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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맞는 특별한 가을] 하중도 코스모스·국화 향에 취하고 팔공산 단풍에 반해 볼까
대구 ‘가을 풍경 속으로’ 27일부터 5일간 팔공산 단풍축제 다음 달 12일까지 국화전시회도 1억 송이 노란 코스모스 ‘인생 샷’ 대구 북구 금호강 하중도에는 7만㎡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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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룸서비스 1위가 '짜파구리'…외국인 반응 폭발했다
한인호 시그니엘 부산 조리팀장이 호텔 내 뷔페 '더 뷰'에서 '트러플 안심 짜파구리' 메뉴를 들고 있다. 최선을 기자 “그동안 룸서비스 메뉴 중 ‘전복 랍스타 갈비탕’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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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마의 노란호박, 이건용 그림…미술관이 된 병원
━ ‘25년차 컬렉터’ 홍원표 병원장 대구에는 매우 열정적인 아트 컬렉터가 다수 있다. 그 중 한 명인 홍원표 원장은 “수집을 시작하며 진료와 수술을 반복하던 생활에서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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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마의 노란호박, 이건용 그림…미술관이 된 병원
━ ‘25년차 컬렉터’ 홍원표 병원장 대구에는 매우 열정적인 아트 컬렉터가 다수 있다. 그 중 한 명인 홍원표 원장은 “수집을 시작하며 진료와 수술을 반복하던 생활에서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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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쿠사마 ‘노란 호박’ 있다…병원서 만난 ‘특별한 컬렉션’ 유료 전용
대구시 대봉동 ‘호박타워’ 9, 10층에 자리한 탑여성앤탑성형외과에 가본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도 모르게 탄성을 지르게 된다. 10층 문을 열고 들어서자 접수 데스크를 마주한 벽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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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동네’ 사건으로 체포…변양호 신드롬 52개월의 시작 ④ 유료 전용
검찰은 힘이 세다. 수사권, 인신 구속 청구권, 기소권, 구형권 등 막강한 권한을 등에 업고 파천황(破天荒)의 기세로 직진한다. 경제 관료 역시 힘이 세다. 세금과 금융 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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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조 백일장-1월 수상작] 와인이 된 듯 참신한 발상, 걸림 없이 읽힌다
━ 장원 와인 읽기 오가을 오래 묵었다는 말은 상처가 많다는 말 나를 알고 있다고 가볍게 흔들지 마 조심은 소중하다는 것 쉽게 깨진 투명한 맘 부딪치는 소리마다 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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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소리 나는 호박들의 향연…쿠사마 작품 40점 한자리에
수 천개의 거울 타일을 모자이크 기법으로 붙여 만든 조각 ‘반짝이는 호박’, 높이 127㎝, 2021. [뉴시스] 서울 영동대로 S타워 1층 여기저기에 다양한 색깔의 둥근 호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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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에 홀린 그들…여기저기 널린 '땡땡이 호박' 무려 400억
15일 S2A에서 개막한 '영원한 여정'. 높이 127cm의 조각품도 나왔다. [서울=뉴시스] 서울 영동대로 S타워 1층에 둥글둥글한 호박이 여기저기 놓였다. 빨간 호박, 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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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풍성···새 관광도시 오산 1박2일 즐기기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일상으로의 복귀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나들이 및 상춘객들로 전국의 산과 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특히 화창한 봄날씨가 절정에 이르는 5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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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비이락, 이재명 타격"이라는데…이해찬·유시민 등판 이유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연합뉴스, 뉴스1 최근 잇달아 침묵을 깬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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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남산 오르니, 북한산 손에 잡힐 듯…9월 첫 휴일의 가을
9월 첫 휴일인 5일 서울 도심은 가을 분위기가 역력했다. 그동안 후덥지근했던 바람은 온데간데없고 습기를 쏙 뺀 듯 부드럽고 시원했다. 서울 남산을 비롯한 도심 속 공원에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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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조리 죽·수프 매출 2배로, 롯데마트 “전 매장 확대”
소비자가 롯데마트의 즉석조리식품 매장 ‘차리다, 식탁’에서 장을 보고 있다. [사진 롯데쇼핑] 롯데마트는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잠실점에서 새롭게 바꾼 ‘차리다, 식탁’을 선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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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차리다, 식탁' 강화…"제철 식재료로 건강한 한끼"
소비자가 롯데마트의 즉석조리식품 매장 '차리다, 식탁'에서 장을 보고 있다. 사진 롯데쇼핑 롯데마트가 즉석조리식품 매장 ‘차리다, 식탁’을 통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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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죽쒀서 MS 줄 판…트럼프 칼날에 속타는 CEO 장이밍
틱톡 모기업인 바이트댄스를 창업자한 장이밍 CEO와 틱톡 로고. 지금은 이렇게 웃을 수 없는 상황이다. [바이트댄스] ‘틱톡의 아버지’ 장이밍(張一鳴) 바이트댄스 최고경영자(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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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의 나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선 빌딩에서 번지해요
오클랜드의 있는 약 50개의 분화구 가운데 가장 높은 마운트 이든. 오클랜드 사람들이 즐겨찾는 산책 코스다. 이곳에서 오클랜드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백종현 기자 올겨울엔 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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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호박 모자 쓸까, 귀신 분장 할까…담력 시험하러 귀신 쫓아가볼까
허시은(왼쪽) 학생모델과 이은채 학생기자가 롯데월드 어드벤처 2층 핼러윈 조형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소년중앙]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10월 31일 핼러윈(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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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이유식도 공짜, 의외로 잘 모르는 호텔 혜택들
해비치 제추와 제주신라호텔은 투숙객에게 무료로 차량을 빌려준다. [사진 해비치, 제주신라호텔] ‘호캉스’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이제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우리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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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마케팅에 30만원 썼더니 카페 매출 2.5배로
━ 애드히어로 김진아 대표 인터뷰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인 소진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인플루언서 플랫폼 브릭씨의 전속 크루로 뷰티,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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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옆, 그림엽서 같은 전원 마을 아시나요?
━ 캐나다 온타리오 주 소도시 여행법 캐나다 온타리오 주 킹스턴 지역에는 '천 섬'이 있다. 세인트로렌스 호수에1870개 섬이 둥둥 떠 있는 모습이 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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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 걷기, 핼러윈 마을 조성…“1000만 관광객 유치 목표”
대전시 계족산 황톳길에서 열린 맨발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달릴 준비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에는 색다른 등산로가 있다. 해발 200~300m에 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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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도심 여행? 남중국해 가면 생각이 달라질 걸
s 아무리 왕가위 감독 영화의 광팬이고 신발을 싸게 사는 데 꽂힌 ‘쇼퍼홀릭’이라도 한여름 홍콩 도심에서 이틀만 지내도 심신이 지친다. 거리마다 꽉꽉 들어찬 인파와 2층 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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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팬케이크부터 두부채소덮밥까지, 브런치
정통 브런치 말고도 건강 메뉴를 다양하게 파는 ‘빌즈’. 매콤하고 개운한 ‘피시 커리’와 비트를 갈아서 만든 음료가 특히 인기다.강남통신 ‘레드스푼5’를 선정합니다. 레드스푼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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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스탠퍼드부터 하버드까지, 발로 캐낸 미국 명문대 이야기
by 동탄국제고지부모든 학생의 드림 플레이스, 미국 명문대. 기회도 많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무대이지만 잘 알지 못해 시작하기도 전부터 꿈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