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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후보 인선에 야당들 진통|「헌금」과「좋은 사람」사이서 고민
민정당이 18일로 전국구후보공천을 마무리한데 반해 야당들은 이제부터 작업에 한창이다. 후보등록마감이 28일이기 때문에 내주중으로는 작업을 끝낼 예정이지만 인선후유증을 염려해 마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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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징역1년
【전주】5일 전주지법형사항소부(재판장채명묵부장판사)는 68년5월27일 서해어로저지선을 넘어가 어로작업을 하다 북괴에 납치, 지난해11월2일 인천에 되돌아와 반공법위반협의로 기스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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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징역 1년
【전주】5일 전주지범형사항소부(재판장 채명묵부장판사)는 68년 5월 27일 서해어로 저지선을 넘어가 어로작업을 하다 북괴에 납치, 지난해 11월 2일 인천에 되돌아와 반공법 위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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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비연사건 황성모·김중태·현승일피고
대법원형사1부(재판장 홍순탁·주심주재황대법원판사)는 18일 하오 서울대학교 문리대내에 있었던 민족주의 비교연구회 사건의 상고심공판에서 황성모피고인등과 검사의 상고를 모두 기각,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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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모·김중태 2명에|징역2년을 선고
서울고법의 민족주의 비교 연구회사건 재 항소심재판부(재판장 송명관부장판사)는 26일 상오10시 선고공판에서 원심판결을 깨고 김도현피고인(23·무직)에 무죄를, 황성모(41·전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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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피고에 5년 구형
서울고검 이도환 검사는 12일 하오 대법원에서 원심 파기된 민족주아비교연구회 사건의 두번째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전 서울대 문리대 교수 황성근(41) 피고인 등 4명에게 반공법4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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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심형량 확정
64년 5월에 있은 세칭「5·20민족적민주주의 장례식」등 사건에 관련, 소요및집회시위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 기소됐던 김동태(28·무직) 현승일(25·한국정경연구소연구원), 김도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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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비, 검찰상고기각
서울대 문리대에 있었던 민족주의 비교연구회의 국가보안법 반공법위반사건에 관련, 서울 고법에서 무죄를선고 받았던 이종률(26·동아일보기자) 박지동(27·동아일보기자) 박범진(2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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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모 ·김중태에 2년
서울고법형사부(재판장 정태원 부장판사, 배석 이경호·김진우 판사)는 17일상오 서울대문리대에 있었던 민족주의비교연구회의 국가보안법 반공법위반사건에대한 판결공판에서 관련피고인 7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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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심서도 상용포제
서울고검 이도환검사는 28일 서울고법행사부(재만장정태원부장만사) 심리로 열린「민족주의 비교 연구회」사건 항소심결심 공판에서 전 서울대 문리대부교수 황성모피고인(41·전민비연 지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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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비2심 첫공판
서울대 문리대에 있었던 민족주의비교연구회의 국가보안법위반·반공법위반사건의·항소심 첫공판이 15일상오 서울고법형사부(재판장 정태원부장판사)심리, 서울고검 이도환, 서울지검 이창우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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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76일만의 귀가
민족주의 비교연구회사건 공판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박지동(28·동아일보 기자)씨와 박범진(27·조선일보 기자)씨는 16일 하오 7시50분 구속된 지 1백76일만에 서울구치소에서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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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모 3년·김중태에 2년
서울대문리대 민족주의 비교연구회 사건의 황성모(42·철박·서울대문리대 부교수·민비 지도교수) 김중태(25·신민당 운영위원·민비 2대회장)등 두 피고인에게 유죄판결이 내렸다. 서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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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중」으로 개정연기|가족엔 "염려 말라"
『황성모 피고인에게 징역3년, 김중태 피고인에게 징역2년, 나머지 피고인들에게는 무죄를 선고한다.』 16일 낮12시25분 김영준 재판장의 주문낭독이 끝나자 방청객들의 표정이 굳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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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모 피고에 무기
서울대 문리대 민족주의 비교연구회 사건의 황성모(42·철박·민비 지도교수·서울대문리대 부교수)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되었다. 14일하오 서울형사지법 합의3부(재판장 김영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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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피고 최후진술
『우리 나라 학생운동의 한계를 규정할 바로미터가 될 것』(검사 논고문에서)이라는 서울대문리대의 학생서클 민족주의 비교연구회 사건이 많은 관심속에 14일 결심되었다. 국가보안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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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비연사건 첫공판
서울대학교 민족주의비교연구회 지도교수 황성모(42·철박·서울대문리대교무과장) 피고인등 7명에 대한 국가안보위반 반공법위반 간첩등 피고사건 첫공판이 26일상오10시 서울지법1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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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비연」은 반국가단체"|검찰 공작단사건 수사 끝에 단정
동백림을 거점으로한 북괴의 대남적화공작단 사건에 관련,「서울대 민비연」의 용공성 여부를 수사해온 서울지검공안부는 25일 상오 이 단체가 『합법을 가장, 국가변란을 목적으로하는 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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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정보부장 담화내용
①이번 대남 적화공작단 사건을 둘러싼 한·독 관계에는 독일 영토 안에 있는 본 건 피의자 또는 증인들을 데려온 데 대하여 다소의 문제가 있다고 본다. 이 사건의 수사는 사건의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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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태만 제적
서울대 문리대는 22일 하오 긴급교수회의를 소집, 앞서 내란선동등 혐의로 구속된 동교 김중태(정치과 4년) 군을 제적, 현승일(정치과 4년) 군은 자퇴시키기로 결의했다. 이날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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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태, 김도현, 이수용 퇴학처분?
22일 하오 서울 문리대는 학생징계 위원회를 열고 앞서 내란선동 혐의로 수사기관에 구속된 김중태(정치과 4), 김도현(정치과 4), 이수용(정치과 4)군등 3명을 학칙 제42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