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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 저 소식
다문화 가정 자녀 위한 체험 행사 영등포구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농촌 마을체험 및 예절교실을 22일 경기도 여주군 서화마을에서 연다.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가정 자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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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마음 터놓을 대상없어 늘 외로운 사람들, '홀몸노인들' 우울증 많다
혼자 사는 노인의 가장 큰 고민은 '친구가 없다' 는 것이다. 19일 뒷짐진 한 노인이 쓸쓸히 길을 걷고 있다. 백종춘 기자 # 5년 전 아내와 사별한 윌리엄 이(83)씨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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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새마을 운동의 과거와 현재
올해부터 새마을의 날(4월 22일)이 법정 기념일로 승격됐습니다. 1970년 4월 22일 박정희 전 대통령이 새마을운동을 제창한 지 41년 만의 일입니다. 제창일은 법정 기념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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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웃사랑 불 지피는 ‘사랑의 쌀’
‘얼굴 없는’ 기부자가 연말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꺼리면서 불우이웃을 위해 기증을 실천한 덕분이다. “띠리리링.”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 오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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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외계층 선물 싣고 출발~
13일 부산우체국에서 열린 ‘2010 사랑의 산타우체국’ 발대식에 참가한 산타복장의 집배원들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사랑의 선물을 싣고 출발하고 있다. 이들은 복지시설과 홀몸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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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올 최고 기업인’ 2명 선정
구미시가 ‘올해의 최고 기업인’으로 ㈜루셈의 김동찬 대표와 ㈜프로템 황중국 대표를 28일 선정했다. 또 올해의 최고 근로자에는 ㈜실트론의 김종환씨와 ㈜농심의 전갑순씨를 각각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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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레인보우 아카데미 강좌 개최 용인시 평생학습센터는 18일 레인보우 아카데미 무료강좌를 연다. 장소는 용인시청 3층 에이스홀이며, 시간은 오후 2시~4시다. 주제는 ‘인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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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단체 활동상 한자리서 본다
자원봉사단체의 활동상을 한자리에서 보여 주는 축제가 열린다. 대구시는 22∼23일 달서구 성당동 성당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2010 대구자원봉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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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랑의 집 고치기’ 1년 만에 400가구 돌파
3일 오후 인천 동구 금곡동의 한 무허가 슬레이트집에서 조촐한 입주식이 열렸다. 거실과 화장실·부엌을 가르는 문이 떨어져 나가 불편하기 짝이 없던 집이 인천시자원봉사센터의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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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석 구호품 이고 메고 …
추석을 2주일여 앞둔 9일 부산 동구 수정동 산동네에서 대한적십자 부산지사 자원봉사단원들이 소외계층에 전달할 구호품을 이고 진 채 가파른 비탈길을 내려오고 있다. 적십자 부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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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이상 어르신 부양가족에 효도 수당
지난달 31일 경기도 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도내 전체 인구(1200만 명)의 8%를 넘는 수치다. 2000년 12월 56만 명에서 10년 만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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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 노인 위한 원격케어 … 전용 여행상품·쇼핑몰도 나와
액티브 시니어는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한다. 현재가 만족스러운 만큼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아쉬움도 크다. [중앙포토]불과 50년 전만 해도 평균수명은 52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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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돌침대 친환경 옻칠공법의 돌침대 2040Q 모델 출시
돌침대 전문기업 ㈜장수산업의 ‘장수돌침대’(회장 최창환, www.jangsoo.com)가 최근 한국 고유의 전통기법인 옻칠 도장을 한 돌침대를 출시해 화제다. 옻칠 도장은 건조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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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임대료 보조금 지원 확대
1000여 가구가 월세 임대료 보조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월세 임대료 보조금은 서울시가 저소득 월세 거주자에게 무상으로 지급하는 돈이다. 서울시 안찬율 주거복지팀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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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서울시민 '고민상담소' 120다산콜센터 2주년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풍물시장 인근에 위치한 5층짜리 건물은 365일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다. 전화 한통으로 서울의 각종 생활정보를 안내하고 서울 시민이 민원등 불편사항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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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어려운 이웃에 굴비·쌀·한과세트 전달
야구 선수 출신 조성민(36)씨가 최근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선물을 보내는 등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20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조씨는 21일 열리는 '사랑의 무료합동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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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노인에 훈훈한 안부 전화, 1년새 1만통
독거노인 안부전화어려운 형편 속에서 혼자 사는 독거 노인들에게 안부 전화를 걸어주는 서울시 120다산콜센터의 '안심콜 서비스'가 1년 사이 1만통을 넘어서 어버이날을 앞두고 훈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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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없는 독신 노인들 오세요”
“입주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 밤잠까지 설쳤습니다.” 23일 ‘강화 사랑의 집’으로 이사를 한 장정환(89·인천시 강화읍)씨는 오랜 떠돌이 생활을 청산했다. 아내가 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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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다산콜센터 UCC·체험수기 공모
노원구가 ‘120다산콜센터’ 활성화를 위한 UCC(사용자 제작 콘텐트),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5월 11일까지 120다산콜센터 홈페이지(120.seoul.go.kr)를 통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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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 시시각각] 워낭소리와 영자
김을분(84) 할머니를 기억하시는지. 2002년 416만 명의 관객을 끌어들여 그해 한국 영화 흥행 2위를 기록한 ‘집으로’의 주인공이다. 평생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해 대종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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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 시시각각] 서울시의 ‘전화 혁명’
어제 본의 아니게 공무집행을 방해했다. 좋게 보면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손님을 가장해 서비스 상태를 점검하는 사람) 역할을 했다고나 할까. 서울 전화(0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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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저소득층 무료 푸드 마켓 생긴다
홀몸 장애인이나 독거 노인, 조손 가정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들에게 식품과 생필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상설 무료 마켓이 서울 강남에 생긴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강남장애인복지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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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일자리 2만2000개 만든다
부산시는 청년, 여성, 노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2만2000여개를 마련하는 ‘2009년 부산 뉴 잡 플랜’ 밑그림을 완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청년층 실업난 해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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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랑의 과일나누기
16일 경북도청 마당에서 ‘사랑의 과일나누기’ 행사가 열려 도청 관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원들이 배와 사과가 담긴 과일 상자를 옮기고 있다. 이날 행사는 홀몸 노인과 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