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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여성 국제재혼, 신랑감 1위는 베트남男…통계에 숨은 사연
2024년 1월 14일(현지시간)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일본전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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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파워인터뷰 | “기업과 사람 몰리는 대전의 반전매력 기대하세요”
대전역·꿈돌이·성심당 등 세대별 추억 깃든 콘텐트로 ‘노잼’ 탈출 우주항공·국방 등 4대 전략산업 집중해 글로벌 경제도시로 도약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11월 8일 월간중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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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출생아, 처음으로 2만명 밑돌았다...한 곳 뺀 모든 지역서 감소
한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갓 태어난 아기들이 간호사들의 보살핌을 받고있다.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 프리랜서 김성태 올해 8월 출생아 수가 전년 동월 대비 33개월 만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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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40대이하 57% "출산 의향없어"...MZ 42% "결혼 안해도 그만"
서울 마포구 웨딩타운 드레스샵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 7월 세계인구의 날을 맞아 조사한 '저출산과 우리사회의 변화'에 따르면 25~49세 남성 중 절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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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출산율 0.81명 ‘역대 최저’…인구 41개월째 자연감소
가임 여성 1명당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이 올해 1분기(1~3월) 0.81명으로 내려앉았다. 1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다. 지난달 태어난 아이 수도 역대 가장 적었다.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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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5% 100조원 투입…저출산 충격 요법 필요”
━ 전문가 3인 ‘인구 소멸’ 대책 진단 젊은이들이 결혼하지 않는다. 결혼을 해도 아이를 낳지 않는다. 아이를 가지더라도 되도록 늦게, 적게 낳는다. 그 결과가 합계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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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출생아수 또 2만명 아래…2020년 이후 다섯번째
사진 pixabay 국내에서 한 달에 태어나는 아기 수가 2만명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줄었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는 1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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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올해부터 줄어드는 中인구, 3연임 시진핑 걸림돌 될 것“
지난 5월 중국 구이저우성 츠수이시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가 신생아에게 분유를 먹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줄어드는 중국 인구가 이번 달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에서 3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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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신(尹)구(文)권력 충돌?…실패한 북한 도발 & 60만 시대(14~19일)
3월 셋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인수위 #윤석열 #민정수석실 #거리두기 #신속항원검사 #생활지원비 #이대호 #혼인대비출산비율 #5~11세 접종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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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부총리 꼭 필요…정년연장하고, 청년 주거복지 확대" [리셋코리아]
정부는 2006년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을 세웠다. 이후 200조원이 넘는 예산을 쏟아부었지만, 출산율 하락세는 멈추지 않는다. 덜 태어나고 더 늙어가는 인구 구조는 한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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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턱밑 하남·과천도 분만실 '0'…"인구 부총리 신설, 정년연장 논의할 때" [리셋코리아 인구분과 전문]
한국의 올해 출생아 수가 25만명에도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2012년 48만5000명에서 불과 9년 만에 반토막 수준으로 줄어드는 것이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인구가 자연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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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인구 자연감소 예약…1월 출생아 역대 최소
‘아이 가장 많이 낳는 달’ 1월에도 출생아 역대 최소.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1월은 연중 가장 많은 아이가 태어나는 달이다.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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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도 건사하기 힘든데, 결혼해 아이까지 낳겠나”
━ 인구 절벽 끝에 서다 - 2030 다섯 명의 토로 비연애·비결혼·비출산(3비)을 선택한 20~30대 남녀 5명과 온라인 좌담회를 열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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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째 인구 자연감소…앞으론 더 줄어든다
인구는 자연감소, 결혼도 계속 감소.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올 8월에도 태어난 아이보다 사망자가 많은 인구 자연감소 현상이 나타났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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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도 인구 자연감소로 시작…아이 안 낳는 연말 다가온다
올해 7월에도 인구가 자연감소했다. 9개월 연속이다. 사망자 수가 늘고 출생아 수는 줄어드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하반기에도 내국인 인구 감소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연초에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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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는 옛말…코로나에 결혼 건수 역대 최저
줄어드는 결혼...통계 사상 최소.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올해 ‘5월의 신부’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었다. 통상 5월은 12월과 함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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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울음소리보다 더 잦은 곡소리···韓 인구감소 속도 붙었다
올해 2월에도 아이 울음 소리보다 곡소리가 더 잦았다. 넉 달 연속으로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넘어섰다. 한국 인구 감소에 속도가 붙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인구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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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인구 석달 연속 감소...역대 1월 중 출생아 최소
올해 1월 인구 자연증가율이 3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태어난 아이보다 사망한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출생아 수는 역대 1월 가운데 가장 적었다. 한국의 인구 감소 흐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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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건수 사상 최저...1000명 당 결혼 5건도 안돼
지난해 혼인 건수가 24만건을 밑돌며 역대 최소 수준을 기록했다. 인구 1000명당 결혼 건수는 5건을 밑돌았다. 결혼을 주로 하는 연령층의 인구는 줄고 취업·주거비 부담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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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절벽 현실로…11월 자연증가율은 첫 ‘마이너스’
인구 절벽이 현실로 다가왔다. 지난해 11월 인구 자연 증가율이 -0.4%를 기록했다. 11월 기준으로는 사상 첫 마이너스다. 출생자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인구 자연 증가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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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절벽 현실로…11월 기준 인구 자연증가율 첫 '마이너스'
인구 절벽이 현실로 다가왔다. 지난해 11월 인구 자연 증가율이 -0.4%를 기록했다. 11월 기준으로는 사상 첫 '마이너스'다. 출생자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인구 자연 증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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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인구 증가율 첫 0%…인구 이제부턴 내리막
인구 절벽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10월 자연 인구 증가율은 0%. 10월 기준으로 처음이다. 이런 추세면 곧 인구가 감소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크다. 인구 감소는 생산·소비 축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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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데드 크로스' 눈앞…인구 자연증가율 ‘0%’
인구 절벽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10월 자연 인구 증가율은 0%를 기록했다. 10월 기준으로 처음이다. 출생자에서 사망자를 뺀 인구 자연 증가분은 고작 128명이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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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출산율 0.88명의 충격, 무관심이 낳은 재앙
7~9월 합계 출산율이 0.88명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동기(0.96명)보다 더 떨어졌다. 서울은 0.69명, 부산은 0.78명이다. 동서고금을 둘러봐도 이런 출산율은 없다.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