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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불" 신고한 남편 긴급체포…숨진 아내 목뼈 부러져있었다
중앙포토 부부싸움 끝에 아내의 목을 졸라 의식을 잃게 한 뒤 집에 불을 질러 숨지게 한 60대가 단순 화재 사고로 위장하려다가 검찰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3일 수원지검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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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 8일 만에…남편 때려 숨지게 한 40대 여성 징역10년
중앙포토 혼인신고를 취소해달라는 요구를 거부한 남편을 마구 때리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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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 8일만에 "취소해줘"…남편 때려 숨지게 한 아내
중앙포토 혼인 신고한 지 8일 만에 남편에게 이혼을 강요하고, 이를 거부한 남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내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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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男 방화로 숨진 60대 동거녀…法 "의심 들지만 무죄" 왜
[중앙포토] 술 취한 상태로 집안에 불을 질러 동거하던 연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조정환)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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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원룸 불 질러 숨지게 한 20대…“겁주려고 그랬다”
대전고법 및 대전지법 전경. 2021년 12월 촬영. 신진호 기자 원룸에 불을 질러 전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30년을 선고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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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건물 화재로 1명 사망…새벽 CCTV 찍힌 수상한 30대
화재. [중앙포토] 서울 영등포구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30대 남성을 체포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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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밥주고 재워줬는데..."술 왜 안줘" 모텔 불낸 70대 최후
술에 취한 상태로 홧김에 모텔에 불을 질러 투숙객 3명을 숨지게 하고 5명을 다치게 한 70대 남성이 징역 25년을 확정 받았다. 당초 1심은 이 남성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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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불 질러 3명 숨지게 한 70대, 2심 징역 25년…“참혹한 결과”
서울 마포구 소재 한 모텔 건물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조모씨가 지난해 11월27일 오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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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주택 화재 80대 노모 숨져… 범인은 꾸중 들은 아들
지난 4일 새벽 충남 부여군 충화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80대 노모가 숨졌다. 경찰은 아들을 유력한 방화 용의자로 보고 긴급 체포했다. [사진 부여소방서] 지난 4일 충남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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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미수 수사중 또 불 질렀다···80대 집주인 숨지게 한 60대
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 정문. 장정필 기자 우체국 방화미수 혐의로 수사를 받던 남성이 또다시 집에 불을 질러 1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7일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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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몸에 불질러 숨지게 한 택시기사…대법, 징역 25년형 확정
택시조합으로부터 고소를 당하자 앙심을 품고 조합 간부의 몸에 불을 붙인 60대 택시기사 이모 씨. 이씨는 지난해 4월 살인미수죄와 현존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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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불 질러 관리인 숨지게 한 60대, 항소심서 형량 늘었다 왜
지난해 12월 25일 오후 11시55분쯤 전북 전주시 동완산동 한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60대 집 관리인이 숨졌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같은 달 29일 현주건조물방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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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환청 속 범행"…27명 사상 광주 모텔 방화범에 法, 징역 25년
광주의 한 모텔에 불을 질러 투숙객 27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현주건조물 방화치사상)를 받는 A씨(39)가 지난해 12월 2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광주 북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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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불지른뒤 흉기 들고 봉쇄, 관리인 숨지게한 세입자 징역12년
지난해 12월 25일 오후 11시 55분께 전북 전주시 동완산동 한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60대 집 관리인이 숨졌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같은 달 29일 현주건조물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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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주택 화재, 40대 부부 사망…"CCTV속 60대 여성 구속"
5일 오전 경북 안동시 명륜동 북문시장 내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이 주택에 살고 있던 2명이 숨졌다. 경북소방본부 5일 오전 1시 34분쯤 경북 안동시 명륜동 북문시장 내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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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기 싫다” 40대 방화로, 인천서 모텔 화재…1명 사망·3명 화상
26일 오전 3시2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전체 9층짜리 모텔 건물 7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사진 인천소방본부 “세상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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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독촉한다고 방 불내고, 못나오게 흉기로 위협한 세입자
지난 25일 오후 11시 55분쯤 전북 전주시 동완산동 한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60대 집 관리인이 숨졌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29일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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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 문제로 다투다가…” 불 지르고 출입문 막은 50대
밀린 방세 문제로 다투다가 집에 불을 질러 관리인을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26일 경찰에 체포됐다. [뉴스1] 방세 문제로 집 관리인과 다툰 후 홧김에 불을 낸 50대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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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모텔 방화' 사망자 3명으로 늘어… 불지른 30대는 구속
광주 한 모텔에 불을 질러 33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현주건조물 방화치사상 혐의)로 긴급체포된 김모(39)씨가 24일 오전 광주 북부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광주지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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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명 사상' 광주 모텔 방화범 "누군가 날 쫓아온다" 횡설수설
33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모텔 방화 용의자가 "누군가 날 쫓아온다"는 비상식적인 진술을 반복하고 있다. 경찰은 범행동기를 밝히지 않는 용의자를 상대로 정신과 전문의 소견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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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명 사상 모텔 방화 용의자 “불 지르고 무서워 도망”
22일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모텔 화재의 방화범이 카메라에 잡힌 모습. [뉴스1] 불을 질러 33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광역시 모텔 방화 용의자가 자신은 정작 불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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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명 사상 광주 모텔 방화범 "불 지르고 무서워 도망쳤다"
33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광역시 모텔 방화 용의자가 불을 지른 뒤 자신은 정작 불이 무서워 도망쳤던 것으로 조사됐다. 용의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도중 경찰에 "누군가 나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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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명 사상 광주 모텔 용의자 체포…투숙하던 객실에 방화 추정
광주광역시의 한 모텔에서 큰불이 나 1명이 사망하고 28명이 연기 흡입 등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불이 시작된 모텔 3층 객실에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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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사상 광주 모텔 화재…30대 남성 체포 "베개 불붙였다"
22일 오전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2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 진화 후 인명을 수색하는 119 구조대원들의 모습. [연합뉴스] 광주 모텔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