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백신맞으면 모유속 항체 100배↑…아기도 코로나 예방"
[사진 Pixabay] 엄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면, 모유에 항체가 포함돼 아기를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건강한 가족] 한 번 몸에 새긴 타투, 레이저로 지워도 피부 매끈해지지 않아요
타투(문신)도 패션처럼 자기표현으로 생각하는 시대다. 단순히 몸에 그림을 그린 정도로 생각하기 쉽지만, 해부학적 구조를 모르고 타투를 새기면 위험하다. 중요 혈관·신경이 지나는
-
SK바이오, 3상 임상 돌입…3990명 실험에 전문가들 우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에 대한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한 것과 관련해 "국내 임상 시험이 신속하게
-
정부 “국산 백신, 내년 상반기 개발”...1호는 SK바이오 합성항원 백신
정부가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 생산 5위 국가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앞으로 5년간 2조2000억원을 투입한다. 또 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백신을
-
북한, 백신 안 받나 못 받나…유니세프 “백신 도입 준비 안돼”
아프리카의 독재 국가 에리트레아와 함께 마지막 백신 프로그램 미개시국인 북한이 코로나19 백신 국제공동구매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의 지원을 받기 위한 필요 절차를 마무
-
문신 합법화 추진에 종합병원이 공개 경고…“감염 질환 어쩌려고”
최근 문신 시술 행위를 허용하는 법안이 잇따라 발의되는 합법화 여론이 조성되는 가운데 의료계에서 잇따라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문신의 의학적 부작용에 대해 지적하고 나서면서다
-
항체검사 양성이면 코로나 면역력? 美CDC는 권장 안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인구 증가해 백신을 맞은 후 면역력이 생겼는지 확인하고자 하는 관심 커진 가운데 ‘항체진단시약’으로는 면역력 형성 여부를 확
-
[제약&바이오] 글로벌 백신·신약 허브K바이오 위상 높인다
━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K바이오는 대전환기를 맞았다. 코로나19로 한국의 독보적인 진단 능력과 세계 최고 수준의 우수한 의약품
-
[제약&바이오] 당뇨병·황반변성·파킨슨병·고형암 등다수 혁신 신약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
일동제약은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당뇨병·황반변성 등 혁신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매년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며 혁신 신약 개발에 집
-
가족생계 위해 27km 걸어서 통근···美 20세, 차 갖게된 사연
날마다 27㎞를 걸어서 출퇴근하던 미국 청년의 사연이 네티즌들의 도움으로 자동차와 새 자전거를 마련하게 된 감동적인 사연이 언론에 소개됐다. 고펀드 사이트 캡처. 목에 수건을
-
[중앙시평] 백신 개발 역사에서 읽어야 할 메시지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 한국과총 명예회장·전 환경부장관 문명사는 역병(疫病)과의 투쟁이었다. 최초의 역병이자 최장기간 최대 인명피해를 입힌 것은 천연두였다. 16세기 유럽대륙의
-
[건강한 가족] “코로나19 매년 유행병 될 수도, 백신 다양성 확보로 대비해야”
백신은 면역력을 획득하는 최선의 수단이다. 나이·성별·국가와 관계없이 바이러스·세균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만능 방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일상
-
“팬데믹 진정 땐 전통 백신이 역할할 것”
15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포스트 팬데믹 시대 대비, 바이러스에 대한 최적 대응 방안 마련 콘퍼런스’에 참석한 아이다르 이슈무하메토프 추마코프 생명과학연구원장 . 신인섭 기
-
'효과 90%' 노바백스 온다···"부작용 적어" 이르면 9월 승인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자료사진. 사진 노바백스 미국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NVX-CoV2373)이 3분기 안에 미국·유럽에서 긴급 사용승인 신청에 들어갈 전망이다.
-
말기 간암 4번 수술 받고 17년째 생존…주치의도 놀란 '기적'
━ 4번째 간암 수술 60대, 암세포 사라져 퇴원 수술하는 박광민 온종합병원 통합소화기센터장(가운데). [사진 온병원] 40대 중반에 간암 4기 진단을 받았던 62세
-
길리어드, 10년 적자에도 감염병 연구 올인…타미플루·에이즈치료제 잭팟
━ 코어테크가 미래다 ⑤ 바이오헬스 신생 벤처였던 길리어드사이언스는 다국적 제약사가 연구개발을 꺼리는 분야에서 기술력을 확보 하면서 성장했다. 사진은 길리어드사이언스 연
-
15년 적자깨고 시총 97조…'타미플루' 그 회사의 성공전략
신생 바이오벤처였던 길리어드사이언스는 다국적 제약사가 연구개발을 꺼리는 분야에서 기술력 확보에 주력하면서 성장했다. 사진은 길리어드사이언스 연구진. [사진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
"냉동보관 필요 없는 mRNA 백신" 獨 큐어백도 승인 임박
독일 제약사 큐어백이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을 이용한 코로나19 백신의 임상 3상 결과를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6일(현지시간) 이르면 다음 달
-
식약처 “노바백스·스푸트니크V 허가신청 전 사전검토 착수”
당국이 노바백스와 스푸트니크V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사전검토 작업에 착수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 사가 노바백스 코로나19 백
-
식약처 “노바백스ㆍ스푸트니크V 허가신청 전 사전검토 착수”
당국이 노바백스와 스푸트니크V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사전검토 작업에 착수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 사가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 전
-
[생각뉴스] 백악관, 백신 특허권 한시적 면제 검토
미국 백악관이 코로나19 백신 제조 관련 지식재산권(IP) 적용을 일시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지난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
-
문 대통령, 노바백스 CEO와 “기술이전 계약 연장 추진”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한 번만 맞으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인플루엔자(독감)를 예방할 수 있는 ‘원샷 백신’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제약사가 노바백스
-
아스트라·얀센과 다른 노바벡스…'백신 거지' 구원투수 될까
27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최고경영자(CEO)가 문재인 대통령 예방을 위해 대기하면서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
다급한 EU 18억회분 노린다…韓 백신 '부스터샷' 날벼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비상이 걸린 15일 대전 중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어르신들이 이상반응 관찰을 위해 잠시 대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