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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기자의오토포커스] 디자이너를 못 믿으면 …
최근 국내외에서 국산차의 위상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엔 그만큼 높아진 국내 자동차 디자인 실력도 한몫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자동차 업체 디자이너들의 자신감과 자부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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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산차와 수입차 업계선 … 번호판 '맞장'
푸조 307 SW에 잘 맞는 신형 번호판(上). 아래는 아우디 RS4 트렁크 아래에 달린 번호판 지난해 말부터 도입된 새 번호판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새 번호판은 가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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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정권이 망쳤다 ①거듭된 ‘깽판=승리’에 막가파식 돌진
이번에도 현대차 노조의 위력이 다시 한번 전 국민의 가슴을 허탈하게 만들었다. 한국 경제와 회사가 망하든 말든 상관할 바 아니라며 파업을 벌인 현대차 노조가 이번만은 혼쭐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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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도 2009년 오픈카 생산
현대자동차가 오는 2009년 완공예정인 체코공장에서 자동차 지붕을 버튼 하나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최초의 '컨버터블(오픈카)' 차종을 생산하기로 했다고 조선일보가 1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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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번호판, 전면에만 달아라?
1일부터 자동차 새번호판 부착이 전국적으로 시행됐다.1일 대구시 달서구 장동 자동차등록사업소 서부민원분소에서 자동차를 이전한 인수ㆍ인계자가 반호판교부직원이 새번호판을 달고 있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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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5초 만에 시속 100㎞ … 새 스포츠카 질주
아우디 TT 로드스터. GM대우가 2007년 하반기에 선보일 스포츠카 G2X 로드스터. BMW 뉴 Z4 3.0 si 쿠페(위쪽부터). 날렵하면서도 강력한 힘이 느껴지는 모습,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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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현대차, 신형 투스카니 선보여
현대자동차는 스포츠 카 투스카니의 디자인을 대폭 개선한 신형 투스카니를 10일부터 계약 및 출고한다. 디자인을 더 날렵하게 바꿨다. 1271만~246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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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가을의 길목 타고 … 신차가 몰려온다
가을은 차 판매량이 가장 많은 계절. 업체마다 신차를 앞세워 가을걷이를 벼른다. 올 가을엔 국내 업체보다 수입차 업체가 내놓는 신차가 훨씬 많다. 이달 이후 올해 나올 수입 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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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현대·기아차, '광저우 국제모터쇼' 참여
현대.기아자동차는 24일 중국 광저우(廣州)에서 개막된 '2006 광저우 국제모터쇼'에 참여했다. 현대차는 456평 부스에 신형 투스카니와 아반떼XD.쏘나타 등 14대의 승용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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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열렸다!
황사가 걷힌 따스한 봄 날씨에 가장 어울릴만한 차는 무엇이 있을까? 쉽게 접근할 수 없지만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컨버터블을 먼저 떠올리기 쉬워진다. 컨터버블은 탑이 오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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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차 연말께 한국 진출
일본 `빅4` 다 들어와 현대차 등과 격전 예고 일본 4위 자동차업체인 미쓰비시(三菱)자동차가 이르면 올해 말 한국에서 차를 판다. 미쓰비시자동차는 그룹 관련사인 미쓰비시상사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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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차 연말께 한국 진출
일본 4위 자동차업체인 미쓰비시(三菱)자동차가 이르면 올해 말 한국에서 차를 판다. 미쓰비시자동차는 그룹 관련사인 미쓰비시상사를 통해 한국에 진출하기로 했다. 한국미쓰비시상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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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대학생을 잡아라
▶ 새해부터 IT업계간 판촉전이 치열하다. 설과 졸업·입학식 등 선물 시즌이 길게 이어지기 때문이다. 설 지내고 좀 있으면 졸업.입학 시즌. 선물의 계절을 맞아 예비 대학생을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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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싶은 선물 1위' 노트북 … 깎아 주고 경품 주고
삼성전자는 3월 말까지 졸업과 입학을 축하하는 ‘아카데미 페스티벌’ 행사를 연다. 졸업과 입학 시즌을 앞두고 컴퓨터 업계가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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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005년식 싸게 사실 분
자동차 업체들이 연말 대대적인 할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연식 변경을 앞두고 연말 재고를 소화하기 위해서다. 현대차는 싼타페.쏘나타.그랜저.에쿠스.투스카니를 제외한 전 차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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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대대적 할인… '특소세 인하' 올해로 끝나
자동차 업계가 연말을 맞아 대대적인 차 값 할인에 나섰다. 세밑 비수기를 뚫기 위해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을 내놓은 것이다. 한시적인 특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올해 말 끝나도록 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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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속의 질주본능… 레이싱 매니어 늘어
매일 반복되는 도심의 교통 체증에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서일까. 최근 레이싱 게임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번아웃' 한글판에 이어 이달 중순 '니드 포 스피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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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차체 업그레이드 튜닝차 축제 7일 개막
알록달록 야광 깜빡이, 크롬 도금 머플러…. 외관을 바꾸고 성능을 높인 튜닝카가 한자리에 모이는 '2005 서울오토살롱'이 다음달 7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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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 현대 앨라배마 새 공장 가보니…
▶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 생산라인에서 현지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AP=연합]▶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왼쪽)과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가운데), 홍석현 주미대사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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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소형차 무섭네
미국 소형차 시장에서 현대차가 고전하고 있다. 현대차의 소형차 엑센트(국내명 베르나)는 지난해 미국에서 판매량이 전년 대비 23.6% 줄었다.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역시 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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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카니·스펙트라 미국서 멋진차 선정
기아 자동차의 스펙트라와 현대자동차의 투스카니(미국 수출명 티뷰론)가 미국 차 전문지 켈리 블루 북(KBB)이 선정한 '1만 8000달러(약 1800만원) 미만의 멋진 차 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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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Memo] GM코리아 外
◆ GM코리아는 28일 중형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딜락 SRX 3.6L'(사진)을 출시했다. V형 6기통 3000㏄ 엔진을 달았으며 최대 출력은 260마력이다.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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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EED ! … '나 잡아봐' 전쟁
▶ ▲ 자동차 업체들의 "속도 경쟁"은 끝이 없다. 고속 기술을 개발하면서 나온 첨단 기술을 일반 승용차에 접목시켜 차량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사진 (左)부터 페라리(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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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도 '얼짱'이 대접받는다
지난해 선을 보인 쌍용차의 9, 11인승 레저차량 로디우스는 대형차인 체어맨의 플랫폼을 사용했다. 승용차 플랫폼을 이용해 레저 차량을 만들고 있는 추세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