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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기업] 핵심고객 관리 조직 등 100년 제철소 의지 다져
현대제철 우유철 부회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지난 7월 1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 새로운 비전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제철]현대제철이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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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체와 협업 모델, 건설?조선업체로 확대
현대제철은 자동차의 경량화 추세에 맞춰 가볍고 강한 차세대 강판을 만들기 위한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기술연구소 내에 자동차강재센터와 에너지강재센터를 신설해 고객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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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조직 효율화·슬림화 완료 … 소통·통합으로 품질경영
현대제철은 그동안 달성한 양적 성장에 걸맞은 질적 성장을 이뤄내기 위해 올해의 경영방침을 ‘소통과 통합을 통한 사업역량 강화’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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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일대 토지, 종합철강 클러스터 예정지로 기대
상록수영농조합은 충남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송산면 유곡리, 동곡리 일대 토지(사진)를 매각 중이다. 이 토지는 38번 국도변에 위치하며 서해안고속도로 송악 나들목이 차로 5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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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일대 토지, 종합 철강 클러스터 예정지로 기대
상록수영농조합은 충남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송산면 유곡리·동곡리 일대 토지(사진)를 매각 중이다. 매각 대상 토지는 38번 국도변 현대제철 맞은편에 있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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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의 제네시스 집념 … 제철소 직접 찾아 강판 점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오른쪽)이 23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찾아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정 회장은 26일 출시 예정인 신형 제네시스용 초고장력 강판의 품질을 집중적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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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제철 부채비율 270%지만 CP 없어 매우 정상적이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19일 동부제철 당진공장에서 열린 임원회의에서 동부제철의 유동성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동부그룹] 김준기(69) 동부그룹 회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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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에 기여" … 현대차, 1조1200억 설비 투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왼쪽)이 2010년 11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열린 제2고로 화입식에서 고로가동을 위해 첫 불씨를 넣고 있다. 올해 9월 당진제철소 제3고로 완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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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취업박람회 19일 유관순체육관서 개최
고용노동부 천안고용노동지청(지청장 오복수)과 천안시청(시장 성무용)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2 천안 Dream & Job Fair 취업박람회’가 19일 천안시 백석동 천안종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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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경제 움직일 기업도시로 거듭나고 있어
수도권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서울·경기·인천 등에 집중되던 인구가 기업들의 생산기지로 떠오르고 있는 충청도와 강원도로 분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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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고로 가동 1년만에 차강판 시장 강자로
현대제철의 올해 가장 큰 성과는 고로 가동 1년여 만에 자동차 강판 전문제철소의 위상을 세웠다는 것이다. 자동차 강판을 생산하는 데 적어도 10년이 걸릴 것이라는 경쟁사들의 전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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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만권 개발계획의 심장, 서해안의 중심 당진은 지금
- 대한민국 철강산업 성장 1번지 대표도시 - 현대제철, 포항제철 생산량 뛰어 넘어 - 내년 1월, 시 승격 겹경사 - 지가 상승 기대감 투자발길 북적 충남의 작은 소도시 당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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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다논코리아 ‘이승기와 식사를’ 이벤트 外
기업 다논코리아 ‘이승기와 식사를’ 이벤트 다논코리아는 18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요구르트 제품인 액티비아 페이스북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수 이승기와 식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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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당진 1차 푸르지오 분양 중
- 당진 지역 내 대단위의(약 1,500세대) 최고급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 현대제철, 동부제철, 동국제강 등 ‘제3의 철강메카’로 자리매김 - 올해 4월까지 한시적으로 미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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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현대차) + 뿌리(현대건설)?
결국 둘만 남았다. 현대건설 인수 입찰참가의향서 접수에 현대차그룹과 현대그룹 두 곳만 서류를 제출했다. 겉으로는 비교적 담담해 보이지만 현대차그룹 역시 치열하게 준비하고 있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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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물에서 자동차까지’ 자원순환 고리 완성했다
현대제철의 당진 일관제철소 준공으로 한국 철강산업은 새 역사를 쓰게 됐다. 포스코의 40년 독점 공급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경쟁 체제로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현대·기아차그룹으로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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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만원+α 준다는데 ‘인 서울대’ 출신 한 명도 안 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연봉으로 2400만원+@를 준다는데도 ‘인 서울 대학’은 고사하고 ‘서울 근처 대학’ 졸업생 한 명도 지원을 안 한다.” 강성희(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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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만원+α 준다는데 ‘인 서울대’ 출신 한 명도 안 와”
“연봉으로 2400만원+@를 준다는데도 ‘인 서울 대학’은 고사하고 ‘서울 근처 대학’ 졸업생 한 명도 지원을 안 한다.”강성희(55) 오텍 회장은 지방 중소기업은 고급 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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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일관 제철소’ 정주영도 못이룬 꿈 … 아들이 해냈다
현대제철은 5일 충남 당진군 송악면 일관제철소 제1고로 공장에서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등 임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입식 행사를 열었다. 정몽구 회장이 불씨가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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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50km 바람에도 끄떡없는 H형강 개발
현대제철 당진연구소 연구원들이 초강력 강재의 강성 실험을 하고 있다. [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은 고로사업에 진출하면서 본격적인 자동차용 강판과 조선용 후판 생산을 앞두고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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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전 줄잇고 인구 증가 … 시 승격 꿈꾸는 당진
충남 당진군 송산면 동곡리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건설현장에서 현대제철 직원들이 고로(용광로) 설치작업에 한창이다. [김성태 프리랜서]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건너 송악IC를 빠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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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신도시 당진에 ‘e-편한세상’ 온다
국내 최대규모 철강클러스터로 발돋움하고 있는 충남 당진에 브랜드 단지가 나온다. 대림산업이 충남 당진군 송악면 가학리에 분양하는 송악 e-편한세상이다. 지하 1층~지상 23층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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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행정에 쇳물 기업 몰려 지역경제 대박
신·구시가지가 공존하는 당진읍 전경. 서해안 철강벨트의 형성으로 인구가 급속히 늘어나 자 사진 뒤편의 원당리 신시가지를 중심으로 고층 아파트가 들어섰다. [당진=김형수 기자]현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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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업의 힘 쇳물 신 성장동력으로 글로벌 시장 달군다
(1) 세계 최초 파이넥스 공장 준공 자부심 내년에 창립 40주년이 되는 포스코는 ‘글로벌 빅3’ 도약을 노리고 있다. 1968년 설립돼 73년 조강 103만t의 설비로 시작했던