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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 2연패 기염
최상호가 포카리 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국내대회사상 처음으로 3개 대회를 연속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상호는 18일 관악컨트리클럽 구 코스에서 벌어진 마지만 4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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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필드냐 포먼이냐
한 게임 유선TV시청료로 35달러(한화 약 2만5천 원)라는 미국 스포츠 단일 이벤트 사상 최고 액읕 기록한 에반더 홀리필드-조지 포먼의 세계헤비급 통합 타이틀전(20일·낮·아톨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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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러스-홀리필더 26일 격돌
○…마이크 타이슨을 꺾고 헤비급 통합챔피언에 오른 제임스 더글러스(29)와 세계랭킹 1위인 에반더 홀리필더(27)와의 타이틀전이 26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가스 미라지호텔 특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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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루시첸 우승 홀인
89년 아시아서키트골프 10차전 겸 제8회 매경오픈선수권대회에서 대만의 「루시첸」(36)이 11언더파 2백77타(67-69-70-71)로 우승, 2만6천6백56달러를 차지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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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 1 오버파기록
노장골퍼 「아놀드·파머」(54)가 24일 한양CC 신코스에서 4백여명의 갤러리를 상대로 골프클리닉을 벌인 뒤 3명의 프로들(조태운·최상호·한장상) 과 함께 시범경기를 벌였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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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일본노처녀「오까모또」
○…일본의 「오까모또·아야꼬」(30·강본능자·사진) 가 지난1일 애리조나주 턱슨시 랜돌프노드CC에서 폐막된 LPGA(여자 프로골프협회)순회경기인 애리조나 코퍼 클래식대회에서 7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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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상 우승…3백만원 받아
재일동포 실업인 들이 모국의 골프 발전을 위해 마련한 한국 최고 상금액(l천5백만원)의 제1회 동해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노장 한장상(무소속)이 3언더파2백85타(78-6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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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봉3위, 아쉬움 남겨|김영일의 발굴은 큰 성과
가장 큰 행사인 아시아 서키트가 지난19일 폐막됐지만 뒷말이 그치지 않고 있다. 즉 한국선수 중 김석봉만이 고작3위에 그친 것은 무척 실망이라는 것. 김석봉은 마지막날 진지명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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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명(중국) 2연패|아주 순회골프 김석봉은 3위에
자유중국의 「첸치밍」이 (진지명·26)이 81년도 「아시아」 순회골프 제9차 전겸 제24회 한국오픈선수권대회에서 통산 3언더파 2백85타로 우승, 1만2천달러(약8백만원)의 상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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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 2연승 선두 2대0으로 배명 제압 서울시고교야구연맹전
명지고는 6일 서울운동장서 펼쳐진 가을철 서울시고교야구연맹전 사홀째 경기에서 배명고를 2-0으로 「컷·아웃」시키고 2연승을 기록, B조의 단독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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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선-미군전
전조선군은 열홀간의 합숙훈련으로 「팀웍」도 상당히 좋아졌다. 훈련중 날카로운 타격을과시한 선수는 오윤환과 배성수였다. 오윤환에 대해선 이미 얘기한바 있고, 배성수는 「고오베」(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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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명(자유중국), 패권차지|한국 염세운등 1타차로 눌러
「프로·데뷔」3년째인 자유중국의 「첸체밍」(진지명·28)이 「아시아」 「서키트·골프」 9차전겸 제23회 한국「오픈」 선수권대회에서 극적 역전승, 2「언더·파」2백14타로 우승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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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놓친 올림픽 티킷|한국, 장신의 중공벽에 완패 3-0
【바레인23일동양】 한국남자배구대표「팀」은 23일밤11시(한국시간)에 벌어진 제2회「아시아」선수권대회결승「리그」최종일경기에서 장신의 중공벽을 무너뜨리지 못하고 3-0으로 완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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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학·조태운 공동 2위
「프로」경력 15년이나 됐으나 「아시아·서키트」에선 한번도 입상한 적이 없는 무명의「B·디마노」(39·필리핀)가 5「언더·파」67타의「코스·레코드」(종전 68타·75년 한국의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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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고이만희감독의 화제작 『삼포가는 길』은 서울개봉관에서 8일간 상영에 1만4천여 관객을 동원, 5백60여 만원의 저조한 홍행 성적을 내고 지난달 30일 종영했다. 이 감독의 유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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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방콕에 정착한 전 영화감독 이경손씨(5)
김구 선생은 벌써 이씨에 대해 알고 있었다. 그는 이씨에게 『내가 보기에 경손씨는 아무래도 종교방면으로 나갔으면 좋을걸 그랬어요. 연예 그만두시고 종교방면으로 나가 독립운동을 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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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마쉬, 6「언더·파」로 선두
「아시아」순회「골프」8차 전을 겸한 제15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 대회가 11개국 1백3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13일 서울「컨트리·클럽」에서 개막, 첫날「그레이엄·마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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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상 첫날 2위
【마닐라24일AP동화】72년도 「아시아·서키트·골프」경기의 1차 전인「필리핀·오픈·골프」대회가 12개국 1백29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마닐라」교외인「왁·왁·컨트리·클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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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상 1위
29일 안양「컨트리·클럽」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협희 6월 월례경기최종일경기에서 비원의 한장상은 2「언더·파」인 70으로 모두 1백42타를 기록, 한양의 이일안과 동률이 됐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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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갑과 겨룰「나이또」|무패의 일·흑인 혼혈아
「프로·복싱」 동양「미들」급「챔피언」이었던 김기수가 은퇴함으로써 최성갑이 선수권 결경전을 앞두고 싸워야할 일본의 「나이또」(내등순일)가 13일 밤 후악원 「홀」에서 일본「주니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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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춘원 판정패
【동경=강범석 특파원】「프로·복싱」동양「주니어·페더」급「챔피언」인 한국의 강춘원 선수는 9일 밤 이곳 「고라꾸엔·홀」에서 벌어진 일본 「페더」급2위 천엽신부와의 「논타이틀」10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