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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7월 8일 ~ 8월 4일 예매 가능 공연 10편
독일 출신 클라리넷 여제 자비네 마이어의 공연 소식이 있네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입성한 첫 번째 여성으로 유명하죠. 그의 남편 라이너 벨러와 피아니스트 칼레 란달루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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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6월 10일~7월 7일 예매 가능 공연 9편
클래식 ① Different DITTO ‘추락천사’ 일시: 20일 토 오후 7시 장소: 역삼동 LG아트센터 특징: 존 존의 첼로 듀오를 위한 곡, 조지 크럼의 검은 천사들, 슈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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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희망청소년오케스트라 (KYDO)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서다
한국의 엘시스테마, 농어촌희망청소년오케스트라(Korea Young Dream Orchestra, 이하 KYDO)가 오는 8월 1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희망을 쏘아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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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은 본 윌리엄스
영국은 클래식 음악을 즐겨 듣는 대표적인 나라다. 퍼셀ㆍ브리튼ㆍ엘가 등 배출해낸 유명 작곡가들은 별로 없지만 일찍부터 음악회 문화가 발달했다. 영국 클래식 FM이 매년 애청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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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를 만나다
1.‘나의 사랑’이라는 제목의 전시실에는 모차르트의 아내 콘스탄체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결혼 계약서와 함께 모차르트 부부가 낳은 두 아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오스트리아 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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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독일 라이프치히 아우구스투스 광장(동독 시절엔 '칼 마르크스 광장'으로 불렸다)은 방송국.우체국.호텔.대학 등 현대식 건물이 즐비한 비즈니스.레저 센터다. 1981년 문을 연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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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브람스에 젖어… 서울시향 5회 걸쳐 전곡 연주
독일 작곡가 요하네스 브람스(1833~97)의 평생 소원은 고향 함부르크에 있는 한 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가 되는 것이었다. 집에서 5분 거리에 연습실과 콘서트홀이 있는 함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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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임동민의 쇼팽' 명쾌한 선율, 따뜻한 울림
키(175㎝)도 몸무게(51㎏)도 같은 둘이 무술도사 스타일의 검정 연주복을 함께 입고 나왔다. 멀리서 보면 얼굴을 쉽게 분간할 수 없을 정도다. 하지만 이들이 건반의 화폭에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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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페트로프 협연
서울시향 정기연주회가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음악고문 곽승이 지휘봉을 잡고 러시아가 낳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니콜라이 페트로프(59·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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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중앙음악콩쿠르 과제곡 선정
신인 음악도의 등용문 제28회 중앙음악콩쿠르의 과제곡을 발표합니다. 예선 및 본선이 내년 3월 열릴 예정이며 클라리넷과 플루트 부문이 신설돼 격년제로 실시됩니다. 접수 및 세부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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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제28회 중앙음악콩쿠르 과제곡 선정
신인 음악도의 등용문 제28회 중앙음악콩쿠르의 과제곡을 발표합니다. 예선 및 본선이 내년 3월 열릴 예정이며 클라리넷과 플루트 부문이 신설돼 격년제로 실시됩니다. 접수 및 세부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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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로 듣는 바흐…백건우 '바흐-부조니' 앨범
음악에서 기존의 작품을 다시 편곡하는 데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작곡자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기 위한 것일 수도, 기타·비올라를 위한 편곡처럼 레퍼토리의 확대일 수도 있다. 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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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로 재해석한 바흐 음악
음악에서 기존의 작품을 다시 편곡하는 데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작곡자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기 위한 것일 수도, 기타.비올라를 위한 편곡처럼 레퍼토리의 확대일 수도 있다. 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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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제27회 중앙음악콩쿠르 과제곡 선정
신인 음악도의 등용문 제27회 중앙음악콩쿠르 과제곡을 발표합니다. 콩쿠르는 내년 3월 개최될 예정이며 세부 요강은 추후에 발표합니다. 문의는 '중앙일보 문화사업팀'02-7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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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과의 숨가쁜 경주
하루 만에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제5번까지 전곡을 듣는다. 지난해 서울시향과 쇼팽의 '피아노협주곡' 전곡연주에 도전했던 피아니스트 김대진(38.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씨가 서울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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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교수, 피아노 협주곡 전곡 하루동안 연주
하루 만에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제5번까지 전곡을 듣는다. 지난해 서울시향과 쇼팽의 '피아노협주곡' 전곡연주에 도전했던 피아니스트 김대진(38.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씨가 서울예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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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하루동안 연주
하루만에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전곡 5개를 듣는다. 지난해 서울시향과 쇼팽의 '피아노협주곡' 전곡연주에 도전했던 피아니스트 김대진(38.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씨가 서울예고 동기 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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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내한독주회 노르웨이 신예 피아니스트 안스네스
새로운 연주자를 만나는 것은 '미지의 섬' 을 방문하는 것처럼 가슴 설레는 일이다. 대중적 지명도 때문에 1년이 멀다하고 자주 한국을 찾는 연주자들보다 새로운 얼굴에 관심이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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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내한독주회 노르웨이 신예 피아니스트 안스네스
새로운 연주자를 만나는 것은 '미지의 섬' 을 방문하는 것처럼 가슴 설레는 일이다. 대중적 지명도 때문에 1년이 멀다하고 자주 한국을 찾는 연주자들보다 새로운 얼굴에 관심이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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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브리핑] 첫 내한독주회 노르웨이 신예 피아니스트 안스네스
새로운 연주자를 만나는 것은 '미지의 섬' 을 방문하는 것처럼 가슴 설레는 일이다. 대중적 지명도 때문에 1년이 멀다하고 자주 한국을 찾는 연주자들보다 새로운 얼굴에 관심이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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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위에 흐르는 교향악 선율
밀로스 포먼 감독의 영화 '아마데우스' 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녹음했던 영국의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더 필스 오케스트라(ASMF) 가 창단 40주년을 맞아 오는 30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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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급 악단 ASMF, 창단 40주년 기념 내한 공연
밀로스 포먼 감독의 영화 '아마데우스' 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녹음했던 영국의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더 필스 오케스트라(ASMF)가 창단 40주년을 맞아 오는 30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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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심포니콩쿠르 우승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옥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데뷔 무대는 '미지의 청중과의 첫 만남' .그래서 연주자들은 첫 무대의 추억을 평생 소중히 간직하게 된다. 성공여부에 따라 장래가 촉망받는 '차세대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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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익은 TV광고 배경음악 알고보니 클래식 명곡
TV 광고음악에 등장하는 클래식 중에는 이미 귀에 친숙한 곡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렇지 않은 곡들도 있다.외국처럼 친절하게 배경음악의 곡목을 자막으로 처리하는 경우도 별로 없다.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