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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륙붕공동개발 8월께

    한·일간 대륙붕 협상이 분쟁개시 4년, 협의개시 10개월만에 타결됨에 따라 두 나라는 곧 7광구의 대부분, 5광구의 동남상당부분, 6광구의 일부 약10만평방km 에 이르는 대륙붕을

    중앙일보

    1973.07.05 00:00

  • 대륙붕 협정 초안 작성

    【동경=박동순 특파원】동지나해 대륙붕 공동개발협정 초안작성을 위한 한·일 정부 실무자 소위원회가 사흘간 예정으로 29일 일본 외무성에서 열렸다. 실무소위는 회사부담금 납부방식, 공

    중앙일보

    1973.03.29 00:00

  • 재일한국인 교육

    지금까지 일본에서 행해졌던 재일한국인 2세교육이 시설·교지·교사·비품 등 모든 점에서 기준에 뒤떨어져 일본서 학력인정을 해 주지 않아 학생모집에도 애로가 많다고 한다. 본지특파원의

    중앙일보

    1972.12.18 00:00

  • 한국계 일인이 일 중의원에 입후보-전주 출신 김용기씨

    【동경=박동순특파원】8백95명의 입후보자들이 격전을 벌이고 있는 일본의 중의원의원선거에서 한 한국계일본인(귀화)이 입후보, 고군분투(?)하고있다. 일본이름 「다지리·요오끼」(전고용

    중앙일보

    1972.12.02 00:00

  • 「달러·쇼크」 충승국회 중공문제 삼중고 안고 기로에 일 사또내각

    【동경=조동오 특파원】「닉슨」 「쇼크」때문에 타격을 받은 좌등보수 정권은 집권 후 최대의 위기에 부닥칠 것 같다. 「유엔」의 중국대표권 문제로 자민당 내에 분파작용이 절경에 이르렀

    중앙일보

    1971.09.18 00:00

  • (194)|무역…8·15 전후 (3)|전택보

    우리 나라 무역 상인들이 숫적으로나 거래 규모 면에서 일본 상인들에 비교가 안되긴 했지만 그래도 당시의 무역업은 일단 상술을 익히고 발을 붙이기만 하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었

    중앙일보

    1971.07.02 00:00

  • 소련에 한국학 연구원 20명

    【호놀롤루=최규장 특파원】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하와이 대학교 동서문화 센터서 열렸던 한국학 세미나에 참석을 수락함으로써 서방측 학자들 간에 화제를 모았던 소련학술원의 한국학연구

    중앙일보

    1971.06.18 00:00

  • 모국방문바라는 한국계 소련학자

    【호놀룰루=최규장 특파원】하와이대학 한국학 연구원의 창설을 계기로 이곳을 방문중인 소련의 저명한 한국계 한국학자는 이번 기회에 한국방문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련과학

    중앙일보

    1971.06.12 00:00

  • 조선은행>(9)|-제자는 필자(170)해방되자 한국인들 자치회 구성

    1941년에 은행령이 개정된 후 대구 상공은행이 상업은행에 (41년), 경상 합동은행이 한성은행에 (41년), 호남은행이 동일은행에 (42년) 각각 흡수되었다. 그 뒤 동일은행은

    중앙일보

    1971.06.03 00:00

  • (42)|미주(14)|미 연방 순회 판사가 된 이민 3세-호놀롤루=AP본사 독점 특약

    하와이의 한국계 미국인 「허버트·최」씨는 5월부터 동양인으로서는 처음 미국 연방 순회 재판소의 판사로 일하게 됐다. 미 연방 최고 재판소 산하의 제9 순회 재판소의 13명의 판사와

    중앙일보

    1971.06.01 00:00

  • 월남에서 인지로 전기에선 한국의 동남아 경기(상)|인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종호 특파원

    확실히 세계 각국의 대 인지 진출은 지금 「붐」을 이루고 있다. 70년 말 현재 대인지 자본 진출은 21개국에서 2백82건에 투자 규모가 12억6천2백30만불이나 된다. 이중 한국

    중앙일보

    1971.05.21 00:00

  • 현장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멕시코」광고계를 주름잡는 이민 2세

    【멕시코·시티=김석성 순회특파원】「멕시코시티」의 광고 선전업계에서 「헤트엔테·김 (김 지배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널리 알려져 있는 한국인 이민 2세가 있다. 이름은 「

    중앙일보

    1971.05.04 00:00

  • |현장 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동남아 (2)|망신 도매…진열된 「타락 상도」|홍콩=이종호 특파원

    영국의 직할 식민지 「홍콩」에는 현재 1백44가구 4백22명의 한국인이 살고 있다. 그러나 해방 후 25개 성상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중 이렇다할 기반을 잡은 사람은 별로 없

    중앙일보

    1971.03.16 00:00

  • (285)세계의 한국인|미 보안관 된 서울의 럭비선수|로스앤젤레스=김석성 특파원②

    로스앤젤레스·카운티의 셰리프(주보안관)인 새뮤얼 이씨(37)는 한국계미국인으로서는 유일의 셰리프. 셰리프란 한국의 경찰제도에는 없는 직제이나 굳이 기능을 따지자면 우리 나라의 치안

    중앙일보

    1971.03.13 00:00

  • 장훈 연봉 2천40만원 작년보다 21%올라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 「도오에이」의 교포선수 장훈은 25일 올해 연봉을 지난해보다 21%오른 2천40만원으로 올려 받게 되었다. 이로써 장훈은 「퍼시픽·리그」최초의 2천만원「

    중앙일보

    1971.01.26 00:00

  • 설득에『피치』…영주권 신청|마감한달 앞둔 재일 교포의 동향

    재일 교포의 협정영주권 신청 마감(내년 l월16일)까지 앞으로 한달. 실수마저 잡기 힘든 이들의 성분이 머지않아 명확히 판별되게 되었다. 협정영주권은 65년 1월17일에 효력이 발

    중앙일보

    1970.12.17 00:00

  • 해방 모르는 『해방24년』|60만 재일교포는 조국을 잊어간다

    한일정기여객선 「아리랑」호가 닻을 내린곳. 관서의 무역항 「고오베」(신호)에서 신인전철삼목선의 「히로노」(광야) 「골프」장앞 정거장. 그역 바로 앞이 「골프」장이다. 그역뒤편에 조

    중앙일보

    1969.08.14 00:00

  • (5)2세와 민족교육

    『일본이란 이국땅에서 태어나 자란 저는 황천구립제4소학교에 입학했읍니다. 그래서 일본사람과 같이 6년간 공부도 하고 놀기도 하였습니다. 그동안 저는 급우들을집에 데리고 온적이 없었

    중앙일보

    1968.04.13 00:00

  • (2)통계에 비친 실태

    【동경=강범석특파원】제일교포 60만명이라고 흔히들 말한다. 이숫자는 일본의 「외국인등록법」에 좇아 절차를 밟은 등록자의 대략수이며, 따라서 여기서 말하는 재일교포는 더 정확히는 외

    중앙일보

    1968.03.23 00:00

  • 한국계일인 죽음의 대결|일 온천마을 공포의 3일

    일본에 귀화한 한국계 일본인이 일본인들의 거듭된 멸시에 격분, 일본인 2명을 쏘아죽이고 도주, 13명을 인질로 하여 여관에서 경찰과 사흘째 맞서고 있다. 지난20일 밤 8시20분쯤

    중앙일보

    1968.02.22 00:00

  • 꿈의파산 캐나다이민

    이민가면 일확천금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지고 한국을 떠나는 사람은 적어도 「캐나다」경우에는 누구나 실망하게된다. 병아리 감별사 노릇만해도 8백불의 월급을 받아 4백불은 저축해서 큰돈

    중앙일보

    1968.02.22 00:00

  • (1)실태를 돌아보고|홍종인

    일본에 거류하는 우리동포의 실정을살피기 위하여 작년 12월중순중「도꾜」의 우리 민단총본부를 위시하여「나고야」(명고층)「교도」(동경)「오사까」(대판)「고베」(신호)「후꾸오까(복강)「

    중앙일보

    1968.01.16 00:00

  • 만불짜리 월남광고 낸 한국계 특제 기인승씨

    「뉴오크·타임즈」지5월23일자신문 2「페이지」 전면을 사서 「베트남」 평화를 위한 「아이디어」라는 기상천외의 광고를 실어 화제가 된 송전수인씨(45)는 바로 승호석이라는 우리교포다

    중앙일보

    1966.06.03 00:00

  • 재일교포|[수교전야]그 실태|일본땅에 [남과 북]

    [동경=심상기특파원]한·일 국교정상화를 눈앞에 보는 재일교포들의 마음은 착잡하다. 그들이 건너야 할 강은 아직도 갈래갈래 찢겨져 있다. 일본전국에는 약 58만명의 한국교포가 살고

    중앙일보

    1965.1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