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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와 눈맞은 20대 女간수 '임신'
사형수와 불법으로 성관계를 맺어 임신한 여자 간수가 5일(현지시간) 체포됐다고 6일 미국 거주 한인 정보사이트 유코피아가 보도했다. 미국 뉴욕시 메트로폴리탄 교도소 간수인 낸시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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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범죄 실시간 추적 현실화된다
예지능력을 이용해 범죄를 예방하는 기술을 선보인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한 장면. 전문가들은 CCTV와 번호판 인식기 등을 이용한 데이터베이스의 축적으로 영화 속의 범죄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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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총격범, 교실 들어오자마자 여학생 잡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오클랜드시의 한인 운영 사립대학에서 한인이 총기를 난사, 최소 7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오클랜드 경찰국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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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말에 애정공세?…뉴욕 기마경찰 말과 뽀뽀하던 애완견,여자아이가 말을 만지자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 페더럴홀 앞에서 한 프렌치 불독 애완견이 뉴욕경찰관의 말에게 입술을 갖다대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의 페더럴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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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세계화, 패스트푸드가 이끈다
로어맨해튼 시청 앞에 있는 고기&베지(Koki & Vegi) 점심시간대 모습. 대부분의 고객들은 교육국·시청·경찰국 공무원들이다. 뉴욕에 한식 패스트푸드 열풍이 불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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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때리고 뇌물 받고…뉴욕경찰 왜 이러나
공원 주말 연주회 막으려… 노인 폭행하고 수갑 채워 강제 연행 지난 8일 맨해튼 차이나타운의 한 공원에서 경찰관들이 음악을 연주하는 노인들을 해산시키는 과정에서 폭력을 사용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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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논시 사라지나…올 여름 '뜨거운 감자' 로
LA다운타운 인근에 위치한 버논시가 존폐위기에 몰렸다. 산업도시 버논의 거리모습. [중앙포토 가주 의회가 버논시 폐지를 골자로 하는 안을 통과시키자 시위대가 버논을 없애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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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 사살 하루 만에 … 알카에다, 아프간서 보복 공격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보안관실 소속 폭발물 탐지 요원이 2일(현지시간) LA 지하철 내부에서 특수 탐지견과 함께 폭발물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뉴욕·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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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어려워 예산권 주정부에 넘긴 나소카운티…경찰관 평균연봉 20만불 넘는다
재정이 어려워 주정부에 예산 운영권이 넘어간 뉴욕주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가 경찰관들에게 고액의 연봉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폭카운티 경찰노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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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얼어 죽고, 떨어져 죽고
눈 덮인 차안에서 40대 한인 동사 호텔 5층서 발 헛디딘 20대 한인남성은 추락사 20대 한인 남성이 뉴욕 맨해튼의 한 호텔에서 추락사했다. NYPD(뉴욕 경찰국)은 지난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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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가짜 사냥] ‘진짜’ 농락한 ‘가짜’ 열전
희대의 사기꾼들은 종종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인구에 회자되고는 한다. 되돌아보면, 시대마다 굵직굵직한 ‘가짜’들이 항상 있었다. 이들은 왜, 그리고 어떻게 진짜 행세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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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별 왕자의 경제이야기] (46) 라틴계 없이 미국이 돌아갈 줄 알아?
소왕은 히스패닉을 놓고 벌어지는 논쟁의 핵심은 뭐냐고 물었다. "히스패닉들은 자신들도 미국 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게 많고 그걸 인정해 달라는 것이지. 사회가 굴러가기 위해서는 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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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희 휴대전화·e-메일 수사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 사건을 수사 중인 미국 경찰은 범인 조승희와 첫 희생자인 에밀리 힐셔(18.수의학과 1학년)의 관계, 공모자 존재 여부 등에 대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고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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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희씨 가족, 창동 살다가 미국으로 이민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 용의자인 조승희(23)씨에 대한 관심이 그의 가족에게로 옮겨가고 있다. 외신들도 가족에 대한 보도를 속속 전하고 있다. 조씨의 가족은 서울시 도봉구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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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단독인터뷰] "한국, '위험한 이웃'중국 잘 다뤄야"
의 저자 폴 케네디 교수. 최근 미국 쇠락론이 일면서 다시 바쁘다. 케네디 교수는 오늘의 강대국·약소국 등 세계 질서 변화를 어떻게 바라보나? 또 2007년은? 본사 윤정호 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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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공부하는 미국 경제의 비밀④] 사상 최강 '주먹'이 무섭다
누구에게나 학교 다니던 시절이 있을 것이다. 그 시절 어느 반에나 소위 ‘짱’이라고 불리는 주먹 좀 쓰는 친구가 있게 마련이었다. 묘한 것은 그런 짱이 있으면 그 반은 조용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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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릭 미 국토안보부 장관 한국 여성이 낳은 딸 만나
▶ 딸 리사와 해후한 케릭 장관 지명자(오른쪽). 윤락녀의 아들로 태어나 미국의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최고 지위에 오른 버너드 케릭(49)국토안보부 장관 지명자가 1970년대 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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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클로즈 업] 포레스트 검프처럼 앞만 향해 뛰다
폴 킴(52), 한국이름 김명천.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 서부지역본부 부본부장. 계급 커맨더(commander). 동료.부하는 그를 '렙롸일렙' 이라고 부른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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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미주 이민 100주년] 8. 주류사회 진입하는 한인들
'유리천장(glass ceiling)'.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이 스스로의 처지를 얘기할 때 흔히 쓰는 표현이다. 아무리 악착같이 일하고 열심히 공부해도 도저히 넘어설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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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03년 이라크 침공 계획중
부시 행정부가 내년 초 이라크 사담 후세인 대통령 정부를 전복하기 위한 대규모 공습 및 지상군 파병을 구상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즈가 일요일판에서 보도했다. 이 작전에는 7만~25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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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힙합의 대부 워싱턴에 가다
힙합 혁명의 대부격인 러셀 시몬스(42) 는 정치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것 같았다. 그는 도시풍 캐주얼 의상을 즐겨 입고, 늘씬한 여성과 랩이라는 자극적인 거리음악을 홍보해 벌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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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시위사태 책임지고 시애틀시 경찰국장 사임
[뉴욕〓신중돈 특파원]지난주 세계무역기구(WTO)각료회의 기간 중 발생한 폭력시위 사태에 대한 경찰의 대응실패 책임을 지고 미국 시애틀시의 놈 스탬퍼 경찰국장이 7일 사임의사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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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애틀서 또 총기난사…조선소직원 2명 사망
[뉴욕〓신중돈 특파원] 3일 오전 10시30분(현지시간)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북부의 노스레이크 조선소 사무실에 한 괴한이 침입, 근무 중이던 4명의 직원에게 권총을 난사해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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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촌평]"기업합병은 규모보다 질이 중요" 차이나데일리 보도
▷ "현재 인력자원의 부족은 문화혁명으로 지식인을 양성하지 않은 데 일부 원인이 있다. " - 중국노인협회 전문가, 2000년이 되면 중국의 고위기술자.연구원.농업전문가의 절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