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춥다고 레깅스∙부츠 자주 신었더니…생각지도 못한 병 덮쳤다
지난 19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난방 제품들이 진열돼 있다. 뉴스1 최근 28세 여성 A씨는 종아리 부위 혈관이 두드러져 보여 고민이 커졌다. 통증까지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
-
고지질 땐 동맥경화 위험, 음식·운동·약 삼박자 관리 필수
━ 헬스PICK 지질은 원래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성분이다. 지질의 일종인 콜레스테롤은 몸속 세포의 피부라고 할 수 있는 세포막을 이루며 여러 호르몬을 합
-
비만 치료제 위고비 열풍… 노보노디스크, 프랑스에 3조 투자
비만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덴마크 제약회사 노보노디스크가 프랑스에 21억 유로(약 3조원)을 추가 투자한다고 23일 밝혔다.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덴마
-
저탄고단 식단의 충격적 결말…과다한 단백질이 수명 줄였다 유료 전용
■ 🎥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이고 단백질은 든든한 동반자다.’ 상식처럼 통용되는 이 말은 사실 잘못됐다. 탄수화물이 다이어트의 적이
-
[건강한 가족] “GV1001, 완전히 다른 치매 치료 기전 … 가역적 변화도 가능할 것”
인터뷰 고성호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교수 젬백스&카엘 치매 신약 후보물질 신경염증 관여하는 세포형질 전환 초기 사용할수록 증세 획기적 개선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고성호
-
쥐 몸에서 인간 머리카락 났다, 탈모계 뒤집은 ‘점털’의 비밀 유료 전용
■ 🎥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 탈모약 개발은 인류의 오랜 숙원 중 하나다. 탈모약은 그동안 왜 나오지 못했을까. 의외로 털과 머리카락이 자라는 메커니즘은 섬세하고
-
방치땐 성생활도 문제 된다…어떤 여성도 피해갈 수 없는 숙명 [건강한 가족]
폐경 시기별 증상과 대처 폐경은 인생 2막의 든든한 건강 자산을 형성할 기회다. 폐경 이후가 전체 삶의 30~40%를 차지할 만큼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있다. 한국 여성은 평
-
야근이 발암물질? 오래 앉아 있을수록 사망 위험 52% 높아
━ 생활 속 한방 대한민국의 일 중독 문화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미국 방송사 NBC는 ‘한국은 악명 높은 일 중독 문화를 가진 나라’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실제로 국내
-
귀신 쫓던 개, 사람도 바꿨다…삽살개 복동이 놀라운 마력 유료 전용
■ 클래스가 다른 전문직 ‘댕댕이’ by 펫 톡톡 「 가정에서 반려인에게 사랑을 주는 ‘내 새끼’와 달리 직업이 있는 ‘댕댕이’가 있습니다. 인명구조견·마약탐지견·군견·안내견
-
갑상선암 이겨내고 JTBC 마라톤 우승…'악바리'라 불리는 그녀
2023 JTBC 서울 마라톤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충주시청 임예진. 전민규 기자 갑상선암 수술을 이겨낸 임예진(28·충주시청)이 JTBC 마라톤 첫 우승을 차지했다. 임예진
-
선수생명 끝날 뻔…임예진, 갑상선암 딛고 JTBC 마라톤 우승 도전
2023 JTBC 서울 마라톤 여자부 우승에 도전하는 충주시청 임예진 김효경 기자 갑상선암 수술도 이겨낸 그에게 42.195㎞는 숫자에 불과하다. 임예진(28·충주시청)이 JTB
-
'올챙이'를 열받게 하지 말라, '난임 원인 50%' 남편의 속앓이
탄생의 동행 ② 간과하기 쉬운 남성 난임 난임은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다. 경제적 안정 등을 이유로 초혼 시기가 늦어지면서 남성의 생식세포인 정자의 질도 떨어진다. 운동성이 떨
-
[건강한 가족] 폐경기 심리적·신체적 변화, 방치 말고 관리해야
여성 황금 중노년 맞기’ ③폐경증후군 소경아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교수 일반적으로 45~55세 여성은 누구나 갱년기를 만나게 되는데 이때 상당한 호르몬의 변화를 겪는다. 폐경이
-
[건강한 가족] “난소암 치료에 쓰이는 표적항암제, 예후 나쁜 전이성 전립샘암에도 효과적”
인터뷰 정재영 국립암센터 비뇨의학과 교수 호르몬 치료 내성 생기면 암 전이 여성암 치료 표적항암제 적용 땐 질병 진행 위험 78% 감소 효과 국내 남성암 3위인 전립샘암
-
남성 Y염색체가 사라진다, 인류 번식의 종말 올까 유료 전용
■ 🎥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 생물학적으로 남자와 여자는 성염색체로 구분된다. 남자는 XY, 여자는 XX다. 이는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누구나 아는 과학 상식이다
-
증상 없어도 '숫자' 봐라…40대 심근경색 부르는 2030男 '착각'
젊은 남성 혈관 건강 주의보 중성지방 높으면 콜레스테롤 영향 한 번 대사 변하면 되돌리기 어려워 절주·금연·운동 통해 관리 나서야 20, 30대 남성의 혈관 건강에 적신호가
-
가을, 겨울보다 더 위험…응급실 안 가려면 매일 30분씩 할 일은
━ 헬스PICK 완연한 가을이다. 이젠 한낮 최고 기온도 20도를 넘지 않는 날이 제법 많다. 일교차는 전국 어디에서나 10도 이상 벌어진다. 아침과 저녁엔 선선하다 못해
-
일교차 크면 혈관 질환 위험,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세요
━ 헬스PICK 완연한 가을이다. 이젠 한낮 최고 기온도 20도를 넘지 않는 날이 제법 많다. 일교차는 전국 어디에서나 10도 이상 벌어진다. 아침과 저녁엔 선선하다 못해
-
日국제개별화의료학회, 부작용 없는 유방암 면역세포치료 사례 발표
일본 도쿄 학술종합센터 회의장에서 개최된 제28회 국제개별화의료학회에서 아베 박사가 유방암 면역세포치료 사례를 발표했다. 전 도쿄여자의과대학원 다케우치 교수에 따르면, 최
-
엄마 피부에 이상한 검버섯…나이 탓만 하다간, 암 키운다 [건강한 가족]
노화 증상에 가려진 질환 점 갑자기 커지면 조직검사 필요 체중 급격히 줄면 악성종양 위험 갑상샘 질환으로 흰머리 늘 수도 침침한 눈, 하얗게 세는 머리카락, 늘어나는 피부
-
에취! 재채기에 뼈 부러지는 골다공증…이 검사 5분이면 예방
세계 골다공증의 날 사진= 인성욱 객원기자 골다공증은 고령화사회가 맞닥뜨린 ‘뼈 아픈’ 현실이다. 속이 빈 수수깡처럼 허약해진 뼈는 일상적인 작은 충격조차 견디지 못한다. 침
-
에취! 재채기에 뼈가 똑 부러졌네…이 검사 5분이면 막는다
세계 골다공증의 날 사진= 인성욱 객원기자 골다공증은 고령화사회가 맞닥뜨린 ‘뼈 아픈’ 현실이다. 속이 빈 수수깡처럼 허약해진 뼈는 일상적인 작은 충격조차 견디지 못한다. 침
-
성인병 앓는 MZ "난임 걱정"…불임 36%가 30대 초반이었다 [MZ 가속노화]
임산부 이미지. 사진 셔터스톡 서울 송파구에서 자영업을 하는 김모(32)씨는 성인이 된 후 처음 찾은 산부인과에서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진단 받았다. 다낭성 난소증후군은 호
-
'갓생' 사는 MZ 암 발병률 사상 최고…충격의 건강검진 결과 [MZ 가속 노화]
김경진 기자 지방자치단체 산하기관의 연구원인 강모(35)씨는 퇴근 후 자정까지 박사 논문을 쓴다. 라면이나 햄버거, 편의점 도시락 등으로 저녁을 겸한 야식을 먹는다. 주변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