남지역 주요 도시에서 대형 할인점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부산시장을 장악한 대형 할인점들이 인근 경남 지역 중소 도시를 집중 공략하기 시작
-
새벽까지 문여는 슈퍼마켓 늘어
새벽까지 문을 여는 슈퍼마켓들이 늘어나고 있다. 동네슈퍼마켓들은 그동안 소득증대 때문인지 대개 오전9시부터 오후8~9시까지 문을 열고 느긋하게 장사해 왔다.그러나 불황에다 대형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