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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현재현 회장 내주 중 사법처리 결정
동양메이저의 한일합섬 인수합병(M&A) 과정의 의혹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은 다음주 중 동양그룹 현재현(59) 회장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검찰은 현 회장을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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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소환
부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최세훈)는 동양메이저의 한일합섬 인수합병(M&A) 과정에서 드러난 각종 의혹과 관련, 동양그룹 현재현(59) 회장을 3일 오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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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그룹 실세 CEO 구속…M&A 기업들 불똥 튈까 촉각
LBO(자금 차입에 의한 기업 인수)방식에 의한 기업 인수합병(M&A)이 도마에 올랐다. 검찰이 지난해 한일합섬 인수를 주도한 동양메이저 건설부문 추연우(49) 대표이사를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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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은 16일 서울 여의도동 동양종합금융증권 사옥에서 그룹 핵심 가치인 일등정신 사례를 발굴해 주는 ‘일등정신 구현상’을 시상했다. 해외시장 개척 공헌을 인정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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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미·일 방문 때 4대그룹 총수는 안 가
이명박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김종창 금융감독원장과 박성득 감사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김윤옥 여사와 함께 접견실로 향하고 있다. [사진=김경빈 기자]이명박 대통령의 첫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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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2,3세들의 무차별적 금융업 확장 속사정
재벌 2·3세들이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경쟁적으로 증권업에 진출하거나 관련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금산분리 완화를 비롯한 금융규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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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현재현 회장 장남 계열사서 근무 중
동양그룹은 현재현(58) 회장의 장남 승담(27)씨가 군 제대 직후인 올 6월부터 동양메이저 차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5년 미국 스탠퍼드대(컴퓨터 사이언스 및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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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동양메이저 레미콘 새 로고 발표 外
◆동양메이저 레미콘 새 로고 발표 동양그룹은 19일 경기도 일산 동양인재개발원에서 현재현 회장과 노영인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양메이저 레미콘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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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LEADER NEWS]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사모펀드는 살아있는 기업을 매매하는, 투자에 있어서는 최고 단계다.”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13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모펀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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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 만나보니 …
오랜만에 기자들과 만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은 바둑 이야기부터 꺼냈다. 계열사인 동양온라인의 바둑 사이트 '타이젬'에 들어가 고수들의 대국을 지켜보는 즐거움에 푹 빠져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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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을 것 없다” 4대 그룹 방관 속 총수들 입장따라 四分五裂
지난달 27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총회에서 3970대 불가론39을 주장한 이준용(69) 대림 명예회장(왼쪽)과 조석래 (72) 효성 회장이 대화를 하고 있다. 조석래 전경련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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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기획] 열공, 열공! CEO 영어전쟁 치열
▶글로벌 경쟁에 나선 기업 임직원들에게 영어는 기본도 아닌 ‘기초’다. 한 기업 임직원들이 외국인 임원과 영어로 회의를 하고 있다. 외국어 능력이 글로벌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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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조석래 회장 추대할 듯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이번엔 제31대 차기 회장을 뽑을 수 있을까. 전경련이 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연다고 13일 발표하자 재계 안팎에선 이런 궁금증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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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호 · 이건희 · 구본무 회장 등 한자리에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장과 이건희 삼성 회장, 구본무 LG 회장 등이 한 자리에 모인다. 9일 오전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가 주최하는 '2007 투명사회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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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못 뽑은 전경련, 갈등 해결할 차기는
총회를 열고도 회장을 못 뽑았던 재계 총수들의 갈등을 봉합할 인물은 누구일까. 지난달 27일 총회에서 조석래(72) 효성 회장을 추대하려던 전경련의 계획은 이준용(69) 대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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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46년 만에 회장 못 뽑아
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 물망에 오른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右)이 회장 추대에 사실상 반대표를 던진 대림산업 이준용 회장과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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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차기 회장 조석래씨 추대키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조석래(72.사진) 효성 회장을 차기 회장에 추대키로 했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강신호 회장 등 전경련 집행부는 주말인 24, 25일 전경련 회장단인 그룹 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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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회장 추대기구 만들어 뽑을 수도"
강신호 현 회장의 연임으로 분위기를 잡아가던 전국경제인연합회 차기 회장 선출 문제가 안개 속으로 빠지는 형국이다. 전경련 조건호 상근부회장은 24일 기자들과 만나 "25일 회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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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호 회장 "이건희 삼성 회장 만나겠다"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23일 "이건희 삼성 회장을 만나 차기 전경련 회장 선임에 대해 상의하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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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그룹 소유구조 순환출자 체제로 바꿔
동양그룹은 현재현 회장이 동양레저 지분 80%(16만 주) 중 50%(10만 주)를 동양캐피탈에 무상 증여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룹 소유 구조에 변화가 생기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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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그룹 후계 '큰틀' 잡았다
동양그룹이 계열사간 주식매매를 통해 후계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최근 주식거래 내용을 들여다 보면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승담(25)씨의 그룹 지배력이 한층 높아졌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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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성공적 진행 IT기술 평이 좋아요"
"많은 기업인이 성공적인 회의 진행을 축하하는 이메일을 보내왔더군요. 일본의 한 ABAC(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 위원은 한국의 앞선 IT(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한 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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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APEC정상회의] '영어박사' CEO들
APEC CEO 서밋에서는 외국어에 능통한 국내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바쁘게 뛰며 빛을 냈다. 서밋에 참가한 세계적 기업의 CEO들과 즉석에서 외국어로 사업 논의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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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부산APEC] 'CEO 서밋' 말 말 말
APEC CEO 서밋에서의 '화두'는 단연 '기업가 정신'이었다.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CEO 서밋 의장은 개막 연설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경제 불균형을 해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