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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주장 하주석, 음주운전 적발…KBO 중징계 불가피
한화 하주석.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주장 하주석(28)이 음주운전 적발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한화는 20일 “하주석이 19일 새벽 5시50분 즈음 대전 동구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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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 대 국민타자… 이벤트 경기에서 펼쳐진 사제대결
20일 곰들의 모임에서 팬들을 만난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 뉴스1 '야신' 김성근 감독과 '국민타자' 이승엽 감독이 사령탑과 사령탑으로 만났다. 두산 베어스가 개최한 팬미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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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홀드 필승조’ 두산 정철원, KBO 신인왕 등극
두산 정철원(왼쪽)이 17일 열린 2022 KBO 시상식에서 신인왕을 수상한 뒤 허구연 KBO 총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1 입단 5년차 ‘늦깎이 샛별’ 정철원(23·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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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만 10번 말한 염경엽 LG 감독 "페넌트레이스 1위가 목표다"
취임사를 말하는 염경엽 신임 LG 트윈스 감독. 연합뉴스 염갈량이 잠실에 왔다. 염경엽(54) LG 트윈스 신임 감독은 '우승'이라는 단어를 10번이나 쓰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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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탬파베이 떠나 피츠버그 이적...배효준·배지환과 한솥밥
정든 탬파베이를 떠나 피츠버그로 떠나는 최지만. [사진 탬파베이 SNS]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최지만(31)이 4년 만에 팀을 떠난다. 피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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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 SSG 감독 "왜 눈물이 안나지" 최정 "내년 생각하시죠?"
감독상을 받은 뒤 소감을 밝히는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 뉴스1 지휘봉을 잡은 지 2년 만에 정상을 밟았다. 김원형(50) 감독과 SSG 랜더스가 한국시리즈(KS) 우승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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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은 최정이다
7일 KS 5차전에서 2점 홈런을 때려내는 최정. 연합뉴스 최정(35)은 최정이다. SSG 랜더스 최정이 14년 만의 한국시리즈(KS) MVP에 다가섰다. SSG는 7일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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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측·가격 책정부터 실패"…MLB 월드투어 무산, 왜?
10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KBO리그 올스타팀과 메이저리그(MLB) 연합팀의 맞대결이 무산됐다. 야구계는 "수요 예측과 가격 책정부터 이미 실패가 예견됐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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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까지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6일까지 한·미 공중훈련 [이번 주 핫뉴스] (31일~11월6일)
11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한미 공중연합훈련 #JTBC 마라톤 #일 해상자위대 관함식 #대만 대공훈련 #이태원핼러윈 참사 #카카오 #예산안 #한독 정상회담 #한국노총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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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강자 SSG냐, 거침없는 키움이냐
올 시즌 줄곧 1위를 달렸던 SSG 랜더스가 통합 우승을 달성할 것인가. 아니면 준플레이오프(준PO)와 플레이오프(PO)를 거쳐 올라온 키움이 대역전 드라마를 연출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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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타짜’ 가리자…최정-이정후, KS 빅뱅
SSG 최정이 9월 25일 인천 LG전에서 6회 좌월 2점홈런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2년 프로야구 대권 판도가 마침내 양강 구도로 좁혀졌다. 올 시즌 페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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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충분히 잡을 수 있죠”…벼랑 끝 사령탑의 너털웃음
키움 야시엘 푸이그가 19일 열린 KT와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1회 3점홈런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뉴스1 “오늘은 내일이 없네요.”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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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 푸이그, 선제 3점포 작렬…KBO 가을야구 마수걸이포
키움 푸이그가 1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준PO 3차전에서 선제 3점 홈런을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타자 야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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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ALCS 막차 탑승…샌디에이고는 NLCS 1차전 패배
양키스 애런 저지(오른쪽)가 19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와의 ALDS 5차전에서 1회 3점 홈런을 친 장칼로 스탠턴(27번)과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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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애틀랜타 꺾고 NLCS 진출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디펜딩 챔피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격침했다. 필라델피아가 12년 만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 진출했다. 필라델피아는 16일(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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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메츠에 2차전 패배…탬파베이 최지만 가을야구 끝
NLWC 2차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해 뉴욕 메츠를 벼랑 끝에서 구한 제이컵 디그롬. EPA=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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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데뷔 첫 PS에서 멀티히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AP=연합뉴스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데뷔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은 안타를 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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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철벽 수비 만든 데이터파트의 힘
왼쪽부터 송성우 SSG 데이터파트 파트너, 정진형 파트너, 한승진 파트장, 박윤성 파트너. 사진 SSG 랜더스 꼼꼼한 데이터 분석, 그리고 믿고 실행에 옮긴 선수단. SSG 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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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 물벼락 맞고도 환하게 웃은 LG 김민성
25일 인천 SSG전에서 결승 만루포를 터트린 LG 트윈스 김민성. 후배들의 물세례 축하에도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인천=김효경 기자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6-2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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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시즌 10호 홈런… 10홈런-10도루 달성
시즌 10호 홈런을 떄려낸 뒤 기뻐하는 샌디에이고 김하성. USA투데이=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시즌 10호 홈런을 터트렸다.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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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도 '대~호' 외칠까, 이대호 MLB 월드 투어 합류 가능성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40)의 스윙을 한 번 더 볼 수 있을까. 11월 열리는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에 이대호가 합류할 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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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결승 희생플라이… 감독도 MLB도 놀란 김하성의 활약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AP=연합뉴스 감독도, 메이저리그(MLB)도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트레이드 될 선수'란 평가는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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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탬파베이 최지만.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S)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1)이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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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승 34홈런 오타니냐, 60홈런 앞에 둔 저지냐
오타니 오타니 쇼헤이(28·LA 에인절스)와 에런 저지(30·뉴욕 양키스). 걸출한 두 스타의 최우수선수(MVP) 경쟁이 뜨겁다. 에인절스와 양키스는 메이저리그(MLB) 아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