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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꽃산업 육성에 전기 운영미숙 흠 - 막내린 고양꽃박람회 결산
우리나라를 비롯,네덜란드.미국.일본등 30개국 2백9개 화훼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일부터 16일간 일산신도시 호수공원에서 열린 97고양세계꽃박람회가 1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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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막판 벚꽃나들이 손짓 - 서울랜드.미술관등 볼거리 풍부
수도권 벚꽃감상은 과천 서울대공원(서울랜드.동물원.현대미술관)에서. 지난 주말(13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 모인 벚꽃인파가 무려 7만5천명.아침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한꺼번에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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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주민 시민의식.윤리 찾기위한 '골목자치회' 구성
“우리 지역의 문제 해결을 더이상 자치단체에 맡길 수 없어 주민들이 직접 나서게 됐습니다.” 주민들이 자치단체에 대한 불신으로 교통문제등 지역문제와 무질서.도덕성 회복등 실종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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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
▶최희찬(ILBOK.이상연 전 안기부장 비서) ▶장민수(J7235.비디오점 운영) ▶윤주영(Luise.유학 준비중) ▶박상우(POOU0070.한양대 전자공학과 재학생) ▶유청희(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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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증유발 수원역 대학버스승강장 이전놓고 市.大學마찰
30일 오전8시30분쯤 수원역 광장.역전로터리에서 인천.남문.오산등지로 향하는 왕복4~6차선의 대로와 역광장 곳곳에 설치된 대학버스정류장에 학생.교직원용 버스들이 무질서하게 정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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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시외버스터미널
22일 오후5시30분 경기도포천군포천읍신읍리43 포천군 중심가에 위치한 포천시외버스터미널. 〈약도 참조〉 비좁은 차고안에 3대의 버스가 무질서하게 서있고 50여명의 승객들이 버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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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治서울 1년' 白書낸 조순 시장
조순(趙淳)서울시장이 수도 서울의 살림을 꾸려온지 1년-.趙시장은 민선자치 1년을 맞아 발간한 백서 『자치서울 1년』에서『현재의 법.제도및 중앙집권적인 인사.감사제도등이 존속하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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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학중 박사의 편지
조순(趙淳) 서울시장이 서울의 교통문제를 함께 풀어 보자면서각계 인사 1천명에게 보낸 편지는 출퇴근시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하고,가까운 거리는 걷고,주.정차 규칙을 위반하지 말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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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발 무엇이 문제인가-짜증나는 도시
서울을 처음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당장 김포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길목에서부터 기가 질린다. 곳곳에서 극심한 도로체증과 교통 무질서를 겪고 나면 한국의 첫 인상은 「짜증스런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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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증 부추기는 교통경찰
『경찰이 오히려 교통체증을 부추긴다.』별 이유도 없이 신호등을 무시하고 「수신호」를 일삼는 교통경찰을 빗댄 운전자들의 불평이다. 서울시내 교차로는 요즘 「자동신호」가 아닌 곳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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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포로 일대
한번의 도심은 영원한 도심인가.재개발에다 전철.신도시건설등으로 새로운 도심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이제 한 도시내에서도 경쟁력이 없는 시가지는 슬럼가로 퇴락하는 대신 신개발지가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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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일대 25개 이면도로 내달부터 일방통행 실시
서울강남구논현동 학동공원 주변과 역삼동 역삼국교 주변 25개이면도로 6.2㎞가 다음달 1일부터 일방통행로가 된다. 강남구는 26일 이면도로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무질서한 불법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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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운행시간 '멋대로'
22일 오전8시26분 1호선 신도림역.부평으로 출퇴근하는 金모(34.회사원)씨는 막 출발한 전동차를 놓치는 바람에 다음차례의 인천행 전동차를 기다렸으나 제시간에 도착하지 않아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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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여.마천지구 일방통행制 확대
도로.교통시설이 부족해 극심한 교통혼잡을 빚고 있는 송파구 거여.마천지구에 연말까지 일방통행제가 확대되고 주차장도 대폭 늘어난다.서울송파구는 20일 일방통행제 확대등을 골자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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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질서의 대가 너무 크다
경제성장이 되면 양적인 삶의 요소는 충족시키지만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도 준다.특히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교통사고.혼잡.공해.산업재해및 쓰레기 등의 심각성은 삶의 질에 직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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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 무질서 손실액 19兆3천여억원
선진국의 두배도 넘는 교통사고와 30%나 많다는 생활 쓰레기,걸핏하면 막히는 도로및 산업재해…. 이런 각종 「무질서」로 인한 우리의 경제.사회적 손실 가운데국민들이 조금만 합리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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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있는 삶'과 '私休日'
새해 국정연설에서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여섯가지 국정과제를제시했다.「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개혁」을 네번째로 꼽고 있다.「멋과 맛있는 삶」이란 상냥한 표현으로 질 높은 삶을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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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역주변 버스정류장 너무 무질서
강변역 또는 동서울터미널 맞은편 버스 정류장의 무질서를 개선했으면 한다.그 지역은 일방통행로인데 수많은 시내.외버스와 택시,그리고 인도를 점령한 노점상들로 무척 혼잡하다.그곳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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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豊 언론보도 적절했나
생명의 위험까지 무릅쓴 언론의 열성적 보도로 전 국민은 삼풍백화점의 붕괴상황과 구조작업을 눈으로 보듯 생생히 접할 수 있었다.뿐만 아니라 언론은 기민하게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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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엔 인명피해,쓰레기,무질서 줄여보자
설 귀성이 시작됐다.「민족대이동」으로 일컬어지는 귀성은,그러나 또 교통사고를 비롯한 각종사고로 아까운 인명이 희생되고 무질서가 시민 서로를 피곤하게 하는 고행길이기도 하다. 세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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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위기상황 대처 상반된 두얼굴-침착한 시민질서
18일 저녁 고베(神戶)시의 기타노(北野)소학교 운동장에는 시청 급수차 2대가 도착하자 소리없이 두개의 긴 줄이 만들어졌다. 6백여명의 이재민들은 차례로 20ℓ씩의 식수를 공급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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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덩이와 다이아몬드
지방에서 열리는 학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역에서 새벽열차를 탔다.대전(大田)역에 잠시 선 기차는 미끄러지듯 출발했고 시계는 아홉시를 조금 지난 시간을 가리키고 있었다.대전역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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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가서 숙제 해와라 휴일 國校生 몰려 북새통
국민학생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을 눈으로 보고 배우게 하자는 취지에서 시행하는 박물관 견학교육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박물관 견학.유물사진 수집을 숙제로 내주는 학교.교육청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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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市街 이미지는?-시정개발硏 구자훈박사 조사
서울 시민이 서울에 대해 떠올리는 이미지는 어떤 것들일까. 서울시정개발연구원 구자훈(具滋勳)박사 팀이 서울 22개구 시민 9백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서울시의 도시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