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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손쉬운 홈퍼니싱 … 무지갯빛 해먹, 오렌지빛 전구 달아 휴양지 같은 집
셀프 인테리어족이 늘면서 ‘홈퍼니싱’이 주목 받고 있다. 홈퍼니싱은 ‘집(home)’과 ‘단장(furnishing)’의 합성어로 가구나 조명·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집을 꾸미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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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갯빛 해먹, 오렌지빛 전구 달아 휴양지 같은 집
셀프 인테리어족이 늘면서 ‘홈퍼니싱’이 주목 받고 있다. 홈퍼니싱은 ‘집(home)’과 ‘단장(furnishing)’의 합성어로 가구나 조명·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집을 꾸미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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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무늬 벽지, 로봇 색깔 시트지…개성 가득한 방
‘먹방’이 지고 ‘집방’의 시대가 왔다. 지난해엔 요리가 방송 트렌드를 이끌었다면 올해는 셀프 인테리어를 다루는 방송이 화제다. 연예인의 방이나 거실을 스튜디오에 그대로 재현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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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LED전구는 다 좋다? 밝기.수명 등 품질차이 커
LED(발광다이오드)전구는 백열등이나 형광등에 비해 수명이 길고 전력 소비량이 적어 차세대 조명으로 부상중이다. 특히 최근엔 제품 가격이 4000원대까지 떨어지면서 소비자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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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앗이 육아, 북 콘서트 … 명절엔 한데 모여 민속놀이
지난 24일 성대골 에너지 학교에 대방중학교 학생 3명이 견학을 왔다. ‘에너지 슈퍼마켙’ 매니저 노성숙(46)씨가 학생들에게 마을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한 학생(맨 오른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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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모니터 위쪽과 눈높이 맞추고 틈틈이 스트레칭하라
가족이 둘러앉은 식탁 앞에서 말다툼이 일어난다. 부모는 스마트폰을 치우라 하고 아이는 끝까지 손에서 놓지 않으려고 한다.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밥상머리 풍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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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남영전구, 가정용 LED ‘루씨엘’ 판매
남영전구가 가정용 발광다이오드(LED) 전구 브랜드 ‘루씨엘’을 런칭했다. 식탁과 주방·욕실 등에 설치할 수 있으며 기존 형광등 대비 전기세가 40% 절감된다. 남영전구는 올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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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렛일부터 도배·장판까지 … 부르면 달려갑니다 '효 출동대'
노인들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 도움을 주는 노인들이 있다. 주로 도배나 장판 교체를 해주지만 자잘한 심부름까지도 군말 없이 해준다. 출범 1년 만에 지역 노인들의 도우미가 된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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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벗 되기, 해충 박멸 … 대구에 '어사또' 출두요
‘667-3119.’ 이 번호로 “도와 달라”고 전화하면 집안의 바퀴벌레까지 잡아주는 구청이 있다. 물론 대구 달서구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같은 복지 대상자가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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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늦게 떠 멜라토닌 계속 분비 … 생체시계는 밤
겨울철 침실 온도는 22~24도가 적당하다. 조명을 꺼서 완전히 캄캄해져야 수면유도 물질인 멜라토닌이 많이 나와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중앙포토] 직장인 박모(45·경기도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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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아침에는 왜 일어나기 힘들까
직장인 박모(45·경기도 용인)씨는 최근 이불 속에서 ‘5분만 더’를 되뇌다 두 번이나 지각했다. 박씨는 “휴대전화 알람을 몇 분 단위로 세 번 연속 울리게 맞춰 놨지만 못 듣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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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야 집중 잘 된다고? 공부방 밝게 해야 인지기능 높인다
인공 빛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어둠을 밝혀주지만 잘못 사용하면 눈 건강을 해치고 생체리듬을 교란시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공간에 따른 적절한 조명 사용법이 건강을 지키는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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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높이는 조명 연출법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아 르텍 의 펜던트 조 명 JL341, 필립스의 ‘실리콘 펜던트 조 41057’과 ‘유리병(Jars) 조명 컬렉션’, 필립스의 디즈니 펜던트 조명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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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필요 없다! LED 빛 먹은 식물 쑥쑥 자라
LED 산업은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크고 응용 범위가 넓어 미국이나 일본?한국 등 세계 각국이 정책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분야다. LED는 반도체다. 전기에너지를 조절하면 밝기와 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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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필요 없다! LED 빛 먹은 식물 쑥쑥 자라
LED 산업은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크고 응용 범위가 넓어 미국이나 일본한국 등 세계 각국이 정책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분야다. LED는 반도체다. 전기에너지를 조절하면 밝기와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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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깊은 잠 못 잔다면 멜라토닌이 해법
55세 이후 노화가 빨라지거나 야간 조명이 너무 밝으면 멜라토닌 분비량이 줄어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 김수정 기자 잠이 보약이라 했다. 건강하려면 잘 자야 한다는 얘기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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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보호를 위한 조명기기
LED 스탠드는 적은 발열량 덕에 눈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사진 속 제품은 아물레또 트리니티. 여름에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바이러스·세균 증식이 활발해져 건강을 해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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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수입과자, 국산과자 덮치는 까닭
20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 수입과자 코너에서 한 어린이가 과자를 고르고 있다. 수입과자 판매량이 늘어나자 대형마트들은 관련 코너를 확대했다. [최승식 기자] 직장인 송소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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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파이프 'POP시리즈', 카멜레온처럼 매장 분위기 다양하게
매장 전용 LED조명인 POP시리즈는 색온도가 다양해 업종이나 매장 분위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사진 아이스파이프] 아이스파이프가 매장 전용 LED조명인 ‘POP시리즈’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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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들 오락? 남녀노소 스포츠! … 당구가 반듯해졌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매캐한 담배 연기, 뿌연 백열전구. 얼룩덜룩한 초록색 테이블 위엔 빨갛고 하얀 당구공들이 데구루루 구른다. 게슴츠레한 눈으로 방향을 가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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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들 오락? 남녀노소 스포츠! … 당구가 반듯해졌다
지난 1일 서울 가락동에 위치한 회원제 당구장‘김정규당구스쿨’에서 김정규 원장이 회원들에게 시범을 보이고 있다.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여신 차유람, 흑거미 자넷 리, 스리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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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시작됐나요? 눈 건강 지키려면 조명 제대로 밝히세요
일러스트=강일구 ilgoo@joongang.co.kr 정년퇴직이 얼마 남지 않은 직장인 박상훈(가명·57)씨. 최근 그는 밤마다 책상 앞에 앉아 영어 공부에 열중한다. 퇴직 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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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밤마다 매장 환기 … 시원한 절전
롯데백화점은 전년보다 1도 높아진 정부의 온도 제한 지침을 적극적으로 따르고 있다. [사진 롯데백화점] 국가 예비전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정부는 에너지 소비가 많은 대형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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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전구 퇴출…1887년 첫 불 켠 '건달불' 사라진다
“1887년 3월 초순 저녁 어스름이 짙게 깔린 경복궁 내 건청궁에서 작은 불빛 하나가 깜빡깜빡하는가 싶더니, 처음 보는 눈부신 조명이 갑자기 주위를 밝혔다. 주위에 모여든 남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