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종교왕국 통일교핵심은「36가정」

    종교단체 5개, 교육기관18개, 언론기관 11개, 사회단체 2개, 문화사업단체 8개, 기업체 1백50개. 이것이 통일교의 외형적 규모다. 숫자로만 따진다면 세게 어느 재벌그룹도 이

    중앙일보

    1984.11.29 00:00

  • 추적대상 된 먼데일·페라로 재산

    미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지명된 「먼데일」전 부통령은 백만장자는 아니더라도 34만, 20만 달러짜리 두채의 저택에다 최근 연평균 5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부자임이 최근 재산공개에 의

    중앙일보

    1984.07.24 00:00

  • 수감된 문선명목사 "나는 결백 박해와 학대의 희생자"

    탈세혐의로 18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고 20일자정(한국시간 21일하오1시)부터 수감생활을 시작하는 통일교교주 문선명목사(64)는 자신이 결백하며 『미국정부의 박해와 학대의 희생자』

    중앙일보

    1984.07.21 00:00

  • 더 넓은 집, 더 편한 차

    『나라는 가난한데 국민은 부유한 것 같다(국궁민부).』 한 중공학자가 한국을 평하여 한 말이다. 중공의 당면과제를 「국부민궁」의 모순을 극복하여 「국부민부」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중앙일보

    1984.05.12 00:00

  • 칠레 대통령 궁전|6-억 들여 신축 중

    「아우구스토·피노체트」 칠레 대통령은 요즘 7백60만 달러 (약 60억원)를 들여 수도 산티아고 동부 지역에 호화 궁궐을 신축 중에 있다고 칠레의 반정부 잡지인 카우세지가 폭로.

    중앙일보

    1984.01.20 00:00

  • 가정의례준칙 모순 손님접대도 못하나|유순자

    특정인을 위한 보사 정책은 시정되어야 한다. 호화혼수감을 장만하여 호화 결혼식을 할수 있는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통계자료를 근거로 정책을 수립하여 단속하고 있는지, 우리서민은 알수

    중앙일보

    1983.11.28 00:00

  • 믹·재거 40회 생일

    「롤링·스톤즈」의 리더 「믹·재거」가 지난 7월26일로 40회 생일을 맞았다. 지난 20년동안 팀을 이끌어온 「재거」는 현재 파리·런던·뉴욕등지에 5채의 호화저택을 갗고 있으며 요

    중앙일보

    1983.09.01 00:00

  • 영외교가에 갑부대사화제

    억만장자 런던주재 아랍에미리트 연방대사. 런던외교가는 요즘 주영대사로 복귀하는 아랍에미리트연방 (UAE) 의 「알·타지르」씨에 대한 이야기로 더위를 잊고있다. 화제의 주인공인「알·

    중앙일보

    1983.08.13 00:00

  • 「콜리나 델 페로」

    멕시코의 수도 맥시코 시티 교외에 「콜리나 델 페로」라고 불리는 저택이 하나 있다. 영어로 「도그 힐」 (Dog Hill), 우리말로는 「견택」이라고나 할까. 요즘 멕시코에서 유행

    중앙일보

    1983.08.12 00:00

  • 세계육상의 "새영웅" 미의 「칼·루이스」

    희대의 스프린터 「칼·루이tm」 (미국·22). 「갈색의 인간탄환」 이라 불리는 「루이스」가 육상계는 물론, 세계스포츠계의 새로운 영웅으로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헬싱키에서 거행되

    중앙일보

    1983.08.12 00:00

  • 「링고·스타」망신살

    ○…비틀즈의 멤버였던「링고·스타」가 런던교외에 있는 자신의 저택을 수리하기 위해 영국왕실위원회에 보조금을 요청했다가 망신만 당했다. 지난 17일 왕실위원회 대변인은「링고·스타」가

    중앙일보

    1983.02.21 00:00

  • 평양에 호화별장만 10개 외제제품 수두룩·배우농락

    【서울=내외】삼엄한 통제와 폐쇄, 그리고 계속되는 경제난으로 대부분의 북한주민이 생활고와 강제노역에 시달리고있는 가운데 김일성의 세습왕자 김정일은 평양시 대동강구역 의암동 강기슭에

    중앙일보

    1983.01.29 00:00

  • 떼돈 버는 미 팝가수 호화판 저택서 흥청

    미국의 대중가요 가수들은 지금 「천국의 생활」을 누리고있다. 그들의 극에 달한 호화로운 생활은 쉽게 상상할 수 없을 정도며 이들이 사는 집은 나무나 돌로 지은 것이 아니라 1백달러

    중앙일보

    1982.06.25 00:00

  • 이철희·장영자 어음사기 수사 검찰발표

    ▲대검찰청은 지난 4월29일 대화산업주식회사 회장 이철희와 동인의 처 장영자 부부가 거액의 기업어음을 사채시장에 불법 유통시키면서 경제 질서를 교란시키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중앙일보

    1982.05.21 00:00

  • 비호대가 여부 수사

    검찰의 이규광씨에 대한 수사는 장 여인의 자금하수총책 전영채씨(36·전 삼부토건자금부장)의 자백 등으로 단서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사건 배후수사를 위해 이씨 관련여부

    중앙일보

    1982.05.18 00:00

  • 장여인 두 오빠와도 공모했다

    이철희·장영자씨 부부 어음사기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5일 이 사기극이 장 여인의 남편 이철희씨와 전 남편 김수철씨(53·대아금속 사장·검찰구속 방침), 장씨의 증권거래 하수인

    중앙일보

    1982.05.15 00:00

  • 거액사채 놀이…수백억 동원 능력

    증권가와 사채업계의「큰손」으로 소문난 장영자씨(38·여·불명·장보각행)가 구속됨으로써 4일말부터 금융가·증권가는 물론 사채업계와 재계를 소용돌이로 몰아 넣었던 파동의 베일이 한껍질

    중앙일보

    1982.05.07 00:00

  • 주말명화

    KBS 제2TV『토요명화』 (17일 밤9시40분)= 「갈대」. 서스펜스드라머. 원제 Woman of Straw. 남잉글랜드의 호화저택에 살고 있는 「찰즈」(「랠프·리처드슨」분)는

    중앙일보

    1982.04.17 00:00

  • 현행 「신혁명」목적도 부정척결 공당원 절반이 숙청자 명부에|자녀들 대학부정입학…유학특혜 독차지

    최근 중공에서 일고 있는 대규모의 숙청작업은 중공을 붕괴시킬 만큼 팽배해있는 부정부패풍조를 몰아내자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는것으로 풀이된다. 중공의 공산당원은 현재 3천9백만명으로

    중앙일보

    1982.02.16 00:00

  • 할리드왕에"수수료 내라" 스위스 부동산회사, 재산 차압소동

    사우디아라비아의「할리드」국왕이 부동산회사에 대한 수수료 미납으로 재산차압등 큰 시련을 겪고 있다. 스위스의 한 부동산회사는「할리드」국왕이 지난 66∼68년 사이에 제네바의 한 호화

    중앙일보

    1982.01.19 00:00

  • 아르헨의 사장 축구선수「마라도나」

    브라질의「지코」와 함께 세계적 축구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1천만 달러(약70억원)짜리 사나이「디에고·마라도나」(21)는 축구선수생활을 유례가 드문 기업체제로 운영, 세계

    중앙일보

    1982.01.16 00:00

  • 가수「링고·스타」 영국에정착

    ○…세금이 무서워 6년동안 고국을 떠나 있었던 비틀즈의 멤버「링고·스타」가 부인과 함께 최근 타향살이를 청산하고 영국으로 돌아왔다. 런던 서부교외에 생활의 새 근거지를 마련한「링고

    중앙일보

    1981.12.28 00:00

  • 불황 아랑곳없는 미부유층|최고급품이 불티난다

    미국에는 최근 사치바람이 크게 불고 있다. 8천만가구의 20%에 해당하는 1천5백여만 부유층 가정은 불황과 경기침체에도 아랑곳 없이 오히려 씀씀이가 커지고 있으며, 이때문에 일부

    중앙일보

    1981.11.23 00:00

  • 「칭송」과 「비난」한몸에 모은 중동의 거인

    6일 군사퍼레이드를 참관하던중 무장병사들의 저격을 받고 사망한「안와르·사다트」이집트 대통령은 나일강 계곡의 궁벽한 농촌 출신에서 대통령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었다. 그는 중동평

    중앙일보

    1981.10.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