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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살인현장 목격하고 '혼자' 달동네 헤맨 다큐 감독
혼자감독 박홍민 출연 이주원, 송유현, 이성욱 장르 미스터리, 판타지 상영 시간 90분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개봉일 11월 24일 줄거리 망원렌즈로 건너편 옥상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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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그들이 깨어났다 집 밖으로 나온 '혼모노'
기획: 이정봉 기자 mole@joongang.co.kr구성: 김민표 인턴 kim.minpyo@joongang.co.kr디자인: 서예리 인턴 seo.yer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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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 산더미' '너의 이름은' 혼모노 관객 논란
[사진 `너의 이름은` 스틸컷, 온라인 커뮤니티]영화 '너의 이름은'을 본 일부 관객들의 비매너 행동이 논란에 휩싸였다.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혼모노들 진짜 그렇게 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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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온 '오타쿠'…'너의 이름은', '혼모노'를 호명하다
국내 극장가에서 인기몰이 중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관람객의 도를 넘은 행동으로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영화 관객들을 불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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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혼모노?'…민폐 관객된 영화 '너의 이름은' 극성 매니어들
"중간에 노래가 나오는데 갑자기 옆에 있던 남자가 신나게 노래를 따라 불렀다.""주인공들의 주요 대사를 소리나게 읊는 관객들, 정말 어떻게 해야 하나."영화관 민폐 관객이 어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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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르네상스맨, 그만의 감각 보여주다
‘어릿광대(Arlecchino)’(1939), 종이에 템페라, 30 x 39 cm 욕조에 들어가 스케치 작업 중인 피에로 포르나세티. Courtesy Fornasetti 화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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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것 된 일본만의 것 비결은 ‘다른 피’ 받아들이기
우리 전통공예의 어제와 오늘이 한자리에 모였다.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이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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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정신 갖춘 인재 뽑겠다” 일본으로 간 LG화학
박진수 LG화학 부회장(가운데)이 일본 인재채용 행사서 학생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 LG화학]“ ‘장인의 혼(魂)’을 갖춘 인재를 스카우트하겠다.” ‘인재 경영’을 강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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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백일 때부터 책 읽어주니, 나중엔 아이 혼자 수천 권 읽더군요
최재천 국립생태원장 가족소년은 자연을 벗 삼아 놀았다. 강원도 강릉에서 지낼 때는 물론 서울에 올라온 후에도 남산에 올라 개울에서 가재를 잡았고, 방학만 되면 강릉에 내려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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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얇고 똑똑하게, 그래서 유니크하게
부로바(Bulova)의 신제품 ‘커브(CURV)’ 럭셔리 시장에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일까. 2016년 바젤월드는 지난해보다 다소 한산한 느낌이었다. 3월 17일부터 24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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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우리에겐 그래도 희망유전자가 있다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을미년 세모는 우울했다. 청춘 시절보다 더 열심히 뛰어도 살림은 쪼들리고 나라 경제는 위태로웠다. 병신년 새해가 시작되었건만 희망은 떠오르지 않는다.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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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취향 완성할 단 하나의 손목시계
손목시계가 필요 없어진 시대. 누구나 휴대전화로 시간을 확인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기계식 시계가 추구해온 정확성, 편리함 등은 무의미해졌다. 시계는 이제 시간이 아니라 나를 말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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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작품 만들기 위해 한 우물 팠다”
금세기 최고 발명품이라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과 애플이 1위를 다툴 때 뒤에서 웃는 회사가 있다. 일본의 전자부품 메이커 무라타제작소(村田製作所)다. 그 웃음은 그냥 나온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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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집 청소 끝나면 몸 청소도 하세요
shutterstock 바깥 날씨는 쌀쌀하지만 한낮 햇살이 따스한 봄은 대청소의 적기다. 집안에 쌓인 먼지와 때를 깨끗이 없애기 위해 봄맞이 대청소를 하는 이들이 많은 것도 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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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의 건강학] 봄맞이 몸 대청소 할까…땀 빼고 채소 주스로 시작을
바깥 날씨가 아직 쌀쌀하지만 한낮엔 햇살이 따스한 봄은 대청소의 적기다. 집안에 쌓인 먼지와 때를 깨끗이 없애기 위해 봄맞이 대청소를 하는 이들이 많은 것도 이맘때다. 집안 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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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작품 만들기 위해 한 우물 팠다”
관련기사 [중앙SUNDAY 창간 8주년 기획] 무라타 직원들, 사장인 나에게 무슨 말이든 다 한다 금세기 최고 발명품이라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과 애플이 1위를 다툴 때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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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작품 만들기 위해 한 우물 팠다”
금세기 최고 발명품이라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과 애플이 1위를 다툴 때 뒤에서 웃는 회사가 있다. 일본의 전자부품 메이커 무라타제작소(村田製作所)다. 그 웃음은 그냥 나온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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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여자 오디세이 ⑤ 진취적인 운명론자, 바다는 깊다
“자신을 가수라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배우라고 생각하나요?” 정체성을 물었더니 “예술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가수와 배우의 구별이 없었다”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그런 구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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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추천 공연
연말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공연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마술이 가미된 뮤지컬 ‘카르멘’을 비롯해 수녀들의 유쾌한 웃음을 전하는 뮤지컬 ‘넌센스 A-Men’, 고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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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통신장비 국산화에 35년 … 이젠 일본·유럽에 역수출
황원 삼영이엔씨 대표가 13일 부산시 영도구 본사에서 해상 내비게이션 등 항해 장비를 소개하고 있다. [부산=안성식 기자] ‘모노즈쿠리(もの造り)’.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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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기계 덩어리’에 반해6만명이 모였다. 알프스 넘고 바다 건너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 1100evo 2 두카티 시운전 모습 3,4 디아벨 시리즈 51199 파니갈레 6 1199 파니갈레 내부 7 1199 파니갈레 국내 1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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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기계 덩어리’에 반해 6만명이 모였다. 알프스 넘고 바다 건너
1 1100evo 2 두카티 시운전 모습 3,4 디아벨 시리즈 조승우는 6대 보유, 비·강동원·성시경·김종훈 의원도 매니어국내의 대표적인 두카티 매니어는 뮤지컬 배우 조승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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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오니기리’ 전략으로 위기 넘는다
이치현 도요타시에 있는 쓰쓰미(堤)공장에서 도요타 직원이 강화된 품질관리 기준에 따라 생산 중인 자동차를 점검하고 있다. [도요타자동차 제공] “아니, 저 하얀 끈은 뭐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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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오니기리’ 전략으로 위기 넘는다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에 있는 쓰쓰미(堤)공장에서 도요타 직원이 강화된 품질관리 기준에 따라 생산 중인 자동차를 점검하고 있다. [도요타자동차 제공] 관련기사 미국 시장은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