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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리그] 68세 ‘여우’냐 38세 ‘사냥꾼’이냐
맨유는 세계 최고의 인기와 부유함을 누린다. 최근의 성적과 수입이 말해 주듯 맨유는 자본주의의 꽃 프로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구단이다. 반면 ‘클럽 이상을 향하여’라는 모토를 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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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호날두 통장엔, 주말마다 4억원이 입금된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박지성의 팀 동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계 최고 연봉을 받을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주급 20만 파운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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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호날두 통장엔, 주말마다 4억원이 입금된다
박지성의 팀 동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계 최고 연봉을 받을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주급 20만 파운드(약 4억원)가 적힌 새로운 계약서를 받아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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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축구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퍼기! 퍼기! 손을 흔들어줘요.”(Fergie, Fergie give us a wave) 승리를 눈앞에 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팬들은 이 노래를 합창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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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르사르 1122분 무실점 …‘신의 손’ 눈앞
우리 나이로 불혹이다. 선수보다는 코치가 어울리는 나이다. 그러나 에드윈 판데르사르(3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는 여전히 ‘세계 최고’ 골키퍼다. 관용적인 수식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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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세 경기 결장, 왜?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 박지성은 21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더비 카운티와의 2008∼2009 칼링컵 준결승 2차전에서 엔트리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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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엔 태양이 지지 않는다, 스포츠 코리아
#1. 2009년 5월 28일 새벽.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레알 마드리드의 경기. 맨유의 산소 탱크 박지성이 선발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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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경기 ‘맨유’맨 … “박지성, 모든 것 내주는 헌신적인 선수”
박지성(27)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00경기 출전의 금자탑을 세웠다. 14일(한국시간)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원정경기(0-0무)가 그에게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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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타임 선수가 축구 거장으로 … ‘헤어드라이어’ 퍼거슨 신화 쓰다
1958년 11월 15일 스코틀랜드 남서부 소도시 언트로나우어에서는 스코틀랜드 하부리그 언트로나우어-퀸즈파크의 경기가 열렸다. 퀸즈파크 소속이던 17세 소년은 자신의 데뷔전이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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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 첼시 보석으로 … 아넬카의 재발견
종교의 힘과 감독의 믿음, 그리고 최고의 선수들 사이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경쟁 의식.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공격수 니콜라 아넬카(29)를 바꿔놓은 건 바로 이 세 가지였다.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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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욕심” 박지성, 마음만 앞섰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대승에 환호했지만 박지성(27·사진)은 빈곤한 골 결정력에 아쉬움을 곱씹었다. 박지성은 16일 오전(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스토크 시티와의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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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카리스마, 설기현은 변화가 필요하다
박지성 ‘도전하라. 욕심내라’박지성은 2년간 잊었던 무언가를 되찾아야 한다. 맨유에서 맞은 첫 시즌 보여준 과감한 돌파와 전진 패스다. PSV 에인트호번의 에이스로 발돋움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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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여름 이적시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세계 축구 최대의 황금 시장이다. 선수 영입을 위한 씀씀이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의 규모는 무려 1조원에 다다랐다. 통계를 작성한 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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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바토프, 박지성과 발맞춘다
유럽 프로축구의 여름 이적시장이 1일 막을 내렸다. 본래 지난달 31일이 마감일이었지만 올해는 휴일과 겹치는 바람에 하루 연장됐다. 올해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불가리아·사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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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킬·섹시‘3S’로 환상 플레이 펠레 넘보는 젊은 황제
유로 2008에 참가한 호날두가 13일(한국 시간) 스위스 노이하텔의 숙소를 떠나고 있다. 환상적 묘기 실전서 적용 해를 거듭할수록 축구는 삭막해졌다.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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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축구는 호날두의 독무대
포트투갈 청년 호날두가 세계 축구무대를 주름잡고 있다. 펠레나 마라도나를 능가하는 개인기에다 여성 축구팬을 사로잡는 미소년 같은 외모, 여기에 강인한 정신력까지 갖췄다. 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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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축구 영웅 호날두의 매력 3S는…
지금으로부터 23년 전인 1985년 포르투갈의 섬 마데이라에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아버지는 아이에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도스 산토스 아베이루(Cristisno Ronaldo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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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시작과 끝 … “호날두는 위험한 무기”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2일(한국시간) 체코전 3-1 승리를 이끈 뒤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제네바 AP=연합뉴스]‘유로 2008’이 아니라 ‘호날두 2008’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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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복구 불능 상태된 서울광장 잔디…촛불집회 끝나면 전면 교체
6월 12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미국 쇠고기 문제를 '재협상'이 아닌 '추가 협상'하기로 한 정부의 입장을 주요 이슈로 다뤘습니다. '전면 재협상'을 요구하고 있는 민심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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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마드리드 가고 싶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의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이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호날두는 6일(한국시간) 브라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도 “맨유가 제시한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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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발끝’은 어디로
“2 ~ 3일 안으로 새로운 소식 발표하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냐, 레알 마드리드냐’. ‘신 축구 황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3·포르투갈)가 고민에 빠졌다. 세계 최고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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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이 된 지성 “우승 복을 타고났어요”
‘억세게 운 좋은 사나이’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또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맨유가 12일 오전(한국시간) 막을 내린 2007~200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위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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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루니, 발이 척척 ‘찰떡궁합’
박지성과 웨인 루니(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손발이 척척 맞아 돌아간다. 6일(한국시간) 맨유와 미들즈브러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후반 29분 박지성은 상대 수비수 앤디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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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 킥 맞은 골키퍼처럼 불안한 심정
로이터=연합뉴스 박지성 ‘늦은 출발’박지성은 2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S 로마와의 8강 1차전에 출전했다.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 결장한 뒤에 그라운드를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